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증상에 후각예민도 있나요?
작성일 : 2019-05-22 09:39:00
2772492
나이 50 넘어왔으니 이제 갱년기 시작인것 같아요
근데 요즘 후각이 너무 예민해져서 너무 괴롭네요
특히 지하철과 헬쓰장에서 사람들의 각종 체취와 땀냄새가 너무 크게 느껴져서 진짜 속이 메슥거릴 정도고
심지어 앞집 분들이 들고 나간것도 복도에 나가면 느껴질 정도예요
그 전에는 냄새가 나긴 해도 나 포함 많은 대중들이 이용하는 곳이니 어쩔수 없지 싶을 정도였는데요
갱년기 증세중에 이런 것도 있나요?
IP : 58.234.xxx.1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5.22 9:39 AM
(222.237.xxx.88)
그러고보니 저도 그런 냄새에 예민해졌네요
2. 루비짱
'19.5.22 9:43 AM
(210.113.xxx.68)
냄세ㆍ소리 다 민감 해서 가족들이 뭐라 하네요 ㅜㅜ
3. 몸이
'19.5.22 9:44 AM
(39.7.xxx.104)
약해지면 후각도 예민해지는 것 같더군요.
스트레스에 약해지고, 신체 항상성 유지가 잘안되는 것 같아요.
자동조절장치가 고장난 것 처럼요.
4. 헉
'19.5.22 9:45 A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저도요.
5. 예
'19.5.22 9:46 AM
(223.38.xxx.61)
-
삭제된댓글
여러 감각 기관이 노화되면 몸을 보호하기 위해 특정 감각기관이 더 잘 기능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6. 몸이 약해져서
'19.5.22 9:57 AM
(210.207.xxx.50)
그런듯 해요.. 민감해지는 거죠...
몸 안좋을때, 향수 같은 강한 냄새에 힘들어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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