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연분만으로 아이 둘 이상 낳으신 갱년기 주부님들

조회수 : 5,972
작성일 : 2019-05-20 22:50:54
혹시 심하게 웃거나 기침 세게 할때 요실금 증상 안나타나시나요..?
IP : 223.62.xxx.4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기요
    '19.5.20 10:54 PM (49.196.xxx.93)

    아이 셋 자연분만 입니다. 40초 인데 갱년기는 아직 아니겠죠^^
    낳기 전에도 원체 방광근육이 약한 편이였구요. 급박요에 더 가깝겠네요. 병원가봐도 케겔 운동하라고만 하지 뭐.. 물은 집에 있을 때 많이 마시고 외출시엔 패드 및 수분섭취 자제하고 있어요

  • 2.
    '19.5.20 10:57 PM (124.51.xxx.8) - 삭제된댓글

    제왕하면 요실금 증상이 없을까요??

  • 3. re
    '19.5.20 10:58 PM (112.172.xxx.102)

    임신 자체가 자궁이 커지고 방광에 압박주고 하는거라.. 제왕이어도 요실금 생길수있다고 의사가 그랬었네요.

  • 4. ..
    '19.5.20 11:00 PM (223.39.xxx.151)

    운동하니 그런 증상 거의 많이 없어졌어요.
    기침, 재체기 할 때는 케겔운동처럼 힘을
    줘요. 저는 탁구 6년차이고 하루에 두시간 정도
    하고 있어요
    나이는 50중후반 입니다.

  • 5. 제왕
    '19.5.20 11:01 PM (121.185.xxx.66)

    자궁이 안 열려서 제왕절개 수술로 낳았고
    아직 40대 초반이라 갱년기는 아닌 아짐입니다.

    아직까지는 요실금 기미 전혀 못 느끼고 있어요.
    19금 할 때도 결혼 전이랑 별반 다름 없는 느낌

  • 6. 갱년기 여성이고
    '19.5.20 11:05 PM (203.228.xxx.72)

    아이 둘 자연분만 했어요.
    요실금 증세는 없는데 더 나이들면 모르지요.
    주위에 80노인분들 많은데 모두 요실금 있으시고 패드하고 다니세요.

    증세 있으시다면 비뇨기과 가서 상담 받아보세요.

  • 7. ㅁㅁ
    '19.5.20 11:09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남매 자연출산 60세
    전혀요
    지금도 소변을 보통은 기상후 한번 오후 세시한번
    잠들기전 한번 세번인데 어느날은 화장실 두번감

    그건 병이예요
    그럴것이다로 병 키우지 마세요

  • 8. 저는
    '19.5.20 11:17 PM (223.38.xxx.197)

    저는 그거도 그냥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저는 케겔운동이나 다른 운동도 오래했고 자연분만했다고 해서 헐겁거나 그런 느낌도 부부지간에 받아본적도 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침할때 조금씩 나와요.
    자주는 아니고 가끔이고 제가 소변을 참는 버릇이 있어서 그런지도 몰라요.
    어릴때부터의 버릇인데 늘 아주 급하기 직전까지 가는 경향이 있어요.
    저는 오십대구요
    집에서 가끔 기침할때 그러는건 작년 중반부터인거 같네요.
    질근육이나 항문을 조이는게 요도나 방광에 도움이 되는지 가끔 의문이 생기곤 해요. 하여간 저는 요실금 생기면 그냥 수술하려고 합니다.

  • 9. 저도
    '19.5.20 11:19 PM (223.62.xxx.193)

    재채기 기침에 약간
    그래서 혹시나 싶어 팬티라이너 늘 하고 있어요

  • 10. 전 요실금수술
    '19.5.20 11:26 PM (125.130.xxx.55)

    했어요. 둘 자연분만에.. 요실금 30대중반부터 있었는데 운동하려고 뛰기만 해도 요실금증상이 심해져서.결국 수술했구요.
    지금은 너무 편하네요

  • 11. ㆍᆢᆢㆍ
    '19.5.20 11:27 P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

    오십넷 셋 낳았는데 아직까지 괜찮은듯해요

  • 12. ..
    '19.5.20 11:27 PM (222.237.xxx.88)

    60세 언니 애 둘 자연분만 요실금 없음.
    57세 동생 애 둘 자연분만 요실금 없음
    어머니 애 넷 자연분만 요실금 없음.
    친구 중 요실금 있는 사람 없음.

    고로 요실금은 나이에 따른 자연증상이 아니고 병임.
    꼭 치료요망.

  • 13. ㅠㅠ
    '19.5.20 11:32 PM (49.143.xxx.69)

    48세 아이 둘 자연분만...
    재채기 할 때 그래요.ㅜㅜ
    가만 있다가 설거지 하러 싱크대 앞에만 서면
    갑자기 소변 마렵구요.
    저 위 댓글처럼 산부인과 의사는
    케겔운동 열심히 하라고만 하더라구요.

  • 14. 40
    '19.5.21 12:04 AM (218.43.xxx.190) - 삭제된댓글

    평소에는 없는데요.
    저번에 독감걸렸을때 정말 죽고 싶었어요.
    호된 감기에 기침이 심했는데 세상에나 마트에 서있는데 ㅜㅜ
    바지 다 젖어서 바로 나왔어요 ㅜ

  • 15. ...
    '19.5.21 12:08 AM (116.36.xxx.197)

    운동하시면 없어집니다.
    골반근육이 약해져서 오는거라서요.
    근력운동해주셔야 사라져요.

  • 16. ....
    '19.5.21 2:04 AM (123.203.xxx.29)

    줄넘기할때 찔금거려서 않하네요. 평상시는 대체로 요실금 모르고 살아요. 저 아이 셋 자연분만 했어요.

  • 17. 짐 60 대
    '19.5.21 3:14 AM (70.95.xxx.251)

    둘째 낳고 살이 쪄서 인지 줄넘기나 재채기할 때 살짝 그런일 있어 우울했었는데
    어느 순간에 증상없어졌어요.

  • 18. ...
    '19.5.21 5:43 AM (122.59.xxx.76)

    제 주변에는 거의 다 있어요.

  • 19. 저요.
    '19.5.21 8:45 AM (124.50.xxx.22)

    둘 다 난산이었고 둘째는 막달에 심한 감기 걸렸는데 약을 못 먹어서 버티느라 기침 장난 아니었어요.
    거기다 낳을 때 힘들었고, 암튼 둘째 낳고부터 그랬는데 적당히 버티는 중입니다.

  • 20. 저도 요실금
    '19.5.21 9:24 AM (128.134.xxx.85)

    위에 요실금 수술하신분 어디서 얼마에 하셨나요?
    하고나서 바로 일상생활 가능한가요?저도 수술 고민이라서요....

  • 21. ..
    '19.5.21 2:01 PM (218.148.xxx.195)

    저는 있다가 운동열심히하고 컨디션좋으면 없다가 그래요
    40살에 생애전환기 검사하러갈때 산부인과 샘이 요실금수술추천하긴 헀어요
    기분 별로..
    운동열심히 산걷기 만힝 하니 좋아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4508 나의 아저씨 뭐가 좋은거죠? 46 HYHY 2019/05/20 7,830
934507 더블로 골드를 주름에 하라니요? 레이저 2019/05/20 792
934506 (끌어올림) 제 목 : 교회 다니는 인간들은 부끄러운 줄 알길 7 끝까지 2019/05/20 1,730
934505 카페하는 지인 가게 가려는데 뭐 사가면 좋을까요? 5 stp 2019/05/20 1,617
934504 결국 방탄에 빠지고 말았네요 31 ... 2019/05/20 4,296
934503 초당옥수수라는 걸 사왔어요. 26 ... 2019/05/20 5,864
934502 오늘밤 김제동에 21일 내일 유시민님 나오셔서 노무현대통령님 .. 5 바다풀 2019/05/20 1,666
934501 생리때도 아닌데 유두가 딴딴해지고 배가 부풀어오르는건 3 2019/05/20 3,461
934500 고사성어 문의(실천에 관련) 10 고사성어 2019/05/20 1,123
934499 부산 사시는 분들 단독주택 지역 추천 바래요~ 18 단독주택 2019/05/20 3,037
934498 입술 물집에 프로폴리스 직빵인거 아세요?? 9 ... 2019/05/20 5,885
934497 자연분만으로 아이 둘 이상 낳으신 갱년기 주부님들 17 2019/05/20 5,972
934496 저녁 8시~잠들기전까지 주로 뭐하시나요? 4 제일행복해 2019/05/20 2,467
934495 이혼하고 살려면.. 11 이제 시작 2019/05/20 4,749
934494 연립빌라에는 경비원이 없나요? 6 빌라 2019/05/20 1,603
934493 장자연 오빠가 넘긴 녹음기도 사라져..수사 미스터리 3 뉴스 2019/05/20 1,569
934492 여러분 한살이라도 젊을 때 살을 뺍시다 51 기가막혀 2019/05/20 27,807
934491 영작) 얼마에 낙찰 받으시겠어요? (경매 관련건) 5 영작 문의 2019/05/20 1,056
934490 핼렌카민스키 모자가 제일 예쁜가요? 7 Dd 2019/05/20 4,664
934489 필라테스 복장은 무엇인가요 10 운동 2019/05/20 3,550
934488 원룸이사 업체 추천해 주세요 1 삐약 2019/05/20 703
934487 쿠션 립스틱 빌려주기 싫어요 20 나마야 2019/05/20 6,897
934486 나비자세 하려면 아파요ㅜ 4 ... 2019/05/20 2,149
934485 고등선생이 이상하게 벌을 내려요. 가만있이어야 하나요 9 2019/05/20 3,413
934484 전사고에서도 학년올라갈때 같은반 안되게 부탁드릴수 있나요? 4 궁금한이 2019/05/20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