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투명인간인가봐요
어딜가든 마트나 버스정류장이나 사람많은곳에 있으면
특히 머리푼 머리긴 여자분의 머리카락을 제 얼굴에 맞아요
머리긴 여자분이 샴푸광고하듯 머리를 손으로 떡쪽에서 확 바깥으로 내보낼때요
그것도 맞으면 조금 아프기도 하고 뭐지?하며 기분도 조금 나쁘네요ㅠㅠ
제가 투명인간인지 저 있으면 사람이 옆에있으면 조심해야할텐데
왜 저있는데선 조심 안하는지모르겠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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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긴 여자분 샴푸광고하는듯한 행동때문에 얼굴에 맞네요
조심조심 조회수 : 2,708
작성일 : 2019-05-25 22:08:57
IP : 114.200.xxx.1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19.5.25 10:11 PM (121.137.xxx.7)저도 지하철 사람 많을때,또는 앉아먹는 식당 옆에서 수시로 왜그리 만지는지 원 정말 불쾌합니다.
뭔 멋으로 그러는건지 ..옆좀 보고 쓸어올리든지 만집시다2. 애들이 커서
'19.5.25 10:12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꼭 머리 끝으로 맞아서 더 아파요
저도 싸대기 좀 맞고 다니는 편이예요ㅠㅠ3. 너무
'19.5.25 10:13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가까이 서있지 말아요.
간만에 버스뒷편에 앉는데 머리를 커튼처럼 뒷좌석에 내리는거보고 치우라고 했더니 엄청 기분나빠하대요
냄새나서 그런다고 하려다 참았어요4. ㅜㅜㅜㅜ
'19.5.25 10:21 PM (39.7.xxx.47)머리카락을 커텐처럼 뒷자석에요? ㅋㅋ
별짓을다하네요
저같으면 머리카락도몸에일부니 치우라했을듯5. ㅋㅋ
'19.5.25 10:34 PM (222.108.xxx.94) - 삭제된댓글커튼처럼 이크;;
긴머리 쓸어올리는 그런 행동들이 이쁜줄 아나봐요.
진짜 긴머리 애들 한시도 머리를 가만 놔두질 않더군요
묶던지 ㅋ 무슨 청순가련모드 영화들을 그리 찍는지6. .....
'19.5.26 1:07 AM (61.73.xxx.134)맞아요
진짜 기분 나쁘고 더러워요7. 식당에서
'19.5.26 6:19 AM (115.138.xxx.31)머리 계속 만지고 날리는거
너무 싫어요 묶든지 좀 하라고요
먼지풀풀 날리면서 뭐하자는건지
차라리 묶든가
진짜 지저분하고 무개념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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