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친구가 갑자기 싫어지면

제목없음 조회수 : 3,030
작성일 : 2019-05-24 19:05:58
어쩌죠


오랜친군데


요즘은


돈도 잘벌면서


못버는 내앞에서


왜그리 죽는소리를ㅠ


말도 너무 많고


욕심도 많고


자랑도 많고


묻지도 않은 부부관계얘기며


자식이야기도 장황


내가 이 친구 그 장황한 얘기에


스트레스가 많았구나 느껴져서요






IP : 106.102.xxx.1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남
    '19.5.24 7:08 PM (223.39.xxx.200)

    만남을 멀리 해야죠
    스트레스 받아가며 만날 이유가 없잖아요
    일 때문에 내 돈벌이라 어쩔 수 없는 것도 아닌 데

  • 2. 휴식
    '19.5.24 7:09 PM (119.201.xxx.244)

    몇년 휴식기 가지세요.....또 괜찮아지더군요.
    징징징 소리는 싫어요....절대.

  • 3. 정신건강
    '19.5.24 7:10 PM (115.40.xxx.94)

    징징이는 멀리하는게 이로워요

  • 4. IlI
    '19.5.24 7:11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만남을 좀 쉬세요.
    저도 쉬는 중인데 (징징)때문에
    너무 좋아요

  • 5. ..
    '19.5.24 7:13 PM (125.178.xxx.106)

    징징이는 안만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쓰잘데기 없이 나도 모르는 자기 주변인들 얘기만 주구장창 하는것도 너무 싫고요

  • 6. 55
    '19.5.24 7:16 PM (60.241.xxx.209)

    만나지 마세요~

  • 7. ㅂㅂ
    '19.5.25 3:27 AM (211.198.xxx.38)

    자기 얘기 장황하게 하는 친구 진짜 힘들어요ㅠㅠㅠㅠㅠ
    저는 그 친구의 직장동료, 이웃들, 가족들 얘기까지 속속들이 다 알아요
    전 알고 싶지 않은데 만나면 주구장창 그렇게 얘기를 하니 이제 지쳐요.
    제 얘기는 얼마나 안듣는지 그 친구는 제가족, 친구 다 잘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029 한동훈 딸 부모찬스 의혹 보도한 한겨레신문 기자들 수사/펌 jp.. 1 하아 10:58:19 140
1592028 딸에게 내년부터 어버이날 선물 하지 말라고 했어요. 2 .. 10:58:08 278
1592027 3000억원 제2집무실 짓는중 5 10:54:20 304
1592026 생야채식 하면 잘 안 늙는다는 기사 본 적 있어요 2 건강 10:53:31 182
1592025 초5학년 여자아이 치아 예방교정 후 바른이 10:52:54 83
1592024 직계가족사망시 부고를 아무에게도 알리지않고 12 ㅇㅇ 10:49:26 786
1592023 어릴때 잘못했다고 살아남기 위해 무릎꿇고 싹싹 빌었어요 2 oo 10:48:20 340
1592022 박사과정 면접 때 추가로 제출하는 게 좋을까요? 1 ㅇㅇ 10:47:39 85
1592021 요즘도 USB 사용하나요? 더 편리하고 좋은 것이 혹시 있나요.. 3 요즘 10:46:23 363
1592020 가족들이 더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거 같아요. 1 ddd 10:44:16 256
1592019 제발 며느리들 바보짓은 그만 14 .. 10:41:36 1,018
1592018 한국으로 귀국해요! 생활살림 추천해주세요!! 2 야호 한국이.. 10:37:31 380
1592017 에코프로 상폐되진 않겠죠 에휴 10:36:53 427
1592016 수능만점자 부모는 천당과 지옥을 오가네요 9 ㅇㅇ 10:36:19 1,405
1592015 [속보]대전 동구 개농장서 맹견 70여마리 탈출...재난문자 발.. 4 조심 10:35:02 1,181
1592014 요즘 잠옷님 엄마 이야기가 안올라 오네요 초록 10:34:23 206
1592013 직딩님들 대단하시네요. 7 .. 10:30:00 736
1592012 시부모는 왜 8 ... 10:28:04 851
1592011 당뇨 인슐린주사요 6 ... 10:28:04 315
1592010 '해외순방 530억' 예비비 파장 4 혈세농단 10:28:02 814
1592009 방이 너무나 더러운 아이...고칠수 있을까요? 10 한숨 10:27:46 561
1592008 출퇴근이라도 편하게 하면 좋지 싶어요 1 아침햇살 10:25:20 279
1592007 인도 개발자를 정부에서 돈을 지원해주네요? ..... 10:24:15 174
1592006 텐트밖은유럽 좋았어요 12 저는 10:21:57 916
1592005 오늘 나들이 추천해주세요 2 ㅇㅇ 10:18:08 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