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이상한데요.
개인사라 생략하고 아무튼 반황중인 아이친구가 있어요.
며칠 전 그 엄마가 전화를 했어요.
아이가 이상한 설문조사사이트에만 하루에 수십번 접속한다며 제 아이한테 좀 물어봐 줄 수 없냐고요.
로그인 안하면 접근이 불가해서 뭐하는 데인지 알수가 없답니다.
제 아이 보고 연락해보라 했는데 전혀 답변을 안한다 해요.
혹시 신종 다단계나 사이비 종교단체같은 이상한 집단에서 하는 설문조사 사이트가 아닐까 크게 걱정하더라고요.
어릴 때부터 봐온 아이라 저도 걱정이 됩니다.
혹시 관련해서 아시는 님 계실까요?
이상한 설문조사 아르바이트도 있나요?
혹시 조회수 : 888
작성일 : 2019-05-27 10:42:49
IP : 180.224.xxx.2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5.27 2:42 PM (115.178.xxx.214)로그인 못하더라도 사이트 주소는 알 수 있겠죠. 드물지만 설문조사사이트로 위장한 포르노사이트도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멀쩡해도 로그인하면 완전 딴세상이 펼쳐집니다.
2. 원글이
'19.5.27 3:14 PM (180.224.xxx.210)헉, 그래요? 그런 것도 있군요.
그런데 여자아이예요.
뭐 성별이 문제겠냐만서도요.
시도하지 않았겠나 싶지만...
아무튼 뒤를 다 삭제하고 사이트주소로 들어가보라 그래야 겠어요.
답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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