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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문제 좀 들어주시고 의견좀 나눠주세요(절실)

걱정이 너무 돼요 조회수 : 1,993
작성일 : 2019-05-20 09:57:34

70되신 어머니가 필리핀코인투자로 알수없지만 일억ㅇ상  날린듯해요

집까지 잡힌것 보면  대출받을수있는건 다받은것같은데...내역 알수있는방법있나요 아버지 증권회사에서 대출 내역 날아온걸 봤는데 7000쯤 있다하구요

 털어놓질않아요  몇년에한번씩 돈사고쳐요 유사한 일이 있었는데 그때 보다 액수가 크고요

주식도 계속하는데 아무도 내역 몰라요 성격도 꼼꼼한 사람이 아니라  주식중독 같기도해요

사실 이래저래 엄마한테 몇억은 있어야하는계산인데... 대출까지 받았다니 엄마는 수중에 돈이 없어야해요 근데 돈에 대한 집착이 강해요


저는 기혼 동생은 미혼이고요 엄마가 사랑은 많이 주셨지만. 저도   요즘 말하는 자존감 넘 낮은 사람이 되었어요

 비정상적인효도 하다가 엄마랑 연락안한지 1년 넘어가요 돈문제는 아빠통해 알고있었는데 제가  어떻게 할 수 없으니 둔거였어요 저희집에서  엄마컨트롤할 사람 없어요 옆에 있는 사람을 끊임없이 판단하며 미칠것 같이 궁지로 몰아넣는 게 특기라고 할까요 저도 엄마랑 있으면 폭발하게 되고 저도 정신과 진료도보고 결혼도 한 번 실패 저희 동생도 우울증이에요 아버지는 다정다감하고 순한분이라 그래도 우리 아버지라 엄마랑 지금껏 산 걸거에요 엄마가 요즘 쌍욕도 아빠한테 서슴치않고 몇십년전 이야기부터 자기말들었으면 부자되었다 결혼할때 남자가 돈한푼없이했다 삼년전 아버지가 산 이반떼 새차가지고도 꼴에 새차샀다고 .제일 많이 탄건 엄마에요..아버지 여기저기 아프신데..더 아프면 요양원처넣는다는둥 곧죽겠네..이런말서슴치않고합니다 옆에있는 사람 말라죽어요 우울증오지요..  점점 더심해져요 성인 adhd인가싶기도 하고 조울증인가싶기도하고...아직도 본인은 사기당한줄도 모르고 동생한테 사이트 보여주고 그러고 있대요


 우울증있는 동생이라 모든걸 숨겨왔었는데 돈문제가 알게 되고 동생이 세게 나가야할것같아 엄마 돈관계 다적으라하는데..절대안적고 그랬고..동생이 내일 다알아볼거라고 협박하면서 엄마폰 신분증 지갑 뺏었나봐요 그러 고 엄마가 집나갔는데 아빠랑 동생이 찾으러다녔는데 못찾았대요 집으로 돌아오는데 경찰차가 와 있더래요 엄마가 경찰서에가서 가정폭력 사유물건 갈취 비슷한 걸로 신고해서 경찰이 온거였대요 경찰이 동생한테 폰주라하는데 엄마는 경찰옆에서 우리아버지가 자기죽이려고 칼도 들고 협박하는 사람이라고.. (수년전에 딱한번 있었는데...진짜 우리엄마랑 있어보면 자살충동 살인충동느껴지거든요)일러바치더래요. 그냥 그 폰 을 되찾으려고요 동생이랑 아버지는 거기서 너무엄마가 남처럼 느껴지고 신뢰가 끊어져서 집으로 왔대요  아버지는 차분한분이신데   엄마명의로 된 집주고 본인은 그냥 이혼하고싶다세요 동생도 아버지랑 살거라하구요 동생도   아버지 이혼하시면 좋겠다고..이성적으로 생각할 사람은 그나마 전데. 제가 어찌해야 할까요 


저희 친정은 지방인데 동생은 서울 작은 집이 있어요 아버지 이혼하고 거기 사신다하는데 동생은 동의는 했지만.. 그것도 맞는건가

아버지도 3-4억 정도 있으신것 같은데 아버지는 지금 사시는집 (엄마명의) 엄마주고 이혼하고 싶대요 지금 사시는데 작은 전세를 얻는게 나은가 싶기도 하고요  다행히 저는 자리잡고 전문직이라 조금씩 도와드릴 수는 있어요 남편 눈치는 보이겠지요

IP : 220.127.xxx.2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20 10:17 AM (219.255.xxx.153)

    진작에 서류정리 끝냈어야 할 어머니 기질이네요. 위자료 받아 이혼하세요. 돈 천이라도 받아야 월세 보증금 돼죠. 그리고 차후에 임대 아파트 받으세요

  • 2. ...
    '19.5.20 10:30 AM (220.127.xxx.231)

    우리 집에 이런일 이 있다니 슬픕니다 너무. 저희 아버지 70넘어까지 개미처럼 일만하신분인데... 노후걱정을 해야하고 ...

  • 3. ....
    '19.5.20 10:32 AM (219.255.xxx.153)

    원글님 어머니는 이혼 판결 받아도 아빠와 원글님 자매 찾아와 문제 일으킬거 같아요ㅠ

  • 4. 세상에..
    '19.5.20 11:09 AM (211.226.xxx.127)

    너무 속상하시고 막막하시겠습니다.
    저라면 아버지 뜻대로 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어머니와 동생 아버지 분리시켜야 되겠고요.
    당분간 동생과 계시더라도 혼자 사실 준비하셔서 독립하셔야지요.
    어머니는 이혼하더라도 내내 자식들에겐 문제가 될것같습니다. ㅠ

  • 5. ... ...
    '19.5.20 11:55 AM (125.132.xxx.105)

    이혼이 될까요? 그 집 받고 아버지께 돈 있으신 거 아니까 그거 최대한 받아내려고
    벼라별 수단을 다 쓸 거 같네요.
    솔직히 이런 경우 아버지는 무조건 피해자고 엄마가 가해자란 생각에서 조금 벗어나서 냉정하게 판단하세요.
    어떻게 아내가 이 정도로 주변 사람에게 피해 입히도록 가만히 계셨나요?
    필리핀 사건 이전에 헤어지셨어야 해요.
    동생이랑 합쳤다가 동생이 우울증 심해져서 구박하면 어떻게 하나요?
    한가지 사고 피하려고 새로운 사태를 시작하시면 안되요.
    정말 잘 생각하고, 아버지는 미성년자가 아닙니다.
    엄마와 아버지는 당신들이 싼 X 딸이 아닌 당신들이 책임지셔야 해요.

  • 6. 원글
    '19.5.20 12:00 PM (220.127.xxx.231)

    돈때문만 헤어지는건 아니에요 돈은 해결하면 돼요 그간 아버지가 너무 참고 사셔서.... 아버지는 엄마랑 더 같이 있고 싶지않아하세요 그 정도를 알기에 자식들도 아버지결정에 따르려는거구요

  • 7. 원글
    '19.5.20 12:02 PM (220.127.xxx.231)

    이미 필리핀 코인 관계자들은 잠적하고 없다네요 돈 찾을 생각은 안했지만... 집잡혀 대출 이 얼마인지느 ㄴ모르지만... 오늘 알아볼거에요 집팔면 그거 해결하고도 돈은 몇억 남을거에요 엄마가 받아들일지는 모르지만...엄마도 아빠도 불쌍합니다 저희도 그렇고,,

  • 8. ...
    '19.5.20 1:48 PM (211.206.xxx.33)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정신에 문제가 있으신 것 같아요
    앞으로라도 문제를 못일으키게하려면 금융거래를 못하게 하셔야할 것 같은데요...
    금치산자 판정은 못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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