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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중인데 냉면 진짜 먹고싶네요

.. 조회수 : 4,017
작성일 : 2019-05-25 09:50:25
면 먹으면 안되는데...냉면 먹으면 1키로 훅 늘더라구요
IP : 58.148.xxx.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5.25 9:52 AM (121.175.xxx.200)

    정말 밀가루는 바로 살찌는게 보이고 소화안되는데, 곱배기 드시는분들이 부러울 뿐입니다.

  • 2. ...
    '19.5.25 9:58 AM (122.38.xxx.110)

    다이어트 중이라도 전 먹고 싶은건 적당히 먹어요.
    냉면이면 많아야 한 700칼로리 정도겠죠.
    대신 먹고픈거 먹는 날에는 다른 끼는 포기해야겠죠. 하루한끼
    먹고깊은거 먹더라도 피자 파스타 같은건 적은양을 먹고요.

  • 3. ...
    '19.5.25 9:59 AM (58.148.xxx.5)

    냉메밀은 조금 나을까요?

  • 4. rosa7090
    '19.5.25 9:59 AM (222.236.xxx.254)

    저도 배고픈 1인
    다이아트의 길은 멀고도 험하네요.
    어제 저녁 종지밥 한그릇 먹고
    아침에 일어나 며칠 간 먹고 싶었던
    모닝빵에 쨈 발라서 먹었네요.
    생각보다 맛 없었어요.
    원글님 참으세요.

  • 5. ㅇㅇ
    '19.5.25 10:12 AM (121.130.xxx.111) - 삭제된댓글

    내문제가 이거구나.. 어제 냉면 사먹으며 눈물나게 맛있었고 낼부터 힘내자 셀프 응원

  • 6. ...
    '19.5.25 10:13 AM (122.38.xxx.110)

    드시라니까요.
    한두 젓가락을 먹더라도 먹고픈건 드세요.
    정신건강도 건강이고요.
    언제까지 쫄쫄 굶으며 다이어트 못해요.
    먹는대신 양도 다른것도 칼같이 절제하는 습관을 들이시는게 맞죠.
    사실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삼시세끼 지금 먹는 양의 반만 먹어도 살이 천천히 빠집니다.

  • 7. ..
    '19.5.25 10:20 AM (218.51.xxx.50)

    점심때 드세요
    점심땐 먹고싶은거 먹어줘야 폭식안하고
    저녁때 조절이 되더라구요

  • 8. ...
    '19.5.25 10:24 AM (116.36.xxx.197)

    무릎때문에 평생 다이어터인데
    맛을 음미하면서 천천히 먹습니다.
    그럼 저절로 소식하게 되요.
    이왕 먹는게 맛있는 집가서 맛있게 즐기세요.
    치팅데이 한번씩 있어야 낙이 있어요.

  • 9. ...
    '19.5.25 10:29 AM (180.224.xxx.75) - 삭제된댓글

    점심으로 드시고 저녁엔 일찍 토마토랑 계란만 드세요
    저 이렇게 해봤는데 다음닐 체중변화 없었어요 그대로인게 어디에요

  • 10.
    '19.5.25 10:52 AM (223.38.xxx.247) - 삭제된댓글

    오전에 반그릇만 먹기 추천요
    예전에 머라이어캐리던가? 한입 다이어트 라던데
    한입은 아니고 양을 반으로 줄이고 오전에 먹으면
    별 지장 없어요

  • 11. ...
    '19.5.25 11:01 AM (124.50.xxx.22)

    곤약비밤면 팔더라구요 27칼로리.
    참았는데 먹고싶네요
    며칠후 몇키로 뺐어요 저랑하고파요 ㅠ

  • 12. ...
    '19.5.25 11:22 AM (59.15.xxx.61)

    국물 다 드링킹하지 않으면 되지 않을까요?

  • 13. Mu
    '19.5.25 11:40 AM (59.9.xxx.67) - 삭제된댓글

    평생 안먹을꺼 아니잖아요
    한그릇— 양념약간 덜어내던가
    육수 남기던가
    먹고싶은거 먹고
    다른끼니를 절식하세요

  • 14. 먹어
    '19.5.25 2:02 PM (14.41.xxx.158)

    농담아니고 일주일내내 칼국수 비빔냉면 잔치국수 점심저녁 다 먹었쎄요

    솔까 기름에 튀긴 음식보단 훨 나아요 국수가
    너무 먹고 싶을땐 먹어야 다이어트 장기전 갈수있고 하고자하는 의욕을 재충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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