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퇴근후 집에와서 밥먹고 영화만 보는남편ㅠ

ㅠㅠ 조회수 : 2,007
작성일 : 2019-05-24 15:18:49
제목그대로예요
결혼한지는 1ㅇ년 넘었구요
집에와서 대화없이 핸드폰으로 영화만 봐요.

정말 남 같아요..

이거 정상적인 결혼생활인지 궁금해요
제가 어떤노력을 해야하는지요???
IP : 223.38.xxx.20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24 3:19 PM (222.118.xxx.71)

    아이랑도 대화가 없나요??

  • 2. ...
    '19.5.24 3:33 PM (58.122.xxx.53)

    저희 남편도 그래요.
    방에 쳐박혀서 스마트폰으로 영화만 보네요.
    전 이제 포기 했어요.

  • 3. 좋은 쪽으로
    '19.5.24 3:52 PM (182.232.xxx.131)

    변화를 해 보세요

    다른 방법은 없음

  • 4. 집에
    '19.5.24 3:56 PM (175.123.xxx.2)

    쳐박혀,스마트폰,만,해도 어디에요..눈앞에,있잔아요..돌아다니며 사고치면 더 골치아프다는거...

  • 5.
    '19.5.24 4:12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도 그래요
    전 결혼 18년차이고 아이도 있습니다
    저한테 무관심한건 참겠지만 하나있는 피같은 아이를 외면하는건 용서가 안되서
    저는 이혼할려구요

  • 6. 11
    '19.5.24 4:17 PM (121.183.xxx.3)

    대화가 없는 게 일방의 잘못은 아닌거 같아요.
    집에 와도 재미가 없고
    피곤만하고 말이 안통한다고 생각하고...
    하루아침에 갑자기 일이 있고나서 그런게 아니라면
    서로 노력을 해야겠죠

  • 7. 아줌마
    '19.5.24 4:51 PM (211.203.xxx.132)

    저는 집에 일찍 들어오기만 하면 좋겠어요~집에와서 한가지라도 도와주라고 했더니 술먹고 늦게 들어오네요~~일은 같이 하는데 살림은 제차지네요~

  • 8.
    '19.5.24 9:28 P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

    이런 글 보면 남자는 돈 못 벌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거 같아요.
    돈 잘 벌어도 마누라한테 상납 안하면 소용 없고.
    근데 현실엔 이런 남편이 돈도 쪼끔 벌어서 맞벌이 하면서 독박 살림하는 여자가 대부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5831 다스뵈이다 63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 응원해요) 25 ... 2019/05/25 1,490
935830 하남이마트트레이더스에 절임배추 있을까요 6 급질 2019/05/25 1,623
935829 강효 x 생계곤란군면제? 6 ㄱㄴ 2019/05/25 1,892
935828 지금 창문 열고 계신가요? 9 2019/05/25 3,623
935827 묶은머리 헤어스타일 2019/05/25 868
935826 참외 어떻게 깎아 드시나요? 10 2019/05/25 4,084
935825 남편이 스탠딩책상 사달래요 18 호박 2019/05/25 4,209
935824 왜 나혼산 나오는 연예인들이 털릴까요? 34 ㅇㅇ 2019/05/25 7,770
935823 보수들은 왜 친일을 하나요 22 ㅇㅇ 2019/05/25 1,814
935822 해외여행 시 시댁에 알리시나요 12 해외여행 2019/05/25 4,338
935821 전방 간 황교안 '군은 정부 입장과 달라야'..'항명하란거냐' 11 2019/05/25 1,389
935820 요양원이요 5 2019/05/25 2,072
935819 치즈에 푸른곰팡이 먹어도 되나요? 2 급질 2019/05/25 2,510
935818 운동할 때 하루 단백질 섭취량 질문드립니다 7 ㅇㅇㅇ 2019/05/25 1,716
935817 다이어트중인데 냉면 진짜 먹고싶네요 10 .. 2019/05/25 4,016
935816 50대 이상분들 ..최근 제일 맛있었던거..제일 기분좋았던 일이.. 25 .. 2019/05/25 6,570
935815 에잇세컨즈 여기 옷질이 왜이렇게 후져요? 27 당함 2019/05/25 6,612
935814 보톡스 후기 3 ㅜㅜ 2019/05/25 3,249
935813 찐따라는 말을 아이가 들었어요 12 두 아이 엄.. 2019/05/25 3,775
935812 잔나비는 자기 과거 들킬까봐 멤버 강퇴한걸까요? 17 ..... 2019/05/25 8,626
935811 서울아기자기한골목길 16 걷다 2019/05/25 1,955
935810 (꼭 방탄팬만 보세요) 달려라 방탄 28 늙은아미 2019/05/25 3,582
935809 잔뇨감으로 병원을 가려는데요 8 병원 2019/05/25 2,525
935808 시어머니 좋아하시는 분들께 궁금합니다. 13 ..... 2019/05/25 3,355
935807 누리끼한 흰옷 3 흰옷 2019/05/25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