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남편은 돈만 벌어와요
저는 알뜰해서 수입은 거의 생활비 조금에 저축,보험이에요
애들은 커서 군대,기숙사 가 있어요
집안일이 전부 제 일이라 로봇 청소기를 샀거든요
이후 주말에 한번 하던 청소도 안 하네요
집에 오면 소파와 한몸되어 거실 장악하고 먹기만 하면서 티비만
보는 남편이 밉상이네요
생각하면 제가 참 편하게 해 주나봐요
저리 맘편하게 잘 사는거 보면요
딱 능구렁이 정말 징그러워요
1. ..
'19.5.27 4:25 PM (223.62.xxx.169)그냥 님이 주수입으로 돈만 딱 멀어다 바치던가..
2. 돈안벌어옴
'19.5.27 4:27 PM (223.62.xxx.41)생이 참 불편해서 불평하실듯
3. 우리는
'19.5.27 4:27 PM (211.245.xxx.178)남편 실직했슈.
나가서 뻘짓하느라 빚도 졌습디다.
돈벌어다주면 좋겄어유.4. ..
'19.5.27 4:28 PM (218.148.xxx.195)이거저거 해달라ㅗㄱ 시키세요
울 남편도 말 안하면 쇼파와 일심동체5. 모카
'19.5.27 4:28 PM (222.108.xxx.156)제친구는200정도벌고 남편이백수에요 몇년째 ..돈벌 생각을 나아예 안해요..그런경우보다 낫잖아요.힘내세요
6. 음
'19.5.27 4:29 PM (125.132.xxx.156)주수입원으로 돈버는거 힘들잖아요
집에선 좀 쉬게 해주세요
꼭 필요한 건 찝어서 시키구요7. ..
'19.5.27 4:30 PM (211.253.xxx.235)님은 주수입원이 아니어도 로봇청소기가 청소해주는데
남편은 주수입원인데도 청소까지 해야해요?8. 느낌이
'19.5.27 4:31 PM (110.70.xxx.81)시아버지 같아요
9. 큰일
'19.5.27 4:32 PM (110.70.xxx.195) - 삭제된댓글대략50대이실거 같은데
그 나이에 돈 벌어옴 대단한겁니다
돈 못버는 사람 천지삐까리입니다10. 꼴랑
'19.5.27 4:32 PM (121.133.xxx.137)둘이 살면서 뭐 그닥 집에서 할 일도
없겠구만...
애 아들들 저딴 여자 만날까봐 걱정11. 돈버는
'19.5.27 4:33 PM (223.62.xxx.41)시아버지면 감사하죠
돈없이 상전노릇하는 시부 둬보면 알아요12. 돈만
'19.5.27 4:33 PM (14.41.xxx.66)벌어다 줘도 어디나요 집에선 쉬게 해줌이 당연하죠
딴짓꺼리 않하고 돈만 잘벌어오믄 델꼬 살겠네요13. ////
'19.5.27 4:35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나중에 회사관둬서 백수되면 시키세요
14. 네~
'19.5.27 4:35 PM (175.223.xxx.214)주수입원이시니 존경하며 잘 모시겠습니다
15. 그게
'19.5.27 4:35 PM (223.62.xxx.41)공평한거에요~
16. 근데
'19.5.27 4:38 PM (116.127.xxx.180)입장바꿔서 여자가벌고 남자가 살림한다해도 집에오면 대놓고 드러누워만있음 꼴보기싫죠
최소주말이라도 좀 도와주고 상대배려하는 모습보여야이쁘지난 돈버는데하고 배짱부리면 누가좋아할까요
돈버는걸로 유세떨고싶으면 능력남들만큼 천만원정도주고 배뚜들겨야지
돈번다유세 논리대로라면 능력없으면 집안일도 도와야죠 비약된논리지만 말이그렇다 이거죠 가족끼리 서로 재고살면 피곤17. ..
'19.5.27 4:39 PM (125.177.xxx.43)맘 비워요
한달 증 반은 집에서 쉬며 공부하고 운동하고 기타 치고 살아요
하는건 분리수거 딱 하나
남편이 집에 있으면 답답해서 제가 나가서 친구 만나거나 운동하고요
달래서 시키기도 귀찮아서 혼자 대충 해요18. 근데님
'19.5.27 4:40 PM (223.62.xxx.41)같은 사고가 여자 욕먹이는 것
천만원 댁이 벌어보세요
ㅉㅉ19. wisdomH
'19.5.27 4:45 PM (211.36.xxx.89)나는 내가 딱 돈만 벌어와요.
여자입니다.
다행히 주말부부고..
음식은 가볍게 ..반찬 배달 등 잘 이용해요.20. ,,
'19.5.27 4:47 PM (210.183.xxx.241)애들이 집에 없으면 집안일이 줄지 않나요?
저희는 반찬은 사서 먹고
청소도 가끔 하고
빨래는 세탁소에 맡길 것 맡기고 나면 빨래도 적어져서
집안일 확 줄었어요.
애들이 그 나이대면 남편과 아내 모두 나이가 많을텐데
열심히 일해서 돈 버느라 힘든 걸 서로 이해해줄 나이가 되었다고 봅니다.
저는 아이들 어릴 때 휴일에 잠만 자는 남편한테 화가 많이 났었는데
지금은 틈만 나면 누워자는 남편에게 화가 안 나요.
너도 고생이 많다..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집안일 조금 줄이고
부부가 서로 늙어가고 있으니 체력이 안 따라준다고 이해하고 살면 괜찮을 것 같아요.21. ㅁㅁ
'19.5.27 4:47 PM (39.7.xxx.10) - 삭제된댓글그 세월토록 내 영감하나 말캉하게 못 주물러?두신 ㅠㅠ
살살 꼬드겨요
도움이 필요해
이제 나도 옛 내가 아니네22. ..
'19.5.27 4:48 PM (222.237.xxx.88)돈 벌어오는것을 감사히 여기세요.
사오정(사오십대 정년)이 괜한 말이 아닌 시대잖아요.23. 99
'19.5.27 4:49 PM (203.226.xxx.97)돈도 안벌어다 주고 죙일 쇼파에 누워잇음 어쩔...................
24. 223 62
'19.5.27 4:51 PM (116.127.xxx.180)무능력해서 찔리나보네요
돈번다는 유세한다니까 하는말이예요
그러면 돈도 경중을 따져야죠
적게 갖다줘도 번다하고 유세떨면 님들같은사람이 말하는 평등이랑 안맞는거구요
내가 벌어도 집에서 와잎일하면 수건이라도 개는척하겠네요 그런마인드면 원글님이 애초에 글도 안올렸겠네요
유세떠는게 가족인가25. 윗분
'19.5.27 4:55 PM (223.62.xxx.41)웃기시는군요
유세라는건 원글의 주관적 느낌 아닌가요?
돈과 노동력은 교환이 되죠~26. .......
'19.5.27 4:58 PM (39.7.xxx.114)전 제가 돈버는데 집에가면 정말
장마철 늘어진 수건마냥
걸쳐져만있고싶어요
움직여지지않습니다 ㅜㅜ27. ...
'19.5.27 5:03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글쎄 저도 그런데 남편이 벌어다줘서 너무 고맙던데요
집안일은 도우미 쓰면 되지 않나요28. 애들 어릴때
'19.5.27 5:07 PM (61.82.xxx.207)전 애들 어릴때, 싱글맘처럼 살았네요.
차라리 남편이 출장가서 없을때가 더 편했네요.
저는 밤새 잠 설치고, 아침이면 애 깨워 옷입히고 어린이집 데려다 주느라 바쁜데.
자기 밥도 안차려준다고 삐져 있고요. 주말이면 시댁에 끌고가서 밥하게하고요.
난 돈벌고, 살림하고, 애 키우느라 아둥바둥인데,
거기에 아침이면 남편밥도 챙겨야하고, 주말에 시집 부엌에서 부엌데기나 만들고요.
남편이나 시어머니나 결혼을 한게 아니라 무수리, 노예 한명 들인걸로 착각 했더라구요.
쓰레기 라도 좀 버려 달라고 부탁하면 그걸 왜 내가 하냐는식이고, 싸우기는 싫으니 이따가 버리겠다고 말만하고 결국 안버리고 출근해버리고요.
어찌나 열불터지는지, 가부장적이고 이기적인 남자인걸 모르고 결혼한 제 잘못이죠.
그래도 이 악물고 맞벌이 10년하고 제가 힘드니 애들한테도 그 피해가 가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때려치우고,
지금은 전업으로 편히 지낸지 10년차입니다.
맞벌이인데, 살림이며 육아며 혼자서 아둥바둥 했던 지난 십년 이제는 보상받은거 같아요.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는 남자가 남편이라면 걍 전업으로 사는게 정답입니다.29. 돈만 잘벌어오면
'19.5.27 5:08 PM (219.249.xxx.116)소파랑 한몸이 되던말던 상관안해요.
같이 가게하는데 맨날징징 가게맡겨놓고
싸돌아다니고 집안일도 않하니 내다버리고
싶네요30. 윗분
'19.5.27 5:09 PM (116.127.xxx.180)님에게 가족은 회사같네요 돈과 노동력은 교환되는게
가족은개뿔 걍 노동력착취하는 악던사장삘
저도 돈벌지만 집에오면 쉬고싶지만 내가 쉼으로인해 다른사람의 희생이 따른다생각해요31. ㅎ
'19.5.27 5:16 PM (210.99.xxx.244)나이드니그게최고
32. ᆢ.
'19.5.27 5:23 PM (221.167.xxx.146)이런날 매를버는글이네요
알뜰한게 자랑거리도 아니고ᆢ
잘벌오면 돈쓰고살지
무슨자랑글인지 참33. 진심으로
'19.5.27 5:31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이런고민 딱 하루만 해봤으면 좋겠습니다.ㅠ
34. 알뜰히
'19.5.27 5:32 PM (39.7.xxx.213)살아야 될 월급이니 그렇죠
도우미요? 웃기네요35. 제가
'19.5.27 5:56 PM (118.221.xxx.161)일할땐 남편이 집안일 같이했는데 지금은 외벌이에 남편이 힘든일 해서 아무것도 안시켜요. 자는모습보면 안스럽고 그래서요. 돈벌어오는거 당연한거같지만 고맙고요.
36. 그게요
'19.5.27 6:40 PM (175.119.xxx.134)월급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내 몸이 힝드니 짜증이 나더라구요
전업일때는 남편 손 까딱 안해도 화가 나지 않았어요
돈버는것 힘든줄 아니까
아이 크고 맞벌이 시작 후 내 몸이 힘드니 짜증을 넘어 화가 나네요 화를 내도 여전히 꿈쩍도 안하지만...
난 원글님 이해 됩니다37. 116
'19.5.27 8:08 PM (58.230.xxx.110)저분은 뭔 소리를 하고 싶은건가요?
쓸데없이 거친말~38. ...
'19.5.27 8:50 PM (110.70.xxx.139)저도 돈만 딱 벌어요
집에가면 아무것도 못해요 그냥 더럽게 살아요. 퇴근했는데 주수입원 아닌 남편이 저보고 청소하라고 하면 이혼할거같아요39. 음
'19.5.27 8:53 PM (61.84.xxx.134)주말에 청소기도 밀어주시나 봐요...
저흰 그런거 없어요.
그냥 돈만 벌어도 줘도 고맙네요.
미운말 안해서 그런가봐요.
새벽같이 나가서 일하는 남편에게 뭘 요구할 생각따위는 한번도 안해봤어요.
모든건 생각의 문제 같아요.
내 맘을 바꾸면 그 남편도 마냥 사랑스러울 수 있답니다.40. 지나가다
'19.5.27 10:16 PM (223.62.xxx.48)부럽네요.
한데 저도 막상 그 입장되면 힘들 거 같긴 하네요41. 이벤트
'19.5.27 10:33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님이 어디어디 가자고 데리고 나가는건 어떤가요.
몇년뒤 원글님 부부 나이 될거 같은데요. 지금 제가 그렇게 남편 꼬셔서 데리고 다녀요.
건축박람회. 어디 맛있는집 있다 가자..등등....데리고 나가면 좋아합디다.42. ..
'19.5.27 11:25 PM (59.16.xxx.120)뭔 백수하고만 사는지..
돈만 벌어오면 무조건 달려들어 물어뜯는 댓글들 보면 이게 82수준인가 싶기도 해요.
원글님.
두분이 함께할만한 취미 찾아보세요.
정안되면 남편은 소파랑 한몸 인정하고 원글님이라도 자기 자신을 위한 취미 꼭 만드시길~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만 안되면 다른 방법으로 서로 인정하고 즐겁게 사는길을 선택하는게 좋을듯요43. 음
'19.5.27 11:32 PM (203.90.xxx.92)돈을 벌때는 집안일 하나도 안했고
퇴직해서는 제 기사노롯도 하고 돈은 안벌지만 제 심신이 편해져서 좋습니다. 돈은 있는거 쓰죠 뭐~44. 헐
'19.5.28 12:26 AM (121.160.xxx.214)댓글 왜이래요
45. ㅇㅇ
'19.5.28 1:51 AM (210.2.xxx.151)나가서 돈 벌어보세요. 진짜 얼마나 힘든지...
46. ...
'19.5.28 4:15 AM (73.231.xxx.197)아이들 군대갈 나이까지ㅣ 돈 벌어다 준다면 저는 정말 감사할거 같아요.
아직 아이가 대학도 안간 나인데 벌써 회사에 눈치보이는 것 같아 너무 조마 조마해요.47. 전업주부
'19.5.28 8:18 AM (61.74.xxx.241) - 삭제된댓글돈 벌어다주는 것보다 더 큰 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자녀 군대 기숙사 있어요.
전 저보고 돈 벌어오라는 소리 안 하는 것도 감사하구요
돈 버는 거 힘들다는 거 알기에
귀가하면 최대한 퍼져있을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그게 충전인거죠.48. 직급이
'19.5.28 8:33 AM (58.230.xxx.110)올라갈수록 남편 스트레스 커지고
집에서 걍 쉬다만 가게 일절 아무것도 안바래요...
아이들 부족함없이 자라게 해주고
저 편히 살게 해주는 사람이라
제가 아껴야죠...49. 전업주부
'19.5.28 8:45 AM (175.215.xxx.163) - 삭제된댓글전업 주부 하세요
스트레수 받고 병나면 나만 손해에요
남자는 여자를 최대한 알뜰히 이용하고 싶겠지만
여자도 살아야지요
돈벌고 집안일에 이것저것 다 못해요
능력에 차이가 있어요
돈 많이 버는 사람 적게 버는 사람
일일을 많이 할 수 있는 사람 적게 하는 사람
능력에 맞게 목표치 정해서 살아야해요50. ㅎㅎ
'19.5.28 9:27 AM (110.70.xxx.33) - 삭제된댓글나가서 한 달에 몇 백 버세요. 그럼 남편도 달라지겠죠.
51. ㅇㅇ
'19.5.28 10:16 AM (115.137.xxx.41)원글님 돈 좀 벌어보고 얘기하세요
52. ㅇㅇㅇㅇㅇ
'19.5.28 10:20 AM (59.15.xxx.96)이혼하세요.
53. ~~~
'19.5.28 10:52 AM (125.137.xxx.55)백수하고만 사는지..
돈만 벌어오면 무조건 달려들어 물어뜯는 댓글들 보면 이게 82수준인가 싶기도 해요.
원글님.
두분이 함께할만한 취미 찾아보세요.
정안되면 남편은 소파랑 한몸 인정하고 원글님이라도 자기 자신을 위한 취미 꼭 만드시길~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만 안되면 다른 방법으로 서로 인정하고 즐겁게 사는길을 선택하는게 좋을듯요
2222222254. ㅠㅠ
'19.5.28 11:34 AM (106.241.xxx.4)돈이라도 잘 벌어오는 남편이면 정말 좋겠어요... 저라면 어떻게든 잘 구슬려서 살 거 같아요. 돈이라도 벌어오면, 가정 살림은 제가 하면 되거든요... 솔직히 그것도 부럽습니다...
55. 로봇청소기도
'19.5.28 1:05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남편이 벌어서 산거잖아요.
버튼이라도 눌러야되나요?56. 여기
'19.5.28 2:25 PM (58.234.xxx.57)남편 백수인 분들만 댓글 달았나봐요..
주수입이든 부수입이든어쨌든 원글님도 벌고
맞벌이하는데 맞살림 왜 안하나요??
원글 속에 남편 같은 사람과 같이 살려면
그냥 전업주부로 사는게 나아요
밥만 차려주고 살림은 대충 하고 취미 생활 찾으세요 운동도 하고 몰두 할 일 찾으세요
남자들 의외로 단순해서 자기한테 관심없고 무심하면 오히려 신경쓰더라구요57. 음
'19.5.28 2:42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시키세요.
눈치가 없어서 그래요.
원글님도 조금이라더 벌어오신다는데 구박들 좀 그만하세요.
자기 화를 왜 여기다들 푸시는지.58. 음
'19.5.28 2:42 PM (180.224.xxx.210)시키세요.
눈치가 없어서 그래요.
원글님도 조금이나마 벌어오신다는데 구박들 좀 그만하세요.
자기 화를 왜 여기다들 푸시는지.59. 그만큼
'19.5.28 3:02 PM (74.75.xxx.126)백수 남편이 많다는 거죠. 저희 남편도 일찌감치 명퇴당하고 제가 생계형 외벌이가 되었는데 집에서 놀면서도 설거지 한 번을 안해요. 아이도 어린데 저라도 나가서 돈은 벌어야 되고 누워서 게임만 하는 남편은 그래도 아이 아빠니까 버리지 않으려고 노력 중인데 시어머니가 전화해서 남편 용돈이라도 좀 주라고 하시네요.
돈이 다는 아니지만 나가서 돈 벌어오는 남편이 있으시다니, 부러워서 그래요. 요즘 저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아요. 원글님 집은 애들도 다 키워 놨고 로봇 청소기까지 있으시다니. 여러모로 부럽네요.60. 순이엄마
'19.5.28 3:14 PM (112.187.xxx.197)맞벌이인데 왜?
같이해야죠.
아무리 자본주의 시대라지만 원글님이 돈 적게 벌어온다고 그 돈만큼 집안살림으로 메꿔야 하나요?
마치 도우미처럼??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맞벌이라면 같이 해야죠.61. 순이엄마님
'19.5.28 10:58 PM (110.70.xxx.211)맞아요 같이해야죠. 님 딸이 가장이고 사위는 알바수준이라도 그만큼 사위가 집안살림으로 메꾸는건 아니죠. 저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같이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