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입장에서는 사랑을 넘치게 준다고 착각할 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저를 포함한 그런 어머니들께 당부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새겨듣겠습니다.
엄마의 지나친 관심 때문에 힘든 어린시절 보낸 분 계신가요?
혹시 조회수 : 1,663
작성일 : 2019-05-29 07:34:26
IP : 218.39.xxx.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끈적끈적
'19.5.29 7:44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들너붙어 덜어지질 않죠.
성인기 모친이 돌아가셔도
머릿속에 남아
온갖 지시를 내린다오.
엄청 무섭지.
결코 붙어서
덜어지지 않음.2. 끈적끈적
'19.5.29 7:44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들러붙어 덜어지질 않죠.
성인기 모친이 돌아가셔도
머릿속에 남아
온갖 지시를 내린다오.
엄청 무섭지.
결코 붙어서 귀신처럼
떨어지지 않음.3. 끈적끈적
'19.5.29 7:45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들러붙어 떨어지질 않죠.
성인기에 모친이 돌아가셔도
머릿속에 남아
나에게
온갖 지시를 내린다오.
엄청 무섭지.
결코 붙어서 귀신처럼
떨어지지 않음.4. mo
'19.5.29 7:56 AM (1.236.xxx.145) - 삭제된댓글여대생들에게 엄마에게 바라는 걸 설문조사했는데 1 위가
본인 인생 행복하게 사는거 래요.
제발 간섭말고 자기나 잘 살라는 거죠.
아이였다가 크면서 자기생각이 생기고
한 인간으로 독립하는 자연스런 과정이죠.
아이에게 필요한거 지원만 해주고
본인 인생 사세요.
아이에게 업혀 갈 생각말고 본인다리로 걸어서
본인 갈 길 가세요.
아이는 제 갈 길 가더라고요.
내가 어떻게 하더라도 별수없고
아이는 제 생각으로 제 갈 길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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