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난소종양 수술 후 회복 기간

궁금 조회수 : 4,959
작성일 : 2019-05-20 20:50:21
난소에 혹이 8센치라서 수술 날짜를 잡았는데요.
일단은 복강경 하는걸로 했는데, 혹시 유착이 심하면 개복할 수도 있다네요.
제가 일을 해야하는데, 하루 종일 거의 서서 일하는 직업인데,
휴가를 어느정도 받아야 할까요? 40대 초반이고 수술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IP : 116.237.xxx.1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20 9:11 PM (39.7.xxx.150)

    열흘 정도는 지나야 컨디션이 좀 돌아오던데요..

  • 2. 난소암
    '19.5.20 9:16 PM (1.240.xxx.7)

    개복환자인데
    퇴원해서도 쇼파에서 일어나는거도 힘들어
    쿠션받쳐 앉앗어요
    개복한엄마는 가뿐햇어요
    같은1기c인데...

  • 3. 복강경
    '19.5.20 9:26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전신마취. 복강경
    깔끔하게 수술하는 걸로 유명한 분께
    피 몆 방울 안 흘렸다고..

    그래서인지 당일밤만 힘들고
    다음날부터 완전 보통
    삼일째 퇴원, 일상 업무 복귀

  • 4. ㅁㅁㅁ
    '19.5.20 9:29 PM (175.223.xxx.226)

    저는 난소종양과 난소 하나 제거했는데요
    2주일 지나니 일상생활 가능했지만 무척 빠르게 피곤해지고 좀 서 있으면 환부 통증오고 했어요 진단서 2주 받아 병가 쓰고, 2주 개인 휴가 더해 한 달 쉬고 출근했구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사무직이라 한 자세로 앉아있으니 오후 되면 좀 아팠습니다

  • 5. ㅇㅇ
    '19.5.20 9:59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저도 10센티라 개복해서 난소제거및 혹같이 제거.
    일단 수술후 하혈 3주 했고.
    일어나 제대로 겅기시작한게 3-4째인듯.
    그 전엔 뭐라도 잡고 걸었어요.
    퇴원은 일주일 후.
    케바케라.....

  • 6.
    '19.5.20 10:55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

    최소 한달 잡으셔야 할듯
    복강경이라 개복 회복 기간 다릅니다
    개복수술 하면 한달은 잡아야 해요
    개복하면 일주일 정도는 힘 없고 이주 정도는 조심하고 삼주 정도면 출근해서 앉아서 일 가능합니다
    근데 서서 일하는 업무면 몸에 더 무리 갈 수도 있겠죠
    복강경도 보름 정도는 잡고 쉬세요

  • 7.
    '19.5.20 10:56 PM (118.216.xxx.207)

    최소 한달 잡으셔야 할듯
    복강경이랑 개복 수술 회복 기간 다릅니다

    개복수술 하면 한달은 잡아야 해요
    개복하면 일주일 정도는 힘 없고 이주 정도는 조심하고 삼주 정도면 출근해서 앉아서 일 가능합니다
    근데 서서 일하는 업무면 몸에 더 무리 갈 수도 있겠죠
    복강경 수술이라도 최소 열흘에서 보름 정도는 잡고 쉬세요
    아무리 몸 괜찮다 해도 전신마취하고 몸에 칼 대는 건데 충분히 쉬어주는 게 낫죠

  • 8. 복강경도
    '19.5.20 11:15 PM (203.228.xxx.72)

    마찬가지로 3주는 최소한 쉬셔야합니다.
    수술부위가 넓은게 문제가 아니라 내부 장기를 잘라내고 신경을 커트하는 수술의 회복이 더뎌서입니다.

    충분히 쉬지 못하면 면역이 떨어져서 다른 질환이 생깁니다.

    최대한 충분히 쉬세요.

  • 9. ,,,
    '19.5.21 3:16 PM (121.167.xxx.120)

    한달은 쉬세요.
    무거운거 드시지 마시고요.
    한약 잘 맞으시면 약 잘 짓는 한의원 가서 약 지어 드세요.
    회복이 빨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4475 핼렌카민스키 모자가 제일 예쁜가요? 7 Dd 2019/05/20 4,665
934474 필라테스 복장은 무엇인가요 10 운동 2019/05/20 3,550
934473 원룸이사 업체 추천해 주세요 1 삐약 2019/05/20 703
934472 쿠션 립스틱 빌려주기 싫어요 20 나마야 2019/05/20 6,898
934471 나비자세 하려면 아파요ㅜ 4 ... 2019/05/20 2,150
934470 고등선생이 이상하게 벌을 내려요. 가만있이어야 하나요 9 2019/05/20 3,413
934469 전사고에서도 학년올라갈때 같은반 안되게 부탁드릴수 있나요? 4 궁금한이 2019/05/20 1,321
934468 주차비 아끼려고 남의 집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하려는 사람들 싫.. 9 잘될거야 2019/05/20 4,457
934467 이런 사람 어떠세요? 7 ,,, 2019/05/20 2,003
934466 장경동 목사 1 거기도 2019/05/20 4,388
934465 일부요??그럴리가~ 2 aa 2019/05/20 992
934464 교회문센 2 무종교 2019/05/20 970
934463 데싱디바 어때요??? (약간 더러운 얘기일 수 있어요) 10 ... 2019/05/20 4,404
934462 산골가루.. 아시는 분 12 2019/05/20 4,490
934461 전광훈목사같은사람 교인분들 다신뢰하시나요? 23 ㄱㅅ 2019/05/20 3,207
934460 서울 둘레길 중 좋은 코스 21 .. 2019/05/20 3,993
934459 이중국적 아들 군대보내신분 7 국적 이탈안.. 2019/05/20 2,097
934458 교회 다니는 인간들은 부끄러운 줄 알길 46 할랄라 2019/05/20 8,364
934457 이공계는 학교보다 학과가 우선일까요? 6 고민 2019/05/20 2,199
934456 세상에서 가장 이해가 안가는 남녀. 4 세상 2019/05/20 3,464
934455 지금 mbc스트레이트 16 지금 2019/05/20 4,399
934454 어린나이에 우연히 부모의 성관계 모습이나 야동을 보게 되었을때 12 19금 2019/05/20 8,386
934453 중학생 아이들 데이타 얼마나 중딩 2019/05/20 559
934452 불균형한 친구와의 관계?! 1 ㅇㅇ 2019/05/20 1,148
934451 사람들은 자기와 크게 관련이 없는 사람한테는 ㅇㅇ 2019/05/20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