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 쎈 시어머니 ㅠㅠ
1. 네~
'19.5.27 9:45 PM (58.230.xxx.110)못고치세요
걍 받아다 버리세요2. 휴계소
'19.5.27 9:47 PM (223.39.xxx.60)휴계소에 그렇게 버리고 가는 김치통이며 음식물임
많다네요
남편도 다행히 인정 하니.들고 와서 버려야죠
어쩌겠어요3. ㅁㅁㅁ
'19.5.27 9:47 PM (110.47.xxx.7) - 삭제된댓글시어머니가 이상한 분이니 원글님은 죄책감 갖지 마세요.
4. ..
'19.5.27 9:51 PM (223.39.xxx.51) - 삭제된댓글남편도 인정했으면
그냥 받아와서 버리세요.
20년동안 당해서 그맘 알아요.
쓰레기 같은거 주고 생색은 얼마나내는지..
지금은 치매와서 좀 덜하네요.5. 원글
'19.5.27 9:52 PM (49.172.xxx.114)이제 죄스러운 마음 다 내려놓고 싶어서요.
지금 냉장고 청소하다가 지난 주에 짠 들기름 2병을 쌩으로 버리려니 울화통이 터지네요.
들깨 태우지 말고 조금만 볶다가 짜셔야 건강에 좋다고 말씀드렸고
친정이 시골이라 시골서 농사지은 들기름 올라온다고 했는데도
그렇게 심하게 태워서 짰어야 하나 싶어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냥 어머님은 병이려니 생각하고 살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6. ....
'19.5.27 9:53 PM (110.70.xxx.133)시집 방문할일 있음 다시 놔두고 오세요
7. ..
'19.5.27 10:04 PM (220.123.xxx.224)들기름은 기름짜는데서 알아서 짜주는거 아닌가요?
8. 원글
'19.5.27 10:09 PM (49.172.xxx.114)어느 정도 볶아야 하는지 기름집에 이야기해서 짜세요.
시장 기름집에 같이 갔었는데
덜 볶으면 기름이 적게 나온다고 하시면서 기름 최대한 많이 나오게 볶아달라고 하시더라구요9. ....
'19.5.27 10:11 PM (218.39.xxx.204)그런 해결책은 계속 스트레스 받아요. 강력하게 몇달 하면 일생이 편해요.아무리 억지로 줘도 살짝 내려놓고온다 여의치 않으면 출발과 동시에 던지고 온다. 여차해서 내집에 온건 즉시 택배로 보낸다.
10. ㅇㅇㅇ
'19.5.27 10:13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어쨌든 지금처럼 자의든 타의든
받아온다면 절대못고처요
주시건든 일단무조건 안됀다고 하시고
실제로 받아도 문앞에 놔두시고오셔야해요
시어머니는 버리는게아까운사람이라서
절대 못버리고그걸 주는건데요
님이 죽어도 안가져가면
차츰 안줄겁니다11. ㅡㅡ
'19.5.27 10:14 PM (116.37.xxx.94)제고집이 더 쎄서
전 안받아옵니다12. 내가좋다
'19.5.27 10:16 PM (121.88.xxx.201)우리 시어머님도 그러세요~
아무리 안먹는다고 백날천날 말해도
소용없어요~~ㅠㅠ
진짜 울화통 치밀어요~~~13. 미적미적
'19.5.27 11:20 PM (203.90.xxx.92)본인이 버리는걸 못해서 며느리손을 쓰레기통으로 아는겁니다.
그냥 들고와서 버리던지
이제 음식물 쓰레기도 버리려면 돈이 드니까 여기서 버리시라고 매몰차게 말하세요14. 절대로
'19.5.27 11:36 PM (178.191.xxx.237)뭐라도 절대로 받지 말아야 고쳐져요.
무조건 쌀 한톨이라도 받지 마세요.
시가 문앞에라도 그냥 놓고 오세요.15. 경험자
'19.5.28 1:34 AM (112.155.xxx.161)시가 문앞에 놓고 문자보내요
앞으로 절대그러지 말라고16. ‥
'19.5.28 2:08 AM (110.70.xxx.133)무조건 두고 오세요
한마디하시거든 버리기 아까워서 다시드린다고
알아서 해결하라 하세요17. 또마띠또
'19.5.28 2:31 AM (112.151.xxx.95)저도 난리난리 생난리 치고서라도 두고 온다에 한표요. 지.랄을 해야 알아들어요. 못알아들어도 놔두고 오세요. 문앞에요. 문자도 보내지 말고 그냥 두고 오세요
18. ᆢ
'19.5.28 8:17 AM (121.167.xxx.120)아는 분은 인사 끝나고 시어며니 집에 들어가면 대문앞에 고스란히 내려 놓고 온다고 하더군요
두번 그렇게 했더니 다시는 뭐 안준다고 하더군요19. ㅇㅅ
'19.5.28 10:30 AM (116.127.xxx.212) - 삭제된댓글남 얘기 무시하고 자기 고집대로만 행동하는 사람 이제 상대하기 싫네요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것도 일인데 그냥 받은 거 대문앞에 내려놓고 오세요 잘 해 드릴 건 해드리면서 저렇게 막무가내식인 건 좀 냉정하게 구시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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