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친구앞에서 얘기할때 높이나요?
1. ..
'19.5.21 12:38 PM (222.237.xxx.88)님을 자기 남편 아래로 보는거에요.
2. 헐
'19.5.21 12:38 PM (218.232.xxx.27)윽 어이없네
3. ㅁㅁ
'19.5.21 12:39 PM (223.38.xxx.172)모지리죠..
우리 교수님이라는 아줌마도 있어요.4. ....
'19.5.21 12:39 PM (14.33.xxx.242)본인에게 너무너무 대단한 남편 ..원글님에게도 당연히 위다..뭐이런..
그리고 원글님친구가..못배운....5. ㅋ
'19.5.21 12:39 PM (222.107.xxx.148)뭐긴 뭐예요 생각없는거죠
높임을 어디에 써야하는지도 모르는ㅋ6. 음음음
'19.5.21 12:40 PM (220.118.xxx.206)신랑이라는 단어도 갓 결혼한 남자를 말할 때 하는 말임다..결혼한지 20년이 지나도 남편을 신랑신랑하는데요.남자들은 신부신부 안 하잖아요..친구앞에서 남편을 높다는 것은 아닙니다...뭐 10년 연상이라면 이해할 법도....
7. 그니까요
'19.5.21 12:40 PM (218.232.xxx.27)그말 듣고 거부감에 몸이 근질근질
8. ...
'19.5.21 12:41 PM (175.113.xxx.252)님을 아래로 보는것 보다는 남편을 너무 위로보는것 같네요.
9. ㅡㅡ
'19.5.21 12:41 PM (116.37.xxx.94)ㅋㅋㅋㅋ갑분싸네요
10. 전 그냥
'19.5.21 12:41 PM (203.246.xxx.82)말해요 그런 경우.
가셨다가 뭐냐..그런 압존법은 애들 앞에서나 하라고.11. dlfjs
'19.5.21 12:47 PM (125.177.xxx.43)모지리 ..
12. ..
'19.5.21 12:48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여기 게시판에 시누이께서 전화가 오셨어요 이런글도 짜증나는데요
13. ..
'19.5.21 12:49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여기 게시판에서 시누이께서 전화가 오셨어요 이런글도 짜증나는데요 자기나 종이지 모르는 사람들한테까지 높이는지
14. 무식해서그래요
'19.5.21 12:53 P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저도 연예인 젤 없어보일 때가
헤어진 남편이나 남친 그분이라 지칭할 때예요15. ㅎ
'19.5.21 12:59 PM (116.124.xxx.148) - 삭제된댓글무식한거옝‥.
16. ㅎ
'19.5.21 12:59 PM (116.124.xxx.148)무식한거죠.
17. 저도
'19.5.21 1:01 PM (211.192.xxx.200)친구가 남편을 항상 높이길래 얘기해 줬더니 몰랐다네요.
그 다음부터는 안 그래요.18. ㅇㅇㅇㅇ
'19.5.21 1:03 PM (180.69.xxx.167)위 아래 문제가 아니라요.. 그런 거 구분도 못해요.
그냥 무식한거요19. 잘될거야
'19.5.21 1:04 PM (219.250.xxx.29)멍청한거죠
20. 바보
'19.5.21 1:05 PM (112.165.xxx.120)울 대학원동기는.... 교수님앞에서 자기남편 얘기하면서
오늘은늦게 오세요, 신랑이 ~~라 하셨어요 이러던데요;;; 헐..21. ㅋㅋ
'19.5.21 1:08 PM (183.98.xxx.142)못배우먹어도 정도가 있거늘 ㅉㅉ
22. ㅇㅇ
'19.5.21 1:09 PM (223.33.xxx.28)몰라서..
23. ...
'19.5.21 1:11 PM (112.220.xxx.102)무식
본인스스로 하녀취급24. 수요일
'19.5.21 1:25 PM (211.251.xxx.241)가끔 가는 블로그 있는데 자기 남편이 뭘 드셨다, 어쩐다 꼭 극존칭으로 올리는 사람이 있어요.
25. 내비도
'19.5.21 1:35 PM (39.7.xxx.87) - 삭제된댓글이제 그냥 이름 부르자 지친다.
26. 나이차가
'19.5.21 1:38 PM (211.36.xxx.79)20살쯤 나나요?^^;;
나는 낮추고 상대방이 높여줘야죠~
나- 남편 출장갔어
친구-어~출장가셨구나~~27. ..
'19.5.21 1:40 P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친구가 무식해서 그런거에요
할아버지 앞에서 "아버지께서 방에 들어오셨습니다" 라고 얘기하면 안된다고 초등학교때 배우잖아요. 할아버지보다 아버지를 높이는게 된다고요.
남앞에서 본인 남편 높이면 어법상으로는 남이 내남편보다 낮은 사람이 되는거죠28. ..
'19.5.21 1:40 PM (220.85.xxx.168)친구가 무식해서 그런거에요
할아버지 앞에서 "아버지께서 방에 들어오셨습니다" 라고 얘기하면 안된다고 초등학교때 배우잖아요. 할아버지보다 아버지를 높이는게 된다고요.
남앞에서 본인 남편 높이면 어법상으로는 상대방이 남편보다 낮은 사람이 되는거죠29. 모지리
'19.5.21 1:59 PM (175.223.xxx.243)ㅋㅋ 모지리 맞네요.
30. ㅇㅇ
'19.5.21 2:27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아 출장갔니? 담주에 와??
담엔 꼭 해주세요31. 뭐니
'19.5.21 3:01 PM (1.246.xxx.209) - 삭제된댓글나이차가 많이나나??? 친구인데 그냥 말하시지 ㅎㅎ
32. 네
'19.5.21 3:32 PM (218.232.xxx.27)얘기했어요 ㅋㅋ
오랫만에 연락했는데 저러길래. .
기억을 더듬어보니 전부터 그랬던거같습니다
그래서 걍 말했어요 휴 속이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