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요금 폭탄’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구간별 사용량을 늘려 요금 부담을 덜어주는 방식으로 개편한다. 이르면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인 내달 말까지 누진제 개편을 완료할 계획이다.
누진 1단계 200㎾h 이하→0~300㎾h 이하 확대
누진 2단계도 301~450㎾h로 늘려잡아
월 450㎾h 사용가구 요금 8만8190원→6만5680원 25.5% 감소
https://news.v.daum.net/v/20190519194014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