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퇴근해서 지금까지 한알
화장지우고, 밀린설거지, 저녁대충먹고, 운동화두개 빨고나니 이시간이네요
시간이 왜이리 빨리 지나가는건지..
아직 하지도 못한일이 태산이네요
마트가서 생닭사고, 계단 20층 걷고, 복부운동 힙운동 하고, 팩하고....삼계탕 조금 끓여놓고 그거하고 자야하는데....
헐야...
1. ...
'19.5.28 9:49 PM (114.199.xxx.119)직주근접인가봐요 집 거리 15분 부럽네요
2. 운동화를
'19.5.28 9:50 PM (116.127.xxx.146)왜....
그냥 세탁기 돌리세요
전 끈도 안풀고 돌려버립니다.
끈이 더러우면 풀고..........
음....적당히 하세요.......내몸 피곤하면 그 화가 가족에게 가고
나도 스트레스 받으니까요3. 후후
'19.5.28 9:55 PM (49.196.xxx.44)그래도 미혼이신가 봐요.
전 퇴근하면서 물티슈로 대충 화장 지우고 애 둘 다른 곳에서 픽업해서 저녁 간단히 주고 어제밤 오줌 싼 침대보 및 세탁기 두번, 건조기 두 번 돌리고 식기세척기 예약 한시간 후로 해놓고.. 이닦이고 재우려구요. 피곤 해요 OTL4. 이런글 보면
'19.5.28 10:05 PM (175.223.xxx.153)난 쓰레기같아ㅠㅠ
5. 저는
'19.5.28 10:46 PM (211.208.xxx.138) - 삭제된댓글5시반에 외근지 현지 퇴근해서 집에 오는 6시
아이 학원가서 픽업해서 안경맞추고
저녁 먹고
부업으로 하는 커피집가서 매출 마감하고
골프 연습하러 갑니다.
집에가서 애 영어 수행 봐주고
씼고 내일 회사 발표자료 정리하고 잘거에요.6. 윗님
'19.5.28 10:51 PM (175.223.xxx.44)도대체 저걸 저녁 6시 이후에 다 할 수 있어요?
7. 나도
'19.5.29 12:21 AM (106.102.xxx.205)쓰레기 같아 반성하고 갑니다.
8. 대박
'19.5.29 1:07 AM (125.130.xxx.55)부지런하신 분이시네요.
전 6시 30분 도착해서.. 아들저녁상, 제 저녁상. 남편저녁상.. 저녁해먹고 한숨돌리니 8시 30분.. 밀린 옷장정리하고.미드 두편보고 저녁설거지하고 나니 밤 12시..
시간 넘 잘가고.. 집안일하기도싫구요.9. ..
'19.5.29 12:54 PM (211.222.xxx.119)정관장 광고 생각나네요.
" 퇴근하고 뭐 하세요? "
" 퇴근하고 뭐 하는 사람도 있냐?"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