그래서 쿠팡에 반품하려고 했는데, 상담원 통화시 그냥 단순변심으로 말하고 반품 물어보니 이미 조립해서 하루를 썼기 때문에 안 된다고 하더군요.
뭐, 그 말에 수긍은 갑니다만 단순변심 반품 되는 줄 알았네요. 사용기 좀 잘 보고 살 걸. 돈 날린 기분 ㅉ
리뷰 안 좋으면 안 삼..
그리고 전자제품 개봉하면 반품 안됨.
조립이면 제품하자가 아닌이상 힘들죠. 단순한 모터돌림이긴하지만 선풍기도 비싼게 낫긴 나은 듯.
ㅋ, 코스트코 선풍기 조립한 걸 반품한 블로그 보고, 쿠팡도 반품해주는 줄. ㅋㅋ
그렇군요.
코스트코 반품은 아무나 못 따라가죠.
좀 싸다싶으면 품질도 딱 가격만큼이더군요.
저도 예전에 급하게 최저가로나온 선풍기샀었는데 (선풍기는 바람만 잘나오면 된다고 생각) 소음은 둘째문제고 바람이 그냥 무식하게만 세게나와서 도저히못쓰겠더라구요. . 확실히 몇만원 더준건 다르더라고요.
그게 참 못됐어요. 조립해서 작동시켜 보기 전까지는 그런 하자가 있는지 알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후기를 정말 열심히 봐야 해요.
이래서 전자제품은 좋은거 사야함...
마음에 안들면 몇년을 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