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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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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웃기진 않지만 자려고 누우면 생각나서 피식할지도

심심해서 조회수 : 3,566
작성일 : 2019-05-24 15:06:43
심심해서 퍼와봤어요.
크게 웃기진 않아요.
그래도 성의를 생각해
한번씩들 읽어주세요.




- 다이소증후군
다이소를 발견하면 무의식적으로 들어가
매장을 배회하는 현상을 뜻한다.
흔히 자취생에게 나타나며,
딱히 살건 없지만 집에 떨어진게 없나
곰곰히 생각하며 초조해 하는
신경질환을 동반한다.
비슷한 질환으로 올리브영증후군과
노브랜드증후군이 있다.




- 필라테스효과
필라테스하면서 자세교정 좀 해볼까 했는데
필라테스 가격 보고 놀란 뼈들이 제자리를 찾았어요.




- 유민상이 짜장면 시키는 법
짜장면이 배달오면 짜장면을 건네받자마자 흔들어 비비고
배달원에게 카드를 주면서 배달원이 결제하는 동안
짜장면 비닐을 벗기고 젓가락을 든다.
배달원이 결제완료 후 카드를 건네고 돌아서서 가려고 할때
(다급한 한 마디!)
저기요, 그릇 가져가셔야죠!




- 개그우먼 박지선의 블로그
예전에 관리하던 블로그에 2년만에 들어가봤더니
해킹을 당했었나보다.
블로그 이름이 나는야 멋쟁이에서 나는 고자입니다 로
바뀌어 있었다.
갑자기 휘트니 휴스턴의 아이해브낫띵이 듣고싶다.




- 연령대별 인터넷 말투

10대
님들 불닭볶음면에 삼김 스트링치즈 넣고 먹어봄? 개맛존맛임ㅋ

20대
지먹펑! 언니들 이거 푸딩 먹어봤어? 완전 맛나 ㅠㅠ 꼭 먹어봐ㅋㅋ
지금 지에스에서 2 1임 ㅋㅋㅋ 이거땜에 2키로찐건 함정

30대 육아카페
저는 기름진건 별로 안좋아라 하는데..
신랑님이 웬일로 외식을 하자고 해서 가봤네요...
울 아들렘.. 아빠 맥주 마시는것 보더니 자기도 달라고 성화라
대략난감했다는..ㅎㅎ 음식은 생각보다 안느끼하고 먹을만 했네요..
근데 아이 먹일 포크를 달라고 해야 그제서야 주시더라는..
서비스만 조금더 개선되면 좋을 듯 하네요..

40대 중후반 아줌마
보기만해도 입이 쩍~~ 벌어지는 이 반찬들 좀 보세요^^
김치도 너무나 맛있고요~~ 슴슴하게 무친 무나물이 참으로 맛나요^^
메인요리가 나오기도 전에 반찬을 리필했을정도니요~~^^
나중에 친정엄마 모시구 한번 더 올까 하네요~~^^

50대 중후반 등산카페 아저씨
오늘은 불알 친구덜과 청계산 등반을 하고 산밑에 곤두레나물집이 보여 점심을 해결하고 돌아왔읍니다. 다음번엔 집사람과 아이들을 대리고 다시 발걸음을 할까 함니다..^^ 아이덜은 나물을 않조와하겠지만요. 청계산 정기를 받고 돌아오니 몸도 마음도 절로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 회원님들께 이 좋은 기운 나눠드리며 사진 첨부합니다^^




- 광주에서 가장 큰 미용실
다음주 kt전 챔필직관하러 광주처음 내려가는데요
광주친구가 유숙헤어로 오라고하네요
근데 유숙헤어 인터넷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ㅠㅠ
광주지역에선 유명한 미용실인가 봐요?
댓1) 유스퀘어겠죠.
댓2) 서울 영등포에는 타임숙헤어라고 더 커요.




- 헬스장 홍보 문구
Tired of being fat and ugly?(뚱뚱하고 못생긴데 지치셨나요?)
Just be ugly! GYM (이제 못생기기만 하세요!)


IP : 223.39.xxx.20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24 3:08 PM (211.36.xxx.157)

    맨 마지막 ㅎㅎ

  • 2. ㅋㅋ
    '19.5.24 3:10 PM (203.246.xxx.82)

    유숙헤어 읽고 피식거리다..

    미나리숙회 먹고 싶어진 1인.

  • 3. 다좋지만
    '19.5.24 3:12 PM (223.62.xxx.20)

    40대중후반 아줌마는 좀 빼주세요.
    저거 60대 말투잖아요.ㅠㅠ
    농담을 다큐로 받아들이는 40대 중반입니다. ㅎ

  • 4. ㅋㅋㅋㅋㅋ
    '19.5.24 3:12 PM (125.180.xxx.122)

    우울할 때 또 읽어 볼게요.
    음성지원 되는듯...

  • 5. ..
    '19.5.24 3:13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참으로 재밌읍니다..
    ㅋㅋㅋㅋ

    저는 필라테스 부작용으로 나도 모르게 호흡을 항상 흐읍~ 후우~ 이렇게 크게 하고 있어요 ㅋㅋ 방금도 빨래 널면서 내가 흐읍~ 후우~ 이렇게 크게 호흡하고 있길래 깜놀해서 숨 멈춤 ㅋㅋ

  • 6. 30대도
    '19.5.24 3:15 PM (203.247.xxx.210)

    60대 인데요?ㅠ


    다이소 필라테스 웃기네요~

  • 7. 헬스장홍보문구
    '19.5.24 3:15 PM (203.246.xxx.82)

    영알못이면 피식하기도 어려울 듯 ;;;;

    그리고 저도 다큐로..해석좀..

    be ugly가 못생기기만 해라? 인가요?
    못생겨져라? 인가요?
    못 생긴상태로 그대로 있어라...잖아요?
    예뻐지지 마라는 뜻인거죠?

  • 8. ㅋㅋㅋ
    '19.5.24 3:19 PM (220.85.xxx.12)

    공감~~
    필라테스 대공감

  • 9. 너트메그
    '19.5.24 3:42 PM (211.221.xxx.81)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재밌어요. ㅎㅎㅎㅎㅎ
    더운날씨에 유쾌한 유머 원글님 짱~~이예요.

    필라테스에 이어.
    우울하고, 힘들어 정신과 갔다 가격보고
    정신돌아왔단 친구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 10. 여름이구나
    '19.5.24 3:43 PM (118.221.xxx.126)

    일하다 잠시 머리 식히려고 들어왔는데, 덕분에 빵빵~~ 웃었어요.
    50대 등산카페 아저씨 !!! 딱 느낌 옵니다...ㅎㅎㅎ

  • 11. ㅋㅋㅋ
    '19.5.24 3:48 PM (222.234.xxx.222)

    필라테스 대공감

  • 12. 203.246님
    '19.5.24 3:56 PM (219.248.xxx.200)

    의식의 흐름 뭔데욬

  • 13. 삼천원
    '19.5.24 4:15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PT 1회 77,000원이래서 눈이 번쩍 떠진적이 있어요.
    그 선생 지금 연예인 상대하며 나름 바쁜데 무조건 10회에 9킬로가 빠집니다. 전 5회에 6.5킬로 빠졌었고.

    비싸서 아주 복종복종을. 그 선생도 잠시도 쉬지않고 90분을 매섭게 시키고요.
    참 비싸죠. 필라테스, 요가, 발레..

  • 14. ㅋㅋㅋ
    '19.5.24 4:37 PM (220.116.xxx.35)

    저도 필라테스 제일 공감.
    원글님 덕분에 웃었어요.
    감사합니다.

  • 15. 50대
    '19.5.24 4:58 PM (211.206.xxx.180)

    등산카페 아저씨
    읍니다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

  • 16. ㄴㄱㄷ
    '19.5.24 6:57 PM (211.248.xxx.28)

    ㅎㅎㅎ 웃기셨어요
    감사해요

  • 17. ....
    '19.5.24 8:50 PM (14.43.xxx.51) - 삭제된댓글

    ㅎㅎ
    너무 웃겨요..

  • 18. ㅇㅇ
    '19.5.24 11:21 PM (119.193.xxx.95)

    재밌어요. ㅋ

  • 19. ㅋㅋㅌㅌ
    '19.5.25 12:20 AM (112.166.xxx.65)

    웃겨요/ 필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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