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파트 현관문 사보신 분 계실까요

인테리어 조회수 : 2,793
작성일 : 2019-05-20 12:20:29

작년 여름에 한 달 반 가량의 공사를 거쳐 최소로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하고 나니, 낡은 아파트 현관문이 거슬리네요.

랩핑을 하자니 더 지저분해 보일 것 같구요.

인테리어 업체에서는 새 문은 100만원을 부르네요. 인터넷 업체에서는 상품평이 많이 없어서 믿고 구매하기가 망설여지네요...여기는 부산인데, 어느 동네에 아파트 현관문 업체가 몰려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혹시 구매하신 분 계시면 팁을 조금 얻고자 글을 올려 봅니다.~

IP : 211.43.xxx.1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20 12:25 PM (219.255.xxx.153)

    오래된 아파트에서 바꾼 집들 여럿 봤어요. 좋기는 하더라구요.
    신축하면서 가격 보니까 괜찮은 거 40만원이예요. 그런데 바꾸지 말고 안쪽에만 페인트 하세요.

  • 2. 저는
    '19.5.20 12:25 PM (223.38.xxx.197)

    아파트 현관문에 래핑했어요.시트지로 안쪽만요.
    고급스럽게 잘되었어요. 한번 문의해보셔요.

  • 3. 나는나
    '19.5.20 12:32 PM (39.118.xxx.220)

    랩핑하는걸로 충분해요.

  • 4. dlfjs
    '19.5.20 12:48 PM (125.177.xxx.43)

    저도 래핑 추천요

  • 5. 햇살
    '19.5.20 1:06 PM (175.116.xxx.93)

    시트지로 하면 깨끗해져요. 바꾸기 까지..

  • 6. 기맘
    '19.5.20 3:09 PM (1.229.xxx.135)

    인테리어할때보니 50정도면 현관문 좋던데요. . 따로 하니까 100만원 부르나 봐요 . ㅠ

  • 7. 다람쥐여사
    '19.5.20 4:11 PM (180.70.xxx.121)

    현관문에 붙어있는 열쇠집 광고스티커전화해 문의하면 40~50정도 해요

    아님 인테리어필름 붙여주는 업체 전화하셔서 안쪽만 시트지 교체하시면 좋을거예요.

    저는 문이 완전히 휘었거나 파손된거 아니면 시트지 시공이면 가격대비 훌륭하다고 봐요

  • 8. 로라
    '19.5.20 6:19 PM (121.162.xxx.95) - 삭제된댓글

    아파트 문도 그냥 개인이 바꿀수 있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저는 인테리어 업체에서 필름 씌우라고 했는데 싫어서 그냥 젤 좋은 큰거 한 통에 10만원 좀 넘는 친환경 페인트 칠했어요.
    안쪽만요.
    생각같아선 외부도 하고 싶었으나 브랜드 문양이 있어 함부로 하면 않될듯해서요.
    페인트는 직접 했는데 색을 잘 골라 대만족.

  • 9. ???
    '19.5.20 9:38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지금 제가 자가 거주라면
    방음되는 새현관문으로 바꾸겠어요.
    오래된 아파트 전세 살고 있는데
    현관문이 그냥 가림막 수준이에요.
    앞집 문여닫는 소리, 개 짖는 소리 등
    온갖 소음이 기냥 다 들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4490 고등선생이 이상하게 벌을 내려요. 가만있이어야 하나요 9 2019/05/20 3,413
934489 전사고에서도 학년올라갈때 같은반 안되게 부탁드릴수 있나요? 4 궁금한이 2019/05/20 1,319
934488 주차비 아끼려고 남의 집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하려는 사람들 싫.. 9 잘될거야 2019/05/20 4,456
934487 이런 사람 어떠세요? 7 ,,, 2019/05/20 2,002
934486 장경동 목사 1 거기도 2019/05/20 4,388
934485 일부요??그럴리가~ 2 aa 2019/05/20 992
934484 교회문센 2 무종교 2019/05/20 970
934483 데싱디바 어때요??? (약간 더러운 얘기일 수 있어요) 10 ... 2019/05/20 4,404
934482 산골가루.. 아시는 분 12 2019/05/20 4,490
934481 전광훈목사같은사람 교인분들 다신뢰하시나요? 23 ㄱㅅ 2019/05/20 3,207
934480 서울 둘레길 중 좋은 코스 21 .. 2019/05/20 3,992
934479 이중국적 아들 군대보내신분 7 국적 이탈안.. 2019/05/20 2,096
934478 교회 다니는 인간들은 부끄러운 줄 알길 46 할랄라 2019/05/20 8,363
934477 이공계는 학교보다 학과가 우선일까요? 6 고민 2019/05/20 2,199
934476 세상에서 가장 이해가 안가는 남녀. 4 세상 2019/05/20 3,464
934475 지금 mbc스트레이트 16 지금 2019/05/20 4,398
934474 어린나이에 우연히 부모의 성관계 모습이나 야동을 보게 되었을때 12 19금 2019/05/20 8,382
934473 중학생 아이들 데이타 얼마나 중딩 2019/05/20 558
934472 불균형한 친구와의 관계?! 1 ㅇㅇ 2019/05/20 1,147
934471 사람들은 자기와 크게 관련이 없는 사람한테는 ㅇㅇ 2019/05/20 1,137
934470 토익점수 말예요... 2 궁금이 2019/05/20 1,292
934469 조금만 뭘해도 금방 피곤해져서 사회에 나갈때 겁부터 4 v 2019/05/20 1,832
934468 문재인 대통령, 대규모 경제사절단 이끌고 방한한 프레데릭 덴마크.. 7 .... 2019/05/20 1,972
934467 미국 시카고 아울랫 추천좀 해 주세요~~ 3 미국 2019/05/20 948
934466 아이들이 세워둔 차 유리를 돌맹이로 깨버렸네오 13 .. 2019/05/20 5,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