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옷장에 다 넣는게 아니다보니
옷비닐 커버에 씌워서 상단, 하단에 걸어 두었는데요
이것도 옷 입으려고 비닐 벗기다보면 옷비닐커버가 색이 어두워져 보여서
먼지가 많이 쌓였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벗겨내서 손으로 주물주물 했는데 시커멓게 물이 나오고 말리니까
새거 봤을 때랑 색이 같네요.
옷비닐 커버 빤다고 하면 뭘 그런것도 빨아 하겠지만
막상 빨아보니 시커먼 물이 나오니
그것도 새로 바꿀 거 아니면
새로 바꾸기도 그런게 비닐이라 버리고 새로 하는 것도 환경에도 도움 안되니
겉보기엔 옷커버라도 먼지 쌓여서 격 년 주기로라도 빨아서 써야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