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숙식해결되는
자격증도 없고 경력단절 사십대 후반이예요
지금 이상황에서 벗어나 정리해보고 싶어요
남편이랑 떨어져서 결혼생활도 정리하고 싶고
가족들이랑도 정리하고 싶고
아무도 나를 모르고 혼자서 생각할수 있는곳
휴대폰도 던지고 카드도 던지고 사라지고 싶네요
머리가 너무 복잡해요
아이가 없는게 다행이라 해야할지
맘이 힘듭니다
1. ..
'19.5.27 2:32 AM (1.237.xxx.156)입주산후도우미
2. ..
'19.5.27 2:34 AM (58.233.xxx.96) - 삭제된댓글기숙사제공 공장이 짱일듯.
3. ㆍ
'19.5.27 2:35 AM (175.223.xxx.245)아이를 키워본 경험도 없고 자격증 없이도 가능할가요?
그런곳은 어디에 알아보면 될까요?4. ㅇㅇ
'19.5.27 2:35 AM (39.7.xxx.151)제주도 농장 같은곳도 숙식 제공됌
5. ㄴㅇㅇㅇ
'19.5.27 2:36 AM (180.69.xxx.167)일부 농장, 식당요.
6. ㆍ
'19.5.27 2:36 AM (175.223.xxx.245)늦은밤 의견주셔서 다들 감사해요
제주도 농장 좋네요
몸이 힘들어서 잡생각 다 내려놓고 싶어요7. 옹이
'19.5.27 2:47 AM (218.239.xxx.146)제가 아는 분이 서울 분인데 40대 중반이구요.
여자 분인데 부산에 혼자서 내려와 보증금 500 월세 30 대학가 원룸에 사세요.
대학가 원룸이라 기본은 다 있고 근처 쇼핑몰에서 판매 직으로 근무하고 있어요.
숙식 제공하는 곳 보다 조금 더 자유로울 것 같아서 지방 대학가 근처 원룸 얻으시고 판매직 알아보세요.
판매직은 크게 경력 안보고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거든요.8. .........
'19.5.27 3:08 AM (112.144.xxx.107)고속도로 휴게소요. 숙식해결 다 된대요.
9. 일단
'19.5.27 5:50 AM (14.52.xxx.225)아이가 없으신 게 정말 다행이네요.
사연이 뭔지 모르겠지만 시간을 가지시고 마음의 평화를 얻으시길 기도합니다10. ???
'19.5.27 6:43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요양원도 숙식제공되는 곳 있습니다.
11. 릴리
'19.5.27 7:48 AM (210.94.xxx.34) - 삭제된댓글절에 공양주 알아보세요
12. ᆢ
'19.5.27 7:50 AM (210.94.xxx.34)절에 공양주로 가는거 알아보세요
13. ᆢ
'19.5.27 7:53 AM (175.223.xxx.245)천주교인 이구요
종교가 달라도 괜챦을지
요리는 잘하는편이구요14. 식당
'19.5.27 8:04 AM (118.222.xxx.105)큰 식당 중에 근처에 빌라같은 것 전세 얻어서 숙소로 쓰는 곳 있더라고요.
15. 간병인
'19.5.27 8:51 AM (124.51.xxx.53)멀리 갈 것 뭐 있나요? 병원 간병인 숙식해결 월 삼백이던데~!
요양보호사 자격증 있으면 우대 해 줍니다.
다만 가 보지 못한 길(분야가 너무 달라서(?))이라 망설일 수 도 있지만, 도처에 마음 먹으면
돈 버는 길은 널려 있습니다.
급하게 결정하지 말고 차근 차근 재정독립할 준비를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16. 지방의 큰
'19.5.27 9:06 AM (123.212.xxx.56)공장 생산직 알아보세요.
기숙사 제공하는곳도 있고,
따로 빌라 얻어서 공동생활제공하는데도 있어요.
너무 열악한 식당일보다는
루틴한 일을 하는게 머리 식히기 좋아요.17. 천주교시면
'19.5.27 10:15 AM (175.193.xxx.150)피정의 집 같은데 식복사는 어떨까요.
굿뉴스 구인란 한 번 보세요.18. 음
'19.5.27 10:38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여긴 양평인데요
펜션 업무에 숙식 제공 많아요
펜션 관리지요.
양평군청 사이트에 구인구직 같은데서 찾아 보세요19. ....
'19.5.27 4:07 PM (218.39.xxx.204)황창연신부님 유튜브 영상보면 공동체에서 200은 준다는데 농사일 하나봐요.괜찮을듯 해요.전화 한번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