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905230031346522&select=...
주작이길...
정말이면 진짜 별희한한 사람 많네요... 저런말을 할수 있다는게 신기해요...
돈아까우면 생일파티를 안해야지 헐
주작이아니면 한대패버리고싶은
똘아이미친년
아낄때가 따로있지
7명ㅡ피자 한판, 치킨 한마리 ㅜㅜ
세상에 생각보다 이상한사람 진짜많아요.
그리고 저렇게 이상한짓해놓고
내가 뭘?내가 왜?이런사람도 많구요.
세상에 피자 1판 치킨1 케익이라니 .....
진짜 사람 불러놓고 저렇게 짜게 구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음식이 남더라도 좀 넉넉히 해야지.
82하는 분일지도...
여기서 자주 보잖아요. 음식 조금 해놓은 건 생각안하고 식탐이 많네 어쩌네..
근데 초대받은 애 엄마도 남의 생일 케이크에 먼자 손대는거 아니라고 매너 가르쳐야할 듯.
아는 사람...
자기는 밥을 하면 항상 인원 수에 딱 맞다고...
모자라서 눈치보고 덜 먹고 양보한 건데...ㅡㅡ
그래도 생일인 친구가 있는데 장식 초콜렛도 내 입으로
닭은 다리가 두 개 뿐인데 둘 다 내 입으로
이런 애는 ... 가정교육 좀 받아야겠는데요.
물론 생일날은 그냥 뭐라고 안 하고 보낼 일이긴 해요.
혼난 아이는 아니고 그 자리에 참석했던 다른 아이 엄마가 올린 댓글이 다른 사이트에 있었어요.
그 아이도 음료수 먹는데 눈치 줬고
글에 써져있는 닭다리 두 개 집은 아이는 저 엄마에게 혼나고 울었대요.
의미를 둔다잖아요.
다음엔 음식 모형 내놓을 아줌마.
닭다리 두개 집어서 울었다니.ㅠㅠㅠ 웃기는 상황이 아닌데 왜 웃음이 나죠..ㅠㅠㅠ
저글 딴데서 봤는데 추가글에 2시라 점심도 먹고 올시간이라서 과식할까봐 조금 시켰다고 그러는데..
보통 2시에 생파한다하면 점심을 좀 늦게 먹는다 생각하고 가지 않았을까요?
한조각 남으면 생일자가 먹는다는건 누가 정한 룰인가요? ㅎㅎㅎ
애들 불러 놓고 좀 넉넉히 시켜주던지.. 아님 진짜 시간을 더 늦춰잡던지 하지..
저 아이들 나이가 8세예요.
매너와 예절도 필요하지만
일단 아이들 초대했으면 먹을 만큼은 차려줘야 하고
설령 우리 아이가 먹을 초콜릿과 닭다리를 다른 아이가 먹었기로서니
그 닭다리를 굳이 빼앗으며 혼낼 필요까지는 없잖아요.
애들이 초1이에요, 초1!
다른데서는 저렇게 다른 사람이 후기 올리는 글은 대부분 주작이라고
문체도 원글이랑 비슷하다고 주작이라 여기던데요
남의 딸은 구박하면서 자기 딸 왕따시킨다며 길길이 날뛰는 인격이라니...
안하느니만 못한 생일파티네요
그 대접을 받고 누가 그집 딸이랑 놀고 싶을까...
제발 돈 아까우면 초대를 안했으면 좋겠어요
왜 꾸역꾸역 모아놓고 저런짓 할까요?
이해가 안됩니다
저런 골때리는 여자가 있을 수는 있지만
그런 여잔 보란듯이 이런 글 올리지 않아요
고로 주작. 딴 엄마가 올린 글도 주작.
이 글보니 김슬기 생각나네요
주작아니란 가정하에 이 글은 8살어린이 7명이지만
나혼산에 김슬기 집들이는 성인남자6명에
음식은 진짜 몇 입 먹음 사라질 양이었죠
딴엄마가 마침 같은거 보고 글 올린거 보니 주작이 맞네요. 한사람이 북치고 장구치고. 근데 저런 괴상한 사람들 있어요. 말도 안되지만.
딱 두개있는 닭다리
지 혼자 다가져가면. 남들은 퍽퍽살만 먹으란 심뽀?
1학년 생파때 돈아끼려고 쪼끄만 음료수에 이름쓰고 더 안안먹이더라구요. 다른애생파때는 동생딸려보내서답례품 챙기고, 백화점갈때 차있는집 전화하고, 아이 남한테 맡기고 연락두절하고 생색다내고.
아니 하나 남은 피자를 생일자가 먹을 거라 생각하는 거면 피자하나 닭 한조각으로 딸이 배부르지 않을거라 생각한거잖아요.
다른 애들도 똑같죠.... 듣다 듣다 처음보는 엄마네요
그냥 추접스럽네요. 돈은 아깝고 생파는 하고싶고.
십여년전 아이 어릴때 놀러갔더니
엄마 셋 아이 넷이었는데 간단히 라면먹자 하면서
3개할까 4개할까 그러면서 끓이더라구요.
아이들 초2정도였는데....
자기는 보통때 하나 끓여 아이 둘이랑 먹는다고 하면서요.
어쩐지 그 집 다들 날씬하더라
(라면 없는거 아니었고, 놀러가면서 과일 사갔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