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외모 지적질 하는 사람 제발 자제 좀 하세요
1. 82
'19.5.28 3:06 PM (180.69.xxx.167)여기서도 아무나 외모 품평하는 종자들은
먹을 때 쩝쩝거릴 것으로 확신합니다.ㅎㅎ
말하지 마세요. 온라인에서처럼 오프에서도 말해도 못 알아들어요. 못 배워먹어서2. 우리
'19.5.28 3:09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시어머니 비만인데
나만보면 살이쪘네 빠졌네
그놈의 몸매평가3. 자격지심
'19.5.28 3:09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저 아는 동기남자에 진짜 키 작은 잘생긴 땅콩남인데
유난히 남자나 여자 외모 지적질 심했어요. 다들 자기가 외모 자젹지심이 심하니 그런다고
대체로 본인이 외모나 능력에 자격지심 심할수록 그래요
자존감 높은 유형들은 남 외모에는 피해안주면 관심 자체가 없어요4. 자격지심
'19.5.28 3:10 PM (1.235.xxx.248)저 아는 동기남자에 진짜 키 작은 잘생긴 땅콩남인데
유난히 남자나 여자 외모 지적질 심했어요. 다들 자기가 외모 자젹지심이 심하니 그런다고
대체로 본인이 외모나 능력에 자격지심 심할수록 그래요
자존감 높은 유형들은 남 외모에는 피해안주면 관심 자체가 없어요
누군가 이쁘거나 멋지나하면 응 그렇구나로 끝5. ..
'19.5.28 3:13 PM (220.245.xxx.179)아는 동네분이 연세가 저보다 많으신데도 키 크고 늘씬하신데
마주칠때마다 살 쪄서 큰일이다,
본인 친구중에 80킬로 나가는 사람이 있는데 ( 전 알지도 못하는 분인데 얘기 엄청 자주 들음) 식탐이 많아 큰일이다,
정말 한번도 빼놓지 않고 살 얘기를 하셔서
통통한 저 기분 나쁘라고 그러는건가 싶었는데,
원래 그런분인거 같더라고요.
그냥 살찌는 얘기, 먹는 얘기, 자기는 많이 못 먹는다는 얘기, 뚱뚱한 사람은 엄청 많이 먹는다는 얘기,
그게 그분의 최고 관심사더라고요 ㅋ6. ...
'19.5.28 3:22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어딜가나 미움받기 딱 좋은 성격
7. 저
'19.5.29 12:47 PM (211.104.xxx.196)친척 오빠 아들 결혼한다고 해서 예식장 갔는데요,
제가 어렸을 때 좀 통통했어요. 비만은 아니구요.
그때 사촌들은 거의 말랐었는데 저보고 살쪘다고 뚱보라고 놀림을 받았어요.
근데 전 어렸을 때 체형을 쭉 유지했고요(지금 55반에서 66사이즈예요)
아들 결혼하는 오빠 말고 다른 오빠가 저보고 이런 살쪄가지구 이러네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그 말하는 본인은 어떤지 그 부인은 어떤지 좀 보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