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치매

@@@ 조회수 : 1,532
작성일 : 2019-05-22 20:00:05
아직 치매가 오지는 않았지만 늦추는 약을 먹고있는 상태인데
여긴 지방이라서 서울로 한번 가볼까 하는데요. 치매에 저명하신
선생님 알고 계시는분 계시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82.230.xxx.1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19.5.22 8:17 PM (39.118.xxx.220)

    서울삼성병원 신경과 나덕렬 교수요.

  • 2. 아름다운미
    '19.5.22 8:26 PM (182.230.xxx.195)

    감사합니다

  • 3. 인성이 우선
    '19.5.23 11:27 AM (114.129.xxx.146)

    삼성 나덕렬 비추!
    명의란 소문듣고, 집과의 거리가 상당히 멀었음에도 불구하고, 직장휴가까지 내며 진료 받으러 다니고, 그 사람 책까지 샀는데, 선한 인상에 한동안은 친절.. 본인 사정으로 몇개월간 외국간다며 다른 교수?에게 진료 받는 상황되서, 나교수돌아올 동안만 집과 가까운 다른 한방병원으로 모심..교수 돌아올때쯤 다시 삼성갔으나, 그때부터 태도 확 달라지고, 노부모와 자식이 있는 앞에서 치매예방에 도움되는 운동법 알려주는 과정에서, 치매엄마에게 말귀 못알아들으니 반말로 하대하고, 신경질 부리고 고압적이었음. 그 옆에 늘 앉아있던 조교수? 비슷한 사람도 찬바람 쌩쌩. 우리가족이 무슨 법정에 와 있는줄 ㅡㅡ
    어차피 치매 낫는 병아니고, 내돈 내고 먼거리까지 찾아가 조금이라도 명의라고 소문난 사람이니 내 부모 한테 도움되겠지 생각했던 마음이 싹 식음 . 무엇보다 시골 노인한테 함부로 하는 모습보니 완전 열 받아서 인터넷 재검색으로 분당서울대병원 현재 뇌신경센터로 옮김. 병원 옮기며 상담시에 의사가 왜 병원 옮기셨냐기에 딱 한마디함. 내 돈과 시간과 정성담아 치료 받으러 병원왔는데 의사신경질과 불친절 경험하고 싶지않고 내 부모에게 친절한 의사있는곳 원한다고 했음. 몇년지난 지금까지 만족하며 서울대병원 쭉 다니고 있음.
    지금 생각해도 단 몇 분 보는 진료에 의사라면 무조건 존경부터하고 보는 시골 노인이신 아버님이 보기에도 무례하다 여길정도로 함부로 치매엄마한테 반말과 명령조와 딱딱하다못해 신경질적인 모습으로 엄마한테 대한 나덕렬교수! 연구 실적은 어떤지 모르지만, 그 누에게도 명의네 어쩌네 하는 소리 절대 안함. 진료 보는 직업인이 사람 상대를 자기기분에 따라 그리 달리하다니..ㅡㅡ

  • 4. @@@
    '19.5.23 1:43 PM (182.230.xxx.195)

    윗님 말씀 고맙습니다.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긴글 감사드립니다. 참고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5200 아이보험 기타수익자 아이에서 엄마로변경하는게나을까요? 1 이혼 2019/05/23 919
935199 장경동 목사? 12 뭥미 2019/05/23 3,402
935198 저 살 빠졌어요 진짜 안빠지던 살이.. 56 ... 2019/05/23 24,330
935197 친한 동네엄마가 말실수를 했어요. 81 에휴 2019/05/23 27,766
935196 노후에 숙박업을하래요 4 노후 2019/05/23 2,927
935195 사주 나무와 금 6 사준 2019/05/23 3,269
935194 이재명 국무회의 참석시킨 문대통령의 포용 18 이재명 김혜.. 2019/05/23 1,762
935193 이제 일곱살 딸이 너무 미워요 11 깻잎이 2019/05/23 4,093
935192 강효상과 외교관의 간첩질 4 ㅇㅇㅇ 2019/05/23 1,003
935191 앞으로 우엉없이는 김밥싸지 말아야 겠어요 21 무지개 2019/05/23 6,117
935190 반포쪽에 펫시터 1 당근먹는강아.. 2019/05/23 1,120
935189 티비 안 보시는 분들 21 뭐하세요 2019/05/23 3,388
935188 90초 중반되시는분이 31 소나무 2019/05/23 5,307
935187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2 82밖에 2019/05/23 741
935186 장애인구역 불법주차 7 무서운아짐 2019/05/23 821
935185 왜케 노무현대통령을 그렇게욕했나요? 37 ㄴㄷ 2019/05/23 3,220
935184 전세준집 누수공사 보상건 문의해요 9 전세 2019/05/23 1,794
935183 혹시.. 오늘 무슨 쉬는날 인가요? 4 오잉 2019/05/23 2,367
935182 창법이 독특한 가수하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18 2019/05/23 1,955
935181 언더클리어라는 거 써 보신 분 계신가요 2 ''' 2019/05/23 639
935180 뉴질랜드 남섬/ 하와이 오아후 / 하와이 마우이험 골라주세요 3 아다 2019/05/23 955
935179 cj계열 방송 다시보기요 1 나마야 2019/05/23 525
935178 김밥을 도시락에 넣었는데 뚜껑 이따 닫아요? 2 급질요 2019/05/23 1,202
935177 '박근혜 청와대' 그대로 데려온 '황교안 자한당' 3 부역자들 2019/05/23 1,114
935176 주름옷 어떻게 코디해서 입어야 하나요? 3 이세이미야케.. 2019/05/23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