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는 학폭 가해자는 이렇게 처벌했으면 좋겠어요

... 조회수 : 3,008
작성일 : 2019-05-24 19:04:01
가해사실이 확인되면
일단 강제전학으로 서울이면 경기도
경기도면 서울 이런식으로 멀리 보내는거죠
강원도면 경북 아런식으로
완전 피해아이와 만날수 없도록
아주 먼곳 전혀 다른 공간으로 보내고
대학입시에 적극반영해서
학폭사실이면
내신이나 수능점수에서
최소 20%정도 취득점수에서 낮추게해서
아무리 기를쓰고 공부해도
절대 좋은곳에 진학 못하고
재수 삼수를 해도 그 점수를 회복 못하도록

이 두가지만 해서 가해자가
인생 자체가 완전 박살나게 되어

어렵고 우울하게 사는걸 아이들이 보고
겁먹을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봐요
남의 인생 박살나게하면
본인인생은 완전히 초토화되게 하는게
맞죠
IP : 115.86.xxx.1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9.5.24 7:09 PM (182.212.xxx.120)

    맞아요....!!!!

  • 2. ..
    '19.5.24 7:11 PM (218.145.xxx.178) - 삭제된댓글

    저는 백프로 찬성입니다

    가끔 여기 댓글들보면
    학폭가해자 가족이 댓글다는거 아닌가싶은 수상한 댓글들있더군요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본인에게는 피눈물난다는 소리가 진짜더라구요 제가 아는사람 가족이 지금 피눈물나는 상황에 놓여있는데
    본인이 다른이의 가슴에 어떻게 칼을 찔렀는지를 전혀 기억을 못하더군요ㅜㅜㅜㅜㅜ
    난 다 알고있는데 말이지요

    딱 한마디 언젠가 해줄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당신이 죽음까지가게 피해를 준 ㅇㅇㅇ을 잊어버렸냐고?
    하늘이 무심치않아서 그벌을 받고 있는중이니
    기쁘게 받아들이라고 해주려구요

  • 3. 현실은
    '19.5.24 7:13 PM (223.38.xxx.45) - 삭제된댓글

    가해자 인권도 존중해야 한다고 하잖아요 피해자는 이중으로 고통받고

  • 4. ..
    '19.5.24 7:15 PM (125.178.xxx.106)

    부모도 어떤 방법으로든 책임지게 해야 한다고 봐요
    보면 부모가 문제 많은 경우가 많더라고요
    애들이 그럴수 있지~이따위 개소리나 하고

  • 5. 저도
    '19.5.24 7:16 PM (211.187.xxx.11)

    무조건 타 지역 학교로 전학과 대입 불이익에 찬성이요.
    못된 것들은 자기에게 불이익이 와야 정신차릴 거에요.

  • 6. 윤준
    '19.5.24 7:20 PM (39.7.xxx.236)

    동감합니다.
    왕따 은따 시킨애들 정말 그대로 되돌려받기를!
    지은 죄에 비해 벌이 너무 약해요ㅜㅜ

  • 7. ㅁㅁㅇㅇ
    '19.5.24 7:20 PM (106.102.xxx.55)

    타지역전학 찬성이네요.
    나중에 사회생활할때까지 불이익 받았으면 좋겠어요.
    아이돌 하겠다고 나와서 털리는거 보며 좀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남의눈에 눈물나게 하면 본인눈에는 피눈물 난다는걸 알아야해요

  • 8. ...
    '19.5.24 7:22 PM (115.86.xxx.10)

    각 도별로 저런아이들만 가는 학교 만들어서 이름도 갱생고 개과천선고 이런식으로 만들어서 이왕이면 나중에 사회나가서도 고등학교 이름만 들어도 알수 있게 하면 더 효과적을거같아요

  • 9. ...
    '19.5.24 7:34 PM (49.172.xxx.25)

    타 지역으로 가는 건, 부모님들 생계 문제도 있고. 현실적으로 좀 어려울것 같고.
    원글님 말 처럼 각 지역에 갱생고, 개과천선고. 이런거 만들어서 거기 보내버리면 좋겠네요.
    그곳에선 공부보다는 인성교육을 중점으로 하고요.

  • 10. ㅇㅇㅇ
    '19.5.24 7:40 PM (175.223.xxx.1) - 삭제된댓글

    가해자 애들이 성적에 관심이 있기나하남유
    강제전학은 지들이 결석을 밥먹듯 하니
    자동으로 갑디다
    페이스북에 자랑이라고 적어놓고 다녀요
    이런애들은 성인되면 뭐하나몰라요

  • 11. ...
    '19.5.24 7:41 PM (39.7.xxx.106)

    다른 학교는 무슨 피핸가요
    그냥 소년원보낸뒤 삼청교육대 보내야 돼요

  • 12.
    '19.5.24 7:43 P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어차피 노는 앤데 그런곳으로 전학시킨다면 자퇴를 하지 다니겠어요
    현실성이 떨어지는 거 같아요

    대입에 적극 반영시킨다는 건 찬성이구요

    학폭도 좀더 엄격하게 관리해서 혹시라도 억울한 판결이 나지 않게 하고요

  • 13.
    '19.5.24 7:44 PM (125.132.xxx.156)

    그런곳으로 전학시킨다면 자퇴를 하지 다니겠어요
    현실성이 떨어지는 거 같아요

    대입에 적극 반영시킨다는 건 찬성이구요

    학폭도 좀더 엄격하게 관리해서 혹시라도 억울한 판결이 나지 않게 하고요

  • 14. 학폭
    '19.5.24 7:45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가해자는 절대 티비에도 나와서는 안되요.
    성범죄자도 그렇고.
    영원히. 죽을때까지.

  • 15. 저는현재
    '19.5.24 8:00 PM (175.211.xxx.11) - 삭제된댓글

    초등 중등 학폭위원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애셋 엄마입니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다양한 경험도 하고 실수도 하고...
    한번의 실수라면... 또 본인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친다면 반성할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만 현실은 그렇지 않네요.
    학폭이 열리면 눈에 익은 아이들을 보게 됩니다. 재발율이 높아요.
    특히 가해 아이의 부모님과 대화를 하게 되면 진심으로 중고등의 퇴학처리가 필요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부모가 전혀 자신의 아이의 잘못을 인지하지 못하는데 개선의 여지가 있겠나 싶어요.
    정말이지 폭탄 돌려막기도 아니고 문제 아이들을 관내 다른 학교로 보내면 빈 자리가 생기니 이 학교에는 다른 학교에서 강제전학 오는 새로운 나쁜 학생이 또 등장하게 됩니다.
    항상 학교에는 나쁜 아이들이 일정비율 존재하는거죠.
    가해학생만 인권이 있나요? 착하게 공부하는 다수의 아이들의 인권은 어디로 간건지 현실이 암담합니다.
    학폭위원들은 비밀유지조항이 있습니다. 사건에 대해 발설할 수 없습니다만 제 머릿속에는 그 아이들의 잔인한 행동과 쓰레기같은 인성이 고스란히 기억되어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이 언제쯤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고 반성할지 꼭 지켜보고 싶네요.
    잔나비 멤버의 과거 행동이 문제되는게 전 전혀 안타깝지 않습니다. 누군가 나로 인해 고통을 받았다면 시간이 지난후라도 그에 대한 응징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 16. 응징
    '19.5.24 8:13 PM (223.38.xxx.170)

    은 이럴때 하는거에요. 왜? 다른 아이들이 죽어나가니까요.

  • 17.
    '19.5.24 8:47 PM (210.99.xxx.244)

    전 교육청에 얼굴 공개 학폭 상황 설명 나중에 사회생활 못하게

  • 18. 좋네요
    '19.5.24 8:57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전 교육청에 얼굴 공개 학폭 상황 설명 나중에 사회생활 못하게 222

  • 19. 상상
    '19.5.24 10:48 PM (211.248.xxx.147)

    학폭은 영혼을 죽이는 일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106 이제 저가항공 안 타려고요 1 ... 00:58:34 174
1782105 결혼식 축가 신부 지인이 하는 거 싫어요 2 ㅈㅈ 00:54:39 275
1782104 얄미운 사랑이 젤 잼나요 2 요즘 드라마.. 00:48:11 205
1782103 공모주로 수익 났어요 ... 00:45:53 230
1782102 해마다 이맘때면 가슴 설레는 것 1 .. 00:33:28 481
1782101 넷플 빨강머리앤 1 anne 00:22:10 476
1782100 메니에르 걸린 이후로 칼칼하고매콤한 라면을 못 먹었습니다. 1 #$ 00:17:18 482
1782099 5초 만에 아기 울음 그치는 방법 4 링크 00:14:21 679
1782098 좀 전에 지인 한테 들은말 12 들은 김에 .. 2025/12/16 3,033
1782097 과징금 체납 전국1위 최은순 재산 공매 6 전국 1위 2025/12/16 1,070
1782096 자백의대가 질문(스포있음) 6 ㅇㅇㅇ 2025/12/16 857
1782095 '타임'선정 올해의 100대 사진에 이재명 얼굴 4 ㅇㅇ 2025/12/16 1,029
1782094 모니모서로추천해요 14 모니모 2025/12/16 712
1782093 네이버 컬리 알려주신분 복받으세요 3 .. 2025/12/16 1,207
1782092 네리티아 파운데이션 1 ..... 2025/12/16 258
1782091 부처님말씀 매일 올라오는곳 있을까요? 3 은서맘 2025/12/16 251
1782090 일본만을 탓할게 아니고 우리는 무엇을 잘못했는가 생각하자 1 -- 2025/12/16 360
1782089 농협계란 명칭 공모작 최우수작 6 2025/12/16 1,592
1782088 제 재산 꼬치꼬치 묻는 친구 6 .. 2025/12/16 1,650
1782087 상생페이백 7 ㅇㅇ 2025/12/16 1,135
1782086 신김치 소진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21 신김치 2025/12/16 1,107
1782085 박나래 저리 큰소리 치는거 보면 법적으로는 크게 불리한게 아닐수.. 18 2025/12/16 3,513
1782084 신천지, 尹 정부 때 국유지 수의계약…400억 성전 소유권 확보.. 2025/12/16 298
1782083 박나래 은퇴는 생각도 없던데요? 9 ㄷㄷ 2025/12/16 2,969
1782082 강남쪽에 매주 화요일마다 예비고3 혼자 숙박할 숙소 좀 추.. 8 지방학부모 2025/12/16 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