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남 코스트코에서 남자아이 요쿠르트병에 소변 누이는 거 봤어요
아이 엄마가 쪼그리고 앉아 남자애 고추에 작은 요구르트 병을 끼우려고 애쓰는데
내 얼굴이 다 화끈...
젊은 엄마가 왜그리 무식한 짓을 하죠?
화장실 가라고 말하려다 말았네요 ㅡㅡ
1. 어휴
'19.5.25 8:33 PM (125.177.xxx.43)넘치겠어요
화장실이 바로 옆인데 왜 ..2. 어머
'19.5.25 8:35 PM (1.231.xxx.157)그러네요 넘칠수도.. ㅎㄷㄷ
3. 그런
'19.5.25 8:38 PM (124.50.xxx.71)엄마들 하도 많아 놀랍지도 않네요.
롯데리아에서 아이 식탁에 세어놓고 병에 소변 받는 여자도 봤어요. 화장실이 코앞에 있는데;;;;4. 어이구
'19.5.25 8:42 PM (1.231.xxx.157)아직도 그런가요?
애 키운지 20년이 넘어서...
저희때야 간혹 봤지만 요즘도 그렇다니.. 놀랍네요
애가 좀 부끄러운 듯 몸을 꼬고 있던데... 하.. 참...5. ...
'19.5.25 8:44 PM (65.189.xxx.173)며칠전 여자아이 나무 밑에서 오줌 뉘이는 것도요...화장실이 바로 보이던데
6. 못살아~~
'19.5.25 9:08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아이도 수치심을 느끼는데 왜 아이의 감정을 무시하는지;;;
7. 말해줘야지요
'19.5.25 9:19 PM (211.218.xxx.94)요즘은 CCTV가 많아 녹화될 수도 있잖아요.
아동학대죄에 해당됩니다.8. 엄마랑만 왔어도
'19.5.25 9:23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4~5살 아이면 여자화장실 데리고 들어와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할텐데요.
어짜피 여자화장실은 칸에 들어가서 일보는거니...9. ..
'19.5.25 9:46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무식한것들.
10. 급하면
'19.5.25 11:17 PM (112.169.xxx.47)아이 화장실 가는 사이에 싸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엄마들이 나무밑이라도 안보이면 뉘이더군요.
어린이집 교사가 아파트 화단에 급하게 뉘이는거 봤어요. 다른 아이들이 있으니
이 아이만 데리고 화장실로 뛰어갈수도 없는 노릇이고 하니 어쩔수 없다치더라도
요쿠르트병에 오줌을 뉘이다니 참...그 엄마 맘충이네요.11. 애기들은
'19.5.26 12:15 AM (39.7.xxx.173)쉬 말하면 바로 나오는 애들이 있어요
엄마들이 아니까 그렇게라도 한거죠
그럼 눈돌리지 굳이 보고 욕하나요12. 그정도면
'19.5.26 12:46 AM (1.231.xxx.157)기저귀를 채워야지요
굳이 보고 욕할만해서 합니다13. ㅇㅇㅇㅇ
'19.5.26 12:49 AM (112.133.xxx.180)2마트 계단대에서 6살정도 좀 많이 뚱뚱한 아일 종이컵에 오줌 뉘이고 넘치는 오줌 밑에 놓고 모른척 할려 하길래
먼저 버리시라 했더니
너가 먼대 이래라 저래라 하냐고 지랄하고 그냥 갔어요
정말 어떻게 그렇게 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