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
Through the American colonies.
에서요..wtitten의 문법적 성격이 뭘까요?
애가 물어보는데 엄마인 제가 무려 아다다입니다.
도와주세요.
1. ㅇㅇ
'19.5.19 3:46 PM (39.7.xxx.225)분사 아닌지요
2. 아다다
'19.5.19 3:49 PM (116.34.xxx.239)분사구문과 분사는 다를까요?
3. ..
'19.5.19 3:59 PM (121.132.xxx.204)(It was) written by Thomas Paine
수동태에 쓰이는 과거분사요.4. 어머니께
'19.5.19 4:02 PM (122.38.xxx.224)물어서 해결될 상황이 아니네요. 이 상태에서 설명하시려 하면 아이가 더 헷갈리니까...다른 분께 물어보라고 하심이 낫겠네요.
5. 지나가다
'19.5.19 4:09 PM (59.6.xxx.66)Common Sense was written by Thomas Paine.
Common Sense swept through the American colonies.
Common Sense, which was written by Thomas Paine, swept through the American colonies.
Common Sense, written by Thomas Paine, swept through the American colonies.6. ....
'19.5.19 4:20 PM (110.11.xxx.8)분사와 분사구문은 문장에서 하는 역할이 완전 달라요. 여기서 설명해서 될 일이 아닙니다.
특히, 분사와 관계사절은 독해에서 정말 중요해요.
아이가 궁금해하니 이 참에 문법을 좀 체계적으로 시키시면 좋을듯이요.7. . .
'19.5.19 4:21 PM (211.36.xxx.75)당장 내일 숙제라 물오볼 데가 없네요..
8. 아다다
'19.5.19 4:41 PM (211.36.xxx.151)지나가다님
그러면
관계대명사 계속적용법으로 설명되는걸까요?9. ㄴㄴㄴ
'19.5.19 4:44 PM (42.82.xxx.32)저 위에 영어로 매우 친절하게 설명 다 해주셨네요
Common Sense, which was written by Thomas Paine, swept through the American colonies.
이 문장인데 주격 관계대명사와 be 동사는 생략이 가능해요
그래서 written 만 남았구요
과거분사는 형용사 역할을 해요 완료형이구요
~에 의해 쓰인 Common Sense10. ㄴㄴㄴ
'19.5.19 4:47 PM (42.82.xxx.32)콤마가 두 개잖아요
삽입문이라는 거죠
Common Sense, (1개)written by Thomas Paine, (2개)swept through the American colonies.11. ㄴㄴㄴ
'19.5.19 4:51 PM (42.82.xxx.32)삽입구 빼면 Common Sense 가 미국 식민지들을 휩쓸고 지나갔다
삽입구 넣으면 토마스 페인에 의해 쓰인 Common Sense가 미국 식민지들을 휩쓸고 지나갔다12. ...
'19.5.19 5:20 PM (211.36.xxx.151)댓글 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13. ..
'19.5.19 5:43 PM (121.137.xxx.82)모든 품사는 단어,구,절...로 확장하여 씁니다.
동사를 활용하여 (-ing)명사로 쓰면 동명사
동사를 활용하여(-ed,-ing)형용사로 쓰면 분사
동사를 활용하여(-ed,-ing)부사로 쓰면 분사구문입니다.
분사는 동형용사로 분사구문은 동부사로 이해하시면 빠를듯합니다.
즉 분사구문은 부사절을 부사구로 만들어 쓰는 방법이지요.
글에서는 관계대명사 플러스 be동사가 생략되어 형용사만(분사)보이는 구조입니다.14. 원글님
'19.5.19 6:39 PM (115.143.xxx.140)이 문장의 동사는 swept잖아요?
그러면 written은 동사가 아니겠죠?
written은 언제 쓰나요?
완료시제 만들때 수동태 만들때 쓰지요?
완료시제나 수동태는 그 문장의 동사에 대한 설명이잖아요.
근데 이 written은 동사가 아니란 말이죠.
이런걸 일컬어 준동사라고 합니다.
동작을 나타내는 뜻은 있는데 문장의 동사로 쓰지 않는거죠.
그럼 동작을 나타내면서 동사가 아니면 뭐로 쓰느냐..
명사 형용사 부사...
여기서는 이 셋중에 뭘까요?
해석을 해보세요.
그러면 ~~에 의해 "쓰여진" ~~가 미 전역을 휩쓸었다..라고 되지요?
그러면 "쓰여진" ~한.. 형용사처럼 썼네요.
그리고 written by는 is written by.. 이런 수동태와도 닮아있어요.
그러면 수동태에도 쓰는 형용사적인 역할을 하는걸 뭐라고 부르느냐..
과거분사입니다.
분사구문이란, 부사적인 역할을 할때 그렇게 부릅니다. 여기서는 형용사처럼 해석이 되니까 분사구문은 아니지요.15. 아다다
'19.5.19 6:53 PM (211.36.xxx.151)와~~친절하신 설명 감사합니다.
큰 도움 되었습니다.16. 로그인
'19.5.19 6:54 PM (112.161.xxx.120)역시 82는 멋져요.
그냥 지나가다가
오늘은 또 무슨 영어일 까 하고 들여다봤는데
이런 친절한 답글이라니 ~
아무 상관없는 제가 눈물이 날 거 같네요 .
정말 다들 복 받으세요 ~
옛날에도 82가 있었다면
우리 딸 키울때 많이 많이 물어봤을 것 같아요 ~
영어가 너무 어려웠던 사람인지라
이런 친절함에 ~감동.
82쿡 화이팅♡17. 아다다
'19.5.19 8:13 PM (116.34.xxx.239)저도 폭풍감동입니다.
지나치지 않으시고 ,차근차근 적어주신 모든 님들.
복받으시고 행복하시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34483 | 이런 사람 어떠세요? 7 | ,,, | 2019/05/20 | 2,002 |
| 934482 | 장경동 목사 1 | 거기도 | 2019/05/20 | 4,388 |
| 934481 | 일부요??그럴리가~ 2 | aa | 2019/05/20 | 992 |
| 934480 | 교회문센 2 | 무종교 | 2019/05/20 | 970 |
| 934479 | 데싱디바 어때요??? (약간 더러운 얘기일 수 있어요) 10 | ... | 2019/05/20 | 4,404 |
| 934478 | 산골가루.. 아시는 분 12 | ᆢ | 2019/05/20 | 4,490 |
| 934477 | 전광훈목사같은사람 교인분들 다신뢰하시나요? 23 | ㄱㅅ | 2019/05/20 | 3,207 |
| 934476 | 서울 둘레길 중 좋은 코스 21 | .. | 2019/05/20 | 3,992 |
| 934475 | 이중국적 아들 군대보내신분 7 | 국적 이탈안.. | 2019/05/20 | 2,096 |
| 934474 | 교회 다니는 인간들은 부끄러운 줄 알길 46 | 할랄라 | 2019/05/20 | 8,363 |
| 934473 | 이공계는 학교보다 학과가 우선일까요? 6 | 고민 | 2019/05/20 | 2,199 |
| 934472 | 세상에서 가장 이해가 안가는 남녀. 4 | 세상 | 2019/05/20 | 3,464 |
| 934471 | 지금 mbc스트레이트 16 | 지금 | 2019/05/20 | 4,398 |
| 934470 | 어린나이에 우연히 부모의 성관계 모습이나 야동을 보게 되었을때 12 | 19금 | 2019/05/20 | 8,382 |
| 934469 | 중학생 아이들 데이타 얼마나 | 중딩 | 2019/05/20 | 558 |
| 934468 | 불균형한 친구와의 관계?! 1 | ㅇㅇ | 2019/05/20 | 1,147 |
| 934467 | 사람들은 자기와 크게 관련이 없는 사람한테는 | ㅇㅇ | 2019/05/20 | 1,137 |
| 934466 | 토익점수 말예요... 2 | 궁금이 | 2019/05/20 | 1,292 |
| 934465 | 조금만 뭘해도 금방 피곤해져서 사회에 나갈때 겁부터 4 | v | 2019/05/20 | 1,832 |
| 934464 | 문재인 대통령, 대규모 경제사절단 이끌고 방한한 프레데릭 덴마크.. 7 | .... | 2019/05/20 | 1,972 |
| 934463 | 미국 시카고 아울랫 추천좀 해 주세요~~ 3 | 미국 | 2019/05/20 | 948 |
| 934462 | 아이들이 세워둔 차 유리를 돌맹이로 깨버렸네오 13 | .. | 2019/05/20 | 5,753 |
| 934461 | 근엄이 아빠 DMZ 방문, 하늘이 아주 그냥 ~~ 3 | 근엄이그립다.. | 2019/05/20 | 1,525 |
| 934460 | 손원평, "아몬드"읽으셨어요. 10 | 캘리포니아 .. | 2019/05/20 | 3,164 |
| 934459 | jasmine님을 보내고 왔습니다. 104 | .. | 2019/05/20 | 17,8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