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주기 추도식 다녀왔는데요
노무현대통령님을 도저히
떠나 보내질 못하겠어요 ㅠㅠ
아쉽고 그립네요
반칙과 특권이 없는 곳에서
행복하신가요
노무현대통령님 보고싶습니다~~~~
1. ...
'19.5.23 10:53 PM (61.72.xxx.248)가서 뵙고 싶었는데
하루죙일 일했어요 ㅜㅜ
고맙습니다2. 블라썸데이
'19.5.23 10:54 PM (125.178.xxx.133)저도 유투브 찾아보면서 울컥하고 있어요
참여정부때 한겨레신문에서 시민들이 오해하게 하는 기사 많이 썼던 그런 시절이 생각나네요 ㅠ3. kbs
'19.5.23 10:56 PM (125.179.xxx.195)봉화에서 온 편지보고 눈물이 주르륵...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대통령님 ㅠ
4. 노랑
'19.5.23 10:57 PM (211.186.xxx.120)염치는 뒷간에 숨겨두고 온
몇사람들은
하늘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5. ㅠㅠ
'19.5.23 10:59 PM (58.233.xxx.49)목소리만 들어도, 얼굴만 봐도 눈물이 나요. 10년이 지났지만 늘 아프고 미안하고, 고맙고 그립습니다.
6. 국민들
'19.5.23 10:59 PM (211.108.xxx.228)맘에 안타까움과 그리움을 두고 가셨죠.
새로운 노무현 깨어있는 시민으로 다 같이 살기 좋은 나라 만드는데 힘을 써야죠.7. 쓸개코
'19.5.23 11:04 PM (118.33.xxx.96)오늘이 마지막 추도식이었다네요.
오늘은 못갔지만 언제 봉하 또 가려고요.8. 오일리
'19.5.23 11:14 PM (220.122.xxx.23)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영원한 우리 대통령님 ㅜㅜㅜ9. ㅠㅠ
'19.5.23 11:26 PM (59.30.xxx.248)노란색만 봐도 눈물나요.
그렇게 거실줄 모르고
늘 계실줄 알고 언젠간 가겠지 뭐. 하다가
이젠 슬퍼서 못가요. ㅠㅠ
그래도 가고싶어요. 죄송하다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10. 뮤즈82
'19.5.23 11:36 PM (119.195.xxx.219)저는 며칠전에 다녀왔지만 여전히 제맘은 그곳에 남아 있는듯 합니다.
특히나 5월의 푸르른 하늘을 올려다보면 더욱 더 그립네요...11. ..
'19.5.23 11:57 PM (59.27.xxx.235) - 삭제된댓글생전의 연설 다시 듣는데 새삼 울림이 있네요. 참 정의로운 분이셨어요. 평생 공정한 세상을 꿈꾸셨던. 모든 면에서 지금의 자유당과 정확한 대척점에 계시는 분.
12. ???
'19.5.24 8:18 AM (58.123.xxx.199)그럼 추도식은 이제 안하나요?
13. ...
'19.5.24 8:57 AM (180.68.xxx.100)떠나 보내기는요....
언제나, 늘, 항상 우리 마음 속에 계십니다.
깨어 있는 시민의 마음 속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