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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미혼) 마음가짐을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ㅇㅇㅇ | 조회수 : 4,778
작성일 : 2019-05-25 22:42:15

친구들이 하나둘 결혼할 때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하나둘 아는 동생들도 결혼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10살씩 어린 사촌 동생들도 줄지어 결혼하네요.

비혼은 절대 아니고 연애도 간간히 하면서 일 욕심에 열심히 살았는데 결혼 기회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회사에선 승승장구 하지만 현실은 노처녀라 너무 비참하네요 ㅠ

아무리 자존감 낮아지지않으려고 노력해도
친척들 다 모이는 자리에가서 시달릴 생각을 하니 우울감 터지네요 하아 어쩜 좋죠??
눈을 낮춰서라도 할 생각은 1도 없습니다만..
참 어쩌다 이리됐는지 속상하네요.
IP : 211.246.xxx.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25 10:44 PM (58.233.xxx.96)

    나이가 몇인지 모르겠으나 회사에서 승승장구하면 장땡이쥬~ 남들 신경 쓰지마요

  • 2. ㅇㅇ
    '19.5.25 10:45 PM (211.246.xxx.2)

    친척들이 볼땐 나이차고 시집도 못간 별 볼일없는 노처녀일거라서요 ㅠㅠ 이 무슨 불효인지 모르겠네요

  • 3. 결혼한게
    '19.5.25 10:46 PM (117.111.xxx.118)

    파이널 데스티네이션도 아니고..

    결혼해서 어중간하게 사느니
    님처럼 직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싶네요

  • 4. ..
    '19.5.25 10:48 PM (175.116.xxx.93)

    결혼 안한 처자가 요즘 안둘이 아닌데 뭔 고민..

  • 5. ..
    '19.5.25 10:49 PM (182.215.xxx.151)

    자격지심입니다. 본인이 당당하면 돼요~ 물론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하지만.. 위축되는 맘이 생기는 건 당연지사지만 그런 맘 생기기 시작하면 모든 삶의 반경이 좁아져요. 그럴 때일수록 더 당당하게.. 삶의 방식은 다양하니깐요! 경험담입니다.

  • 6. 88
    '19.5.25 10:51 PM (211.187.xxx.171)

    제 기준으로는 원글님이 너무나도 부러워서 미칠지경입니다.
    지금을 즐기세요.
    결혼만으론 절대 지금 느끼는 빈칸을 채워주지 못해요. 칸이 커지면 커졌지....

  • 7. ㅇㅇ
    '19.5.25 10:53 PM (211.246.xxx.2)

    그런가요? ㅠㅠ 제 마음이야 며칠 괴롭고 말지만 부모님 뵐 낯이 없네요 ㅠㅠ

  • 8. ,,,.
    '19.5.25 10:57 PM (115.40.xxx.94)

    친척 모이는 자리를 안가는건 안되나요

  • 9. ㅇㅇ
    '19.5.25 10:58 PM (211.246.xxx.2)

    그럼 좀 바보같지않나요 ㅎㅎ 죄 지은건 아니잖아요. 글구 엄마한테 나 안간다고 했다가..... 등짝 스매싱

  • 10. 혼자 사는 거
    '19.5.25 11:00 PM (125.142.xxx.145)

    이상한 시대가 절대 아닌데 너무 호들갑이시네요.
    정 혼자 못 살 것 같거든 주변에 아무나 붙잡고
    결혼하던가요.

  • 11. ..
    '19.5.25 11:00 PM (182.215.xxx.151)

    몇 살이세요? 아주 효녀신가봐요. 저도 부모님에게 미안하고 죄책감 가지고 했는데 정신건강에 좋지 않아요. 그럴 때일수록 난 노력했는데 인연이 아직 안나타나네요 라고 겸허히 받아들이고 여유있게 대처하는게 멋있다고 생각해요. 화이팅하세요.

  • 12. ㅇㅇ
    '19.5.25 11:01 PM (211.246.xxx.2)

    82년생이에요.

  • 13. ..
    '19.5.25 11:03 PM (182.215.xxx.151)

    82년생 미혼 주변에 걸려 넘어질 정도로 많은데.. 인연은 만나면 금방이에요. 미용실에서 드라이도 하고 예쁘게 하고 가서 생글생글 웃으세요.

  • 14. 어머나ㅋ
    '19.5.25 11:06 PM (175.223.xxx.29)

    글 읽으며 내려오다가
    82년생에서 웃음나왔어요.

    제 주변 82년생들 다 미혼이예요^^

  • 15. ..
    '19.5.25 11:07 PM (211.202.xxx.218)

    저는 제가 동생들한테 먼저 가라고 이십대부터 말해왔는데.. 한두살 차이 나는 동생, 서너살 차 나는 동생 결혼했지만 어쩐지 저 아래로 줄줄이 결혼은 아니네요. 결혼 적게 하는게 느껴진달까.. 서른 넘고 안 가는 동생들 몇 있어요. 취업도 늦고 이런 저런 이유로 좀 다들 늦어지네요.

  • 16. ㅇㅇ
    '19.5.25 11:08 PM (49.1.xxx.120)

    저 결혼할때 저보다 나이많은(나이만 많을뿐 엄청 사회적으로 잘나가는 학벌 직업좋고)사촌언닌 결혼식에 잠깐 왔다 갔어요. 축의금만 내고
    뭐 어때요.. 그언니 지금은 결혼해서 저보다 훠얼씬 잘 살고 계십니다 ㅎㅎ

  • 17. ㅇㅇ
    '19.5.25 11:14 PM (211.246.xxx.2)

    우리들 생각이야 그렇지만 어른들 생각은 아직도 결혼 못하면 바보로 생각하더라구요. 심지어 사촌은 남자앤데 20대에 결혼하는건데 제생각엔 어후 쟤 어쩔려고 저래 싶지만 엄마는 결혼은 저렇게해야되는 거라고 잔소리...

  • 18. 워워....
    '19.5.25 11:41 PM (180.65.xxx.11)

    82년생이요?
    황금기에 무슨 소리를...
    정 꿀꿀하면 외모관리(외모투자)의 신세계 놀이를 하세요.
    지금 꽃띠입니다.
    대충하는 소리 아니고 저 그나이때 소개팅에서 인기 최고였어요.

  • 19. 그건 아니고
    '19.5.25 11:44 PM (117.111.xxx.118)

    38이 소개팅서 인기최고란건 너무 어거지...

    선자리나 소개팅에선 30대초중반이 젤 한창이죠.

  • 20. .......
    '19.5.26 12:06 AM (61.79.xxx.115)

    다른 복을 주시려고 그러나?그래요

  • 21. .....
    '19.5.26 12:24 AM (114.200.xxx.153)

    저도 미혼인데 공감해요ㅠㅠ 그런데 회사에서 승승장구시라니 너무 부럽습니다.

  • 22. ...
    '19.5.26 12:42 AM (65.189.xxx.173)

    하여간 댓글들 보면 제정신들인가 싶네요.
    38먹은 여자가 결혼 걱정하는데 주변 82년생 전부 미혼이네 황금기네 소개팅에 최고 인기네...40넘은 노처녀들만 댓글다나.
    그럼 26살은 다이아몬드기고 연예인급인가?
    38이면 언제 남자만나고 연애하고 식올리고 임신하고...빨리 결혼해서 애기 가져도 40넘어 출산인데....

  • 23. 제가 82
    '19.5.26 12:54 AM (116.127.xxx.137)

    주변 친구들 다 미혼 맞는데..
    오히려 열 살 어린 동생들은 다 시집가요
    소개팅 최고 인기는 어거지구요 황금도 어거지긴 하지만
    열 살 어린 동생들 보다 퀄리티 높은 건 사실이예요
    먹고 바르고 두르는게 급이 다르다보니..
    그거 유지시켜 줄 남자 못 만나 다 노처녀 된거죠

  • 24. ㅇㅇ
    '19.5.26 1:36 AM (110.70.xxx.163)

    님이 진짜 원하는게 뭔지요? 그게 더 중요해요.
    1.진짜 결혼을 하고싶다.
    2.결혼 생각은 없는데 남들 눈이 신경쓰인다.

    1번이면 눈 좀 낮춰서라도 빨리 사람 찾아보고 진행하시고요.
    2번이면 남들 눈때문에 어영부영 결혼하는건 새로운 지옥문을 여는게될지도.

    죽어도 눈 못 낮추겠다.
    그럼 혼자 살아야죠 뭐.
    얼마전 엠팍을 강타한 40대 미혼남글 보는거 같네요.

  • 25. ㅇㅇ
    '19.5.26 1:48 AM (211.246.xxx.2)

    110.70님 1번은 제가 하고싶어도 그렇게가 안됩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연애한 적도 없고요. 그런 연애는 시작조차 안됩니다 저는..

    불펜 40대글은 뭐였나요? 궁금하네요

  • 26. 결혼은
    '19.5.26 1:51 AM (85.3.xxx.237)

    복권입니다. 당첨보다 꽝이 압도적으로 많은... 원글이 나는 무조건 당첨이야 자신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대부분은 꽝을 뽑아요. 꽝인데 아닌 척 당첨인 척 사는 사람들은 밖에서 보면 행복해 보이죠.

    적어도 복권 살 어마무시한 금액을 날리지 않았다는 점에서 대부분의 기혼녀보다 원글이 승자입니다. 웃기는 건 남자는 꽝보다 당첨이 많아요. 결혼해서 남자가 보는 손해는 드물거든요.

  • 27. ㅇㅇ
    '19.5.26 2:01 AM (110.70.xxx.163)

    하고 싶어도 된다 안된다라고 뒷 생각까지 하실게 아니라.
    결혼을 하고싶다. 그렇지 않다.
    지금 원하는거 자체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진심은 결혼을 하고 싶은데,
    그게 힘드니까 다른 이유 덕지덕지 붙이면 본질이 흐려져요.
    남들한테 이야기 할 때야 다른 이유를 붙여 말해도 되지만.
    스스로에게 자문할 때는 그런거 하지마세요. 자꾸 빙빙 돌아가게되요.
    내가 원하는게 뭔지 확실해야 그 뒤 액션을 취하죠.

  • 28. ㅇㅇ
    '19.5.26 7:35 AM (211.206.xxx.180)

    자기 가치관에 결혼이 최고목표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스스로 인생 피곤하게 사시는 거임.
    결혼이 선택이라는 현대 여성 곳곳에 있고 열성적으로 사는데요.

  • 29. ..
    '19.5.26 1:35 PM (223.62.xxx.95)

    결혼은 복권이다
    2222222
    명언이네요
    전 사겼던 놈들이랑 결혼 안 한 게 가장 잘한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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