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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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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대통령 사진.jpg

.... 조회수 : 4,273
작성일 : 2019-05-24 17:37:49

못봤던 사진들이 많네요.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905230031345259&select=...

IP : 211.196.xxx.8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유
    '19.5.24 5:38 PM (211.108.xxx.228)

    고맙습니다.

  • 2. 저도
    '19.5.24 5:46 PM (111.171.xxx.89)

    잘봤습니다

  • 3. hide
    '19.5.24 5:48 PM (223.33.xxx.132)

    감사합니다

  • 4. ....
    '19.5.24 5:48 PM (122.128.xxx.33)

    역사를 정면으로 돌파하셨던 분
    누가 감히 제2의 노무현이라고요?
    노무현은 노무현 한 사람밖에 없습니다

  • 5. ...
    '19.5.24 5:48 PM (218.236.xxx.162)

    고맙습니다 잘 봤습니다

  • 6. ..
    '19.5.24 5:58 PM (1.176.xxx.207)

    사진만의 나열인데도 대서사시가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7. 천벌받기를
    '19.5.24 6:01 PM (220.76.xxx.57) - 삭제된댓글

    쥐부부 웃었던것 다시 사진보니 화가나네요

  • 8.
    '19.5.24 6:01 PM (115.95.xxx.203)

    너무 인자해서 눈물이 나네요.

  • 9. 유시민 님이
    '19.5.24 6:04 PM (222.234.xxx.222)

    이제는 그만 슬퍼하겠다고 하셨는데
    이런 사진 볼 때마다 그때의 감정이 올라와서 다시 슬퍼지네요ㅜ
    10주기 됐으니.. 남편이 이제는 봉화에 가보자고 하네요.

  • 10. ...
    '19.5.24 6:09 PM (218.236.xxx.162)

    경복궁 안에서 영결식 화면으로 보며 울다가,
    시청앞 노제에 꽉 찬 시민들의 노란물결 보고 더 놀라고 눈물나고 한편 평일인데 저분들 진짜 고맙고 대단하다싶었어요 ㅠㅠ

  • 11. Oo
    '19.5.24 6:18 PM (223.39.xxx.15)

    보고 싶다 ㅠ
    미안해요
    힘들게 해서 ㅠ
    그곳에서 편하시길~

  • 12. 마중
    '19.5.24 6:25 PM (211.187.xxx.11)

    웃으면서 보다가 울면서 창을 닫네요.
    노란 비행기가 날리는 노제에서 하염없이 울던 기억에
    5월은 저에게 해마다 눈물나게 슬픈 달 입니다.

  • 13. --
    '19.5.24 6:26 PM (220.118.xxx.157)

    저는요, 그날 이후 10년째 집에서 사용하는 공유기 명칭이 yellowcap 이예요.
    얼핏 보는 사람들은 택시인 줄 알지만 제 나름대로 노짱에 대한 헌화인 거죠.
    사진 중 노짱이라는 손팻말 보고 또 왈칵 눈물이 났습니다.

  • 14. 둥둥
    '19.5.24 6:32 PM (211.246.xxx.241)

    저도 어지간히 노통의 사진을 찾아본 모양입니다.
    다 본건데... 또 보고맙니다.

  • 15. ㅠㅠㅠ
    '19.5.24 6:40 PM (14.52.xxx.225)

    저는 그 사진이 떠올라요.
    사법연수원 동기들이랑 수료식?인가 하고 그룹으로 사진 찍은 거.
    다들 양복 입고 있는데 양복이 없어서 노통 혼자 점퍼 차림이었던. ㅠ

  • 16. ...
    '19.5.24 6:42 PM (125.181.xxx.240)

    고맙습니다. 덕분에 흑흑...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 17. 저도
    '19.5.24 6:52 PM (223.38.xxx.103)

    눈물이 핑.

    그립네요, 많이.

  • 18. 오늘
    '19.5.24 7:01 PM (119.193.xxx.189)

    지켜 드리지 못해 너무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그립고 그리운 분

  • 19.
    '19.5.24 7:02 PM (39.118.xxx.193)

    이상해요. 많이 본 사진들인데 볼 때마다 그립고,안타깝고,또 슬퍼서 눈물이 나요....

  • 20. 빈인우
    '19.5.24 7:04 PM (50.98.xxx.42)

    220.118님....
    cap은 모자 cab이 택시.....입니다.

  • 21.
    '19.5.24 7:16 PM (123.212.xxx.56)

    볼때마다 눈물이...
    이분이 지금 살아계셨으면,
    제 삶도 조금은 더 행복했을텐데,
    우리 대한민국 동네 이장님으로.
    그렇게 오래 살어주셨어야했는데....

  • 22. 둥둥
    '19.5.24 7:18 PM (211.246.xxx.241)

    끝으로 갈수록 못보겠어서 창을 닫네요.
    명박이에 대한 분노와 함께.

  • 23. ..
    '19.5.24 7:23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10년 지나도 울컥해요..
    그래도 지금 생각하니 엄청난 사랑받는분이니 행복하신분같아요.. 자손만대로 자긍심도 엄청날테고..
    사랑해요..

  • 24.
    '19.5.24 7:26 PM (118.40.xxx.144)

    슬픕니다ㅡㅠㅠ

  • 25. 아.....
    '19.5.24 7:27 PM (58.226.xxx.253)

    눈물나...............
    너무 속상하다!!!!
    정말 너무 속상하다!!!!!!!!!!!!!!!!!!!!!!!!!!!!!!!!!

    이명바기 이 개 ㅅ ㄲ
    복수할꺼야!!!!!!!!!!!!!!!!!!!!!!!!!!!! 이 개 ㅅ ㄲ 야!!!!!!!!
    https://www.youtube.com/watch?v=tFwYJpDdNNM

  • 26. 분노
    '19.5.24 7:35 PM (218.236.xxx.162)

    이 감정은 줄어들지 않아요
    저 위에 경복궁 안에서 영결식 티비화면으로 본 것입니다 그 때 경복궁 안에 빈자리 듬성듬성 시청앞 도로는 꽉

  • 27. ㅇㅇ
    '19.5.24 8:28 PM (223.53.xxx.216)

    우리의 노통 사진은 좋은 미소로 보다가
    어느 순간 부터 눈물이 주르륵
    10년이 지나도
    그때의 아픔은 그대로네요
    그래도 노통님 말씀대로 문통님이 계셔서
    희망을 이어갑니다

  • 28. --
    '19.5.24 8:30 PM (220.118.xxx.157)

    빈인우님
    그래서 택시가 아니라는 겁니다.
    yellowcap = yellow cap 노짱이란 뜻으로 만든 거거든요.

  • 29. 말해볼까
    '19.5.24 8:40 PM (175.114.xxx.81)

    울 대통령님 사진은 항상 흐못하게 보다가 눈물로 끝나네요 ㅠ

  • 30. 저두요
    '19.5.24 10:56 PM (116.36.xxx.231)

    흐뭇하게 웃으면서 스크롤 내리다가.. 슬픔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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