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드라마 봄밤 한지민 캐릭터 너무 에러네요.

47 조회수 : 4,838
작성일 : 2019-05-24 13:16:01
옷도 다리 완전 짧고 가분수같이 스타일링 너무 이상하게 했던데
(한혜연이 한지민 스타일링 잘 못하는 듯. 친한 것 같더니)
말투는 가르치는 말투 아니면 고지식함이 가득 묻어나는, 
짜증내며 틱틱거리는데 매사 저렇게 말하는 여자를 보고 사랑에 빠질 수 있나?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성격도 좀 꽁한 50대 여성처럼 그려지고요. 
뭔가 깔끔하지 않고 너저분하고 쾌쾌한 느낌의 캐릭터.

한지민 잘됐으면 하는 배우인데 이건 정말 아니다 싶어요.
미스캐스팅인가 싶기도 하고.


IP : 183.108.xxx.19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7
    '19.5.24 1:17 PM (183.108.xxx.190)

    정해인과 어울리지는 않지만 김하늘이 낫지 않았을까 싶은.
    예민한 성격의 소탈한 성격 연기는 김하늘이 그래도 잘하니,

  • 2. 소소
    '19.5.24 1:21 PM (39.118.xxx.236)

    안판석은 좋은데. 작가가 별로예요. . 밥누나도 뒤로 갈수록 엉망진창 되었죠. .
    글고 술 좀 그만 마셨음 좋겠어요. .술마시는 장면 넘 많아요. .

  • 3.
    '19.5.24 1:22 PM (110.70.xxx.97)

    한지민 여기선 찬양하지만
    꾀죄죄하고 빈티나요
    세련됨이 1도 없음

  • 4. 47
    '19.5.24 1:22 PM (183.108.xxx.190)

    한지민 친구가 연기 제일 잘해요. 라이프에서 수간호사로 나왔던. 잘됐으면 좋겠네요. 이정은 씨처럼.

  • 5. 47
    '19.5.24 1:25 PM (183.108.xxx.190)

    한지민 친구분 어제 그 대사 너무 웃겼어요.

    "나는 아이가 제일 무섭다. 너무 순수하고 맑은 영혼이잖아. 내가 해칠까 봐 두려워."
    글로 쓰니까 안 웃긴데 어쩜 저 대사를 그렇게 능청맞으면서도 담담하게 잘 하시던지.

  • 6. ㅁㅁ
    '19.5.24 1:37 PM (175.223.xxx.105)

    김하늘 너무 매력있죠
    한지민은 일부러 이미지 소진시키는건지..텀을 안 두니 질려요

  • 7. ...
    '19.5.24 2:25 PM (210.91.xxx.165)

    재밌던데요. 예쁜척도 안하고 우아한척도 안하고... 보기 편하던데

  • 8. ...
    '19.5.24 2:41 PM (218.236.xxx.162)

    한지민 연기 자연스럽게 잘해요

  • 9. ㅁㅁ
    '19.5.24 2:51 PM (223.38.xxx.22)

    밥누나 정해인이랑
    눈이부시게 한지민이랑 만났어요

    둘다 이전 드라마에서 빠져나오지를 못했음 !!!
    스타일링 대사스타일까지 비슷해요

  • 10. ㅡㅡㅡ
    '19.5.24 4:21 PM (220.95.xxx.85)

    원래 딱히 뛰어난 인물은 아닌 거 같은데 .. 일단 밸런스는 보통 사람보다 한참 못하고 이마와 눈매가 예쁜거 말고는 코나 입도 좀 ... 하고 음 ... ;; 암튼 가지고 있는 생김보다 더 찬양받고 있는 것 같네요 ..

  • 11. ..
    '19.5.24 7:46 PM (175.223.xxx.98)

    한지민 연기 잘만 하던데...
    드라마 잘보고 있네요

  • 12. ..
    '19.5.24 7:52 PM (175.223.xxx.19)

    한지민 비하글은 내용이 다 똑같네.
    한사람이 여기저기 쓰고 다니나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5604 요즘 애들 쉽게 키우신다는 분 남자맞죠? 12 모르겠다 2019/05/24 1,492
935603 단하나의 사랑 웹툰같아요 1 재밌어요 2019/05/24 974
935602 시골 공무원이 너무 여유롭게 살기에.. 9 ........ 2019/05/24 7,297
935601 문재인 대통령 경주 안강 모내기 - 화보집 14 ... 2019/05/24 1,802
935600 천안 예당근처 갑자기 가게되어서 근처 예쁜까페나가볼데없을까요? 2 마리아 2019/05/24 809
935599 1캐럿 반지냐 작은다이아둘러진 반지 테니스 팔찌냐 7 결정장애 2019/05/24 3,006
935598 "밥먹구 집으루 가요" 이런 표현은 왜쓸까요?.. 19 답글로그인 2019/05/24 4,951
935597 (펌)오늘 치과에서 독심술 마스터 만남 13 히히히 2019/05/24 3,128
935596 담배가 목소리에도 영향을 미치나요? 6 2019/05/24 1,291
935595 기독교인이 유독 보수적 성향이 강한 이유가 뭘까요? 16 질문 2019/05/24 1,819
935594 제가 짜증나는 걸 이해 못하는 남편 9 ㅠㅠ 2019/05/24 1,981
935593 자식 있으면 장점이 뭐에요? 44 자식 2019/05/24 7,562
935592 텃밭의 멧돼지 쫓으라고 강아지를 데려왔는데... 45 우리집 상전.. 2019/05/24 11,945
935591 민망)음부쪽 피부염 생겼는데 도움 좀 주세요ㅠ.ㅠ 25 이게 뭔지 2019/05/24 9,581
935590 양력, 음력 계산법 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부탁 3 Mosukr.. 2019/05/24 1,250
935589 초등 실과 시간에 감자샌드위치 한다는데요. 궁금. 4 ... 2019/05/24 1,048
935588 영어 초짜 저학년 재밌는 영어책 부탁드려요. 2 도움 2019/05/24 760
935587 시간이 갈수록 무섭게 빨리 지나갑니다. 5 .. 2019/05/24 1,877
935586 40대중반 남편 야동얼마나 보나요? 24 비비 2019/05/24 9,093
935585 드라마 봄밤 한지민 캐릭터 너무 에러네요. 12 47 2019/05/24 4,838
935584 질문)특정인만 다른 벨소리 지정 어떻게 하나요? 3 갤럭시 2019/05/24 1,794
935583 종교 있는 여자들... 14 ㅇㅇ 2019/05/24 3,196
935582 31도라는데 왜 안 덥죠? 20 ㅡㅡ 2019/05/24 3,561
935581 아~c 새차인데 사고났어요 11 2019/05/24 3,158
935580 밥이 탄내가 많이 나는데 먹어도 될까요? 1 탄밥 2019/05/24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