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녀 다 키우신 분들, 뭐가 중요하던가요?

조회수 : 2,816
작성일 : 2019-05-22 11:34:07

학군,면학 분위기 좋은 곳을 가려니 대출이 부담스럽고
적당한 곳에 살면서 여행이나 실컷 다니자 하니
나중에 아이한테 더 좋은 환경을 주지 못한 게 후회될까봐
결정을 못하겠네요. 지혜를 나줘주세요 ^^
IP : 210.218.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22 11:51 AM (218.237.xxx.210)

    가격부담스러우시면 상계동 중계동 생각해보세요 분위기가 중요해요 공부 열심히ㅜ안하던 아들 고3되니 열심히하내요 그전까진 영수만 열심하 했었어요

  • 2.
    '19.5.22 12:10 PM (210.218.xxx.66)

    아 여긴 부산입니다 ㅎㅎ
    아무래도 면학 분위기가 중요하긴 하겠죠

  • 3. 대출 받아서
    '19.5.22 12:13 PM (203.228.xxx.72)

    학군 좋은 곳에 가서 사시는게 낫죠.
    부산이라면 더 더욱.

  • 4. ff
    '19.5.22 12:39 PM (1.235.xxx.35)

    대치동 와 보니 왜 학군 따지는지 알겠어요.
    신도시 살다가 왔는데 면학분위기 정말 차이 많이 나요. 전에는 학원 가기를 그렇게 싫어하고 숙제도 안해가고 하더니 이사온후 몇달 지나니 알아서 학원가고 숙제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 다니는 학원 알아와서 보내달라고 해요.
    친구들 선생님도 너무 좋다고 학교를 좋아해요. 여러모로 진작에 올걸 괜히 미뤘다 생각해요.
    옮기려면 하루라도 빨리 옮기세요.

  • 5. 딱 봐서
    '19.5.22 12:43 PM (175.209.xxx.48)

    애가 공부로 될 거 같으면 미는 거고.

    아니다 싶으면 학원비 저축해서
    여행 다니며 노는 거고.

    님이 더 잘 아실듯...

  • 6. 저도
    '19.5.22 2:24 PM (1.238.xxx.115)

    올해 아이 대학 진학했는데요
    초등마치고 광역시에서 학구열 높은 수도권으로 이사왔는데
    (아빠 직장때문에 내려갔다가 초등친구들이랑 헤어지기 싫다하여 미루고 미루다가 초등 마치고
    수도권으로 이사)
    애 아빠, 저, 아이까지도 거기에 계속 있었다면 과연 S대 진학할 수 있었을까에
    거의 불가능이라 얘기해요.
    우리 아이랑 비슷했던, 오히려 성적으로 더 높았던 그 곳 초등친구들 입결이 말해 주더군요.
    물론 아이에게 생각, 머리 등이 전제되야 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5209 이혼하고 운수대통한 경우도 많죠? 7 2019/05/23 3,203
935208 김치냉장고에 옥수수나, 밤 넣어도 오래가나요? 3 ... 2019/05/23 953
935207 항공권 가격 내려갈까요? 2 궁금 2019/05/23 1,439
935206 어른을 모신다는건 그사람의 삶의 방식을 .. 17 2019/05/23 5,022
935205 아이 영어 그림책에 과거 시제가 많은데 4 .. 2019/05/23 881
935204 아이보험 기타수익자 아이에서 엄마로변경하는게나을까요? 1 이혼 2019/05/23 919
935203 장경동 목사? 12 뭥미 2019/05/23 3,402
935202 저 살 빠졌어요 진짜 안빠지던 살이.. 56 ... 2019/05/23 24,330
935201 친한 동네엄마가 말실수를 했어요. 81 에휴 2019/05/23 27,766
935200 노후에 숙박업을하래요 4 노후 2019/05/23 2,928
935199 사주 나무와 금 6 사준 2019/05/23 3,269
935198 이재명 국무회의 참석시킨 문대통령의 포용 18 이재명 김혜.. 2019/05/23 1,762
935197 이제 일곱살 딸이 너무 미워요 11 깻잎이 2019/05/23 4,093
935196 강효상과 외교관의 간첩질 4 ㅇㅇㅇ 2019/05/23 1,003
935195 앞으로 우엉없이는 김밥싸지 말아야 겠어요 21 무지개 2019/05/23 6,117
935194 반포쪽에 펫시터 1 당근먹는강아.. 2019/05/23 1,120
935193 티비 안 보시는 분들 21 뭐하세요 2019/05/23 3,388
935192 90초 중반되시는분이 31 소나무 2019/05/23 5,307
935191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2 82밖에 2019/05/23 741
935190 장애인구역 불법주차 7 무서운아짐 2019/05/23 821
935189 왜케 노무현대통령을 그렇게욕했나요? 37 ㄴㄷ 2019/05/23 3,220
935188 전세준집 누수공사 보상건 문의해요 9 전세 2019/05/23 1,794
935187 혹시.. 오늘 무슨 쉬는날 인가요? 4 오잉 2019/05/23 2,367
935186 창법이 독특한 가수하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18 2019/05/23 1,955
935185 언더클리어라는 거 써 보신 분 계신가요 2 ''' 2019/05/23 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