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아지는 사랑

우리 강아지 조회수 : 1,800
작성일 : 2019-05-28 18:05:23
9개월 된 말티즈 수컷이에요.


오늘 제가 하루종일 집에서 빈둥빈둥 티비보다 자다.하니


얘도 자기 방석에 앉아 하루종일 자네요


식탐왕인데 저 밥먹을때도 와보지도 않고...


좀전에 나가서 빵을 사왔는데 토종효모라고 적혀있는 식빵같은 발효빵을 사왔어요.빵주면 안 되는거 알지만 너무 먹고 싶어하는데 불쌍해서요;;;


(강아지 빵 줬다고 혼내지 마세요;;)


그냥 맨 빵이에요.음..그래도 설탕 들었겠지만요.


작게 일일히 잘라주기 귀찮아서 제 손바닥1/3만한거


(바게트모양이라고해야되나 맨끝은 작고 가운데는 커지는 모양)


끝부분 하나 옜다 인심쓴다 하면서 줬더니


이게 왠 횡재냐 하는 표정으로 좋다고 들고 소파로 가서


야무지게도 뜯어먹네요 ㅋㅋㅋ


너무 예뻐요..행복해보여요^^


진짜 저 까만 눈동자만 들여다보고 있으면 모든 시름이 사라져요.


따뜻한 털복숭이 꽉 끌어안고 있으면 세상이 다 내것인듯 행복해져요.


으이구 이쁜것


내가 무슨 복이 이리 많아 이 예쁜 애를 키우고 있나 싶다니까요^^



IP : 122.32.xxx.16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쮸비
    '19.5.28 6:14 PM (210.182.xxx.18)

    천사같이 예쁘죠^^ 9개월임 깨발랄할 때네요 그맘 변치말고 나이들어 병든다 해도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사랑 많이 해주세요 우리가 돌려받는 마음의 위안과 사랑이 더 많답니다 우리댕댕이들은 12살 13살 15살 막 이러니깐 병원다니기 바빠요 그래서 더 애틋하고 사랑스럽습니다

  • 2. ..
    '19.5.28 6:23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너무 공감합니다~

  • 3. ...
    '19.5.28 6:36 PM (110.70.xxx.68)

    너무 공감해요. 사랑 그 자체.

  • 4. ^^
    '19.5.28 6:41 PM (175.116.xxx.162)

    우리 비숑이도 빵 엄청 좋아해요.제가 빵 먹고 있으면 옆에와서 계속 시키지도 않았는데 손을 주면서 애처롭게 쳐다보면 안줄수가 없어요. 엄마도 강아지도 둘다 빵순이에요 ㅋㅋ

  • 5. ..
    '19.5.28 6:51 PM (175.223.xxx.79)

    부모님집 할매견은 부모님드실때 얻어먹은 아보카도 쬐씀으로 회춘하고 있어요 개털이 윤기가 좔좔
    사람만 머릿발이 중요한게아니고 개도 털발이더라구요
    볼때마다 신기해요 ㅋㅋ

  • 6. 강쥐는사랑맞아요
    '19.5.28 7:06 P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

    저희 강아지는 사료 간식으로
    가끔 먹고
    주식은 닭가슴살 삶은 거로 하고
    아이스크림 사탕도 먹어요 ㅜ
    한우는 구워도 3조각 먹고요
    마음은 더 먹이고싶은데
    강쥐가 안먹어요 치킨 시켜도 시큰둥하고
    달달한 걸 좋아해요
    지금 15살인데 건강해요
    너무 건강식만 찾을 필요 없을 거같아요
    치아도 빠진 거 없이 건강하고요
    스무살까지 키우는 게 바람인데 가능하겠죠

  • 7. 우리 말티즈
    '19.5.28 8:05 PM (220.87.xxx.209)

    만15살이 1월이었는데 빵을 엄청 좋아하는 아이라 가끔 줘요. 저 닮아 빵순이...또 한아이는 10살이구...정말 예쁘죠~

  • 8. 우리 말티즈
    '19.5.28 8:08 PM (220.87.xxx.209)

    댓글 쓰고보니 위 댓글 아이도 이가 건강하다니 저희 말티즈도 이가 썩은거 하나 없고 건강해요. 저도 야채 골고루, 닭가슴살 삶은거 섞어서 밥으로 사료 조금 섞어서 줘요.

  • 9.
    '19.5.28 8:18 PM (124.49.xxx.9)

    강아지 너무 사료만 고집하는 것도 동물학대래요.
    우리 슈나우저, 먹어선 안되는 것들, 포도 쪼코렛 등등 만 조심하고 어지간한 것들 다 먹이며 키웠습니다만
    열다섯살인데 치아 건강하고 통통하니 잘 살고 있답니다.
    소금기만 주의하고 빵,과일,고기류 다 줍니다.

  • 10. 빵떡
    '19.5.28 8:29 PM (222.111.xxx.233)

    빵 주면 안되는데.. 작은 식빵 한 조각 주면 쇼퍼나 침대에 갖고 올라가서 두 손(?)으로꼭 부여잡고 야무지게 뜯어먹으며 행복해 하는 모습 때문에... 저도 육개월에 한번은...;;;
    그러면 안되는데..
    송편 줘보신 적 있으신 분?
    와 진짜 떡을 야물딱지게 쥐고 쪽쪽 뜯어 먹습니다... 약간 찰기 있으니까 야물야물....아, 밤 송편 줬어요;;;

  • 11. 여기요
    '19.5.29 10:46 AM (211.34.xxx.202)

    사과나 참외를 얇게 저며 주면 얼마나 맛있는 소리를 내면서 먹는지
    사각사각 소리를 내면서 먹는게 이뽀서 동영상 찍고 보면서 혼자 웃지요. .
    우리집 애들도 사료는 간식. . . . ㅠㅠ
    문제는 산책 다녀오면 까까를 내 놓으라고 협박과 손을 백만번쯤 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081 주말에 카드 신청하고 월요일 오전에 앱카드로 사용가능할까요 궁금 12:38:39 13
1809080 어버이날 챙김.. 그만하고 싶네요 1 어버이날 12:35:19 176
1809079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이런말을 했는데 11 ㅇㅇ 12:31:29 325
1809078 이번 기자들의 맛집 추천 ㄱㄴ 12:29:38 82
1809077 장동혁, 정원오 시장 되면 TBS 김어준 방송국 된다 3 뭐래개독교 12:28:29 187
1809076 시각장애인과 동행했는데.. 2 12:26:08 332
1809075 노견이 피오줌쌌어요.ㅜㅜ 노견 12:25:49 156
1809074 서강대 자녀두신분들 2 12:25:21 233
1809073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벌써 다 매진인가요? 1 12:23:11 142
1809072 법원, ‘박상용 검사 술판·분변 의혹’ 제기 강미정·최강욱 등에.. 8 ,, 12:21:02 310
1809071 최민수가 이렇게 멋지고 훌륭했군요!! 3 와 감동 12:17:39 611
1809070 지방사는 친정엄마 5 어버이날 12:14:59 538
1809069 너무 안좋게 보고 있는걸까요? 4 이상 12:13:35 403
1809068 개인 피부과 비립종 제거는 얼마나 하나요 1 .. 12:10:35 288
1809067 세금 572억 원 쓴 세월호 조사, 침몰원인 규명하지 못해 1 돌아보면 12:07:12 353
1809066 한국과 대만의 반도체 시가총액 top20 2 링크 12:04:32 483
1809065 나도 엄마이지만 3 엄마 12:02:12 524
1809064 한예종이 배우들 덕분에 유명해진게 맞죠? 8 12:00:57 708
1809063 사내커플한테 축의금 얼마가 맞을까요 1 ㅇㅇ 11:55:08 254
1809062 앞으로 은행이 쭈그러들까요? 5 앞으로 11:53:01 531
1809061 주식 현재 벌었는데 대출더 받아서 투자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ㅇㅇ 11:49:49 928
1809060 세상은 건강한 사람을 위한 곳인것 같아요 1 .. 11:46:19 576
1809059 어버이날....엄마가 화나는 게 당연할까요 28 ㅇㅇ 11:41:54 1,933
1809058 예전에 다녔던 잘하는 미용실 이전한 곳 알아냈어요 1 ㅇㅇ 11:36:17 559
1809057 식물이 너무 괴물같은데.. 5 결정 11:32:12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