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여성 탤런트인데
요즘 다시 해주는 예전 드라마를 보면
발음 정확하고 시원하게 들렸는데
몇 년 흐른 그 드라마에선
발음이 뭉치고 답답하네요.
갑자기 왜 그렇게 된 건지
그 시기에 얼굴이 달라지기 시작하는 시점이라
시술이나 성형을 의심해 보네요.
어떤 성형이나 시술을 하면 발음이 부정확해지나요?
뭐지 조회수 : 2,127
작성일 : 2019-05-20 00:04:31
IP : 116.45.xxx.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9.5.20 12:22 AM (218.238.xxx.53)턱 수술이 제일 발음 망가져요.
여자배우들 중에 아래턱 안 움직이며 말하거나
입을 크게 벌리며 발음 못하는 사람들은 다 턱 수술한 사람들이죠.
V라인 어쩌고 하면서.
두번째는 아랫입술 도톰하게 만든다면서 부풀리면 발음 못해요.
유지인 발음이 이상해진 게 그 이유.2. 원글
'19.5.20 12:25 AM (116.45.xxx.45)그렇군요.
연기자는 얼굴 표정도 중요하겠지만
발음도 중요한 건데 안타깝네요.3. ..
'19.5.20 12:26 AM (222.237.xxx.88)이를 고쳤을 수도 있어요.
4. 당연히 하죠
'19.5.20 12:34 AM (122.37.xxx.154)양악이나 이 교정이나 나이들면 입 주변이 쳐지기 때문에 입 안으로 꿰매서 올려주고 등등
입술 부풀리기 유지인 좋은 예네요5. 음
'19.5.20 2:17 AM (220.88.xxx.202)턱쪽에 신경이 굵은게
있어요.
그걸 수술하면서 건드림.
발음이 안 좋아져요.
제가 아래턱에 양성종양이 있어
제거수술했는데.
그쪽 피부가 감각도 없었었고
발음이 진짜 안 좋았었어요.
시간 지나서 좋아지긴 해도
그래도 발음이 완전치는 않아요.
그니까 아마 양악이나 사각턱수술이나
하면 그럴수 있겠죠6. 보고
'19.5.20 5:54 AM (223.38.xxx.201)또보고 그 엄마, 턱 깎았다가 실패. 소송도 했나 그럴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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