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드신 부모님이 저희 20개월 딸을 봐주고 계세요 그래서 저희만 휴가가기 미안해서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는데. .
제가 직장생활 하다가 전문직 시험봐서 일을 하고있는데 이번 여행이 합격후 돈벌어서 가장 잘한일 같아요
평생 외국은 엄청 다니셨어도 관광이라고는 한번도 해본적없는 아빠와 허리 아픈 엄마 모시고 음식점에서도 이것저것 다 시켜서 먹고 리조트 수영장에서 놀고 매일매일 맛사지받으러 가고 열대과일 사다가 먹고 어디 가려면 다 택시타고 다녀서 편하고...이렇게 실컷 쉬다가 왔어요 꿈같은 시간이었고 이제 부모님과 함께할 시간이 길지 않다고 느끼기에 더욱 소중했어요
정말 뿌듯한 여행이었고 열심히 돈번 보람이 있었습니다
매년 한번씩은 가야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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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부모님 모시고 다낭 호이안 6일 호캉스하고 오늘 왔어요
.. 조회수 : 2,209
작성일 : 2019-05-20 09:52:06
IP : 223.62.xxx.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머
'19.5.20 10:16 AM (112.155.xxx.161)너무 기분 좋은 글이네요 저도 부모님 모시고 다낭 호이안 가봐야겠어요 원글님 더 많이 행복하시길...
저도 영유아 그것도 둘 키우고 있어서ㅡㅡㅡ
부모님 도와주신다니 그것도 부럽네요2. dma
'19.5.20 10:23 AM (222.111.xxx.176) - 삭제된댓글잘 하셨네요. 거기가 어르신들 모시고 가기 괜찮은 곳인가요? 자도 시도해 보려구요
3. 푸른연
'19.5.20 5:11 PM (39.113.xxx.80)저도 시도해 보려고 하는데 자유여행 가셨나 봐요.
어르신들이 물놀이 하는 것 의외로 즐기시나요?
저는 휴양여행은 어른들은 즐기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는데 잘 쉬다가 오셨다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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