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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여조카 책가방에서 소주반병이 나왔어요.

조카 조회수 : 6,323
작성일 : 2019-05-19 15:05:25

어릴때부터 자주만나고 거의 키우다시피한 조카예요.

성격이 활달해서 친구들이 많고 외향적이구요~

어제 저희집에 친구들과 놀러왔었는데... 아침에 방청소 하느라 책가방을보니 소주가 반병이 들어있네요.

너무 놀라서 전화해서 야단치니까 ...다시는 안그럴거라면서 엄마아빠한테 절대 말하지 말라고 빌어요.

 이런경우 현명하게 해결할 방법좀 부탁드립니다.  동생한테 말해야하나... 아빠를 엄청 무서워해요.

 말하면 당연히 매를들고 난리가 날것 같고 불쌍해서 마음이 무거워요.  ㅠ


IP : 180.211.xxx.109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이
    '19.5.19 3:07 PM (183.98.xxx.142)

    한번 봐주시지
    그거 말해서 엄빠한테 혼나면
    그 조카랑은 끝입니다요 ㅋ

  • 2. 많이들
    '19.5.19 3:07 PM (122.38.xxx.224)

    마시나 봐요. 중학생 때 마시기도 하고..근데 그대로 두면 술고래 되겠죠. 소주 마시면 속이 시원해진다고 하는 여학생 봤는데...잘 타일녀야죠. 성인되면 마시라고..

  • 3. ㅇㅇ
    '19.5.19 3:10 PM (61.106.xxx.237)

    말하세요
    중1이 소주라니
    사귀는 친구들도 가려 사겨야할것같고요

  • 4. ..
    '19.5.19 3:10 PM (175.116.xxx.93)

    혼이 나야 안그러죠. 저라면 말합니다. 고1도 아니고 중1이요?? 맥주도 아니고 소주?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 5. ..
    '19.5.19 3:12 PM (175.116.xxx.93)

    도대체 부모는 뭐하는 사람이길래 중1이 소주를 마시나요???

  • 6. 혼나면 몰래
    '19.5.19 3:12 PM (121.139.xxx.163) - 삭제된댓글

    마셔요.
    아이랑 사이 나빠지지않게 같이 어울려가며 조절하도록 가르쳐주셔야해여

  • 7. Mmm
    '19.5.19 3:12 PM (220.127.xxx.135)

    이쁜조카릉 생각하는 맘은 알겠는데
    애셋 키워보니 초장에 잡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 무서운 아빠한데 혼나야죠

  • 8. 호르몬 전쟁
    '19.5.19 3:13 PM (119.64.xxx.101)

    중학생은 일탈의 아이콘입니다.
    그때 뭐든지 다 해보고 싶어해요.
    술 담배 게임 싸움 연애 화장 뭐...
    어릴때 부터 봐와서 잘 안다 이런말 소용 없어요.
    중학교가면 호르몬이 이상하게 작용하는지
    대부분 강약의 차이지 다 저런다고 보면 되요.
    별일 아니니 부모님께 말하지 마세요.
    다시 고딩되면 호르몬이 정상 작동해요.

  • 9. ..
    '19.5.19 3:16 PM (175.116.xxx.93)

    호르몬 전쟁요? 중학생을 15년동안 가르쳤어도 소주마시는 중1보지도 듣지도 못했어요. 상식밖이네.. 119는 술담배 연애 화장하며 보냈나보네

  • 10. ..
    '19.5.19 3:16 PM (221.139.xxx.138) - 삭제된댓글

    알리지 마셔요.
    이유는 윗님들이 잘 알려주셨고.
    별거 아닌걸로 조카맘에 상처내지 마셔요.

  • 11. @@
    '19.5.19 3:16 PM (118.45.xxx.198)

    호르몬으로 몰아부치기엔......아무리 그래도 저런 애 잘 없지요..
    친구 가려 사귀어야 할 듯 합니다...술이 문제가 아니라 친구가 문제..
    지금이라도 떼어놔야 하는데 큰일이예요.

  • 12. ㅇㅇ
    '19.5.19 3:17 PM (27.35.xxx.162)

    중1이 소주라니...
    미안한데 싹수가.
    저도 초장에 잡아야 한다가 맞아 보여요.

  • 13. 원글
    '19.5.19 3:17 PM (180.211.xxx.109)

    많은 관심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카지만 ..자식같은 아이라서 너무 놀랬구요.. 아직 가슴이 먹먹하네요.

  • 14. 어디서
    '19.5.19 3:17 PM (223.62.xxx.204)

    났는지는 짚고 가세요.
    슈퍼에서 술 훔치는 중딩들이 있어서
    학교까지 알려지고 일이 커졌어요.
    요즘 cctv 다 있어서..

  • 15. 에휴....
    '19.5.19 3:17 PM (223.38.xxx.70)

    어른 세명 중 제대로 된 사람은 아빠밖에 없나보네요.

  • 16. ..
    '19.5.19 3:18 PM (1.237.xxx.68)

    소주라니요ㅜㅜ
    일단 마시고 싶었냐 그런데 몰래마시는건 아니고
    학생이 그걸 책가방에 넣고 다니는건 더 아니라고
    차분히 이야기하시고
    부모님께 이야기하진 않겠지만
    소주는 압수
    다음에 또 술이 궁금하거든 차라리 나랑 먹어보자 하세요.
    실제로 삼겹살과 소주준비해서 한잔 줘보시고요
    궁금증 풀렸으면 커서 마시자 타이르는 선에서
    끝내셔야할것같아요.
    하아.. 중1
    어렵고 어려운 시기네요

  • 17. ㅇㅇㅇ
    '19.5.19 3:18 PM (203.251.xxx.119)

    한번 봐 주세요
    알리면 원글님 미워하고 믿을사람 없다고 더 상처받을듯

  • 18. 원글
    '19.5.19 3:19 PM (180.211.xxx.109)

    술은 어디서 났냐고 물어보니까.. 집에서 가져왔다고 하네요.

  • 19. ..
    '19.5.19 3:20 PM (175.116.xxx.93)

    앞으로 온갖 사고치겠네. 아빠가 엄한이유가 있었네. 지금 말해야되나 망설일 타이밍입니까??

  • 20. 82조언
    '19.5.19 3:20 PM (182.227.xxx.142)

    가려들으셈;;
    가끔 댓글보다 봄 생각은 하고 댓글다나싶은 글들도 많아요;;
    50평생 중1이 소주마신단 소린 진짜 내놓은애들 것두 소문으로만 듣고 못봤네요;;

  • 21. ..
    '19.5.19 3:24 PM (175.116.xxx.93)

    82에도 중1이 술담배연애가 기본이라는 미친년놈들이 많아서 큰일.

  • 22. ???
    '19.5.19 3:26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을 믿고 의지하는거 같은데
    조카랑 진지하게 얘기를 해 보세요.
    비단 소주뿐이 아니라 학교생활이나
    친구관계등 두루두루~
    그리고, 술마시는 잘못이라는거
    확실하게 인식시키고,
    다시는 그러지 말라고 하시고,
    부모한테는 이번 한번은 말 안하겠다 하시고요.
    조카를 마냥 이뻐만하는게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 23. ㅁㅁㅁ
    '19.5.19 3:26 PM (121.88.xxx.220)

    어른 세명 중 제대로 된 사람은 아빠밖에 없나보네요.22222
    중1 소주가 그 나이 때 다 그런다구요?

  • 24. ㅡㅡ
    '19.5.19 3:30 PM (27.35.xxx.162)

    중1짜리 임신정도 되야 큰일이라 하려나봐요.
    소주 먹는게 별일 아니니 이모 사이 고려해서 말하지 말라니 헐.

  • 25. ..
    '19.5.19 3:30 PM (221.139.xxx.138) - 삭제된댓글

    내가 알고 있는 네가 맞냐고.
    친구들이 하자는대로 하는 거냐고
    누가 너 괴롭히는 거냐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이모한테 말하라고
    친구가 하자는 것들이 다 좋은 것은 아니라고
    뭐든지 이모한테 말하고 하라고.
    하시고,
    유심히 이후 행동 관찰....
    진짜 나쁜행동하는것인지 아닌지...

  • 26. ...
    '19.5.19 3:31 PM (220.107.xxx.57) - 삭제된댓글

    애들이 숨겨서 엄마아빠들이 몰라서 그렇지
    술담배 그리고 연애 이런건 요즘 중학교에서부터 기본이에요.
    빠른애들은 초등때 접하고요.
    애들이 얼마나 연기를 잘하는데요.

  • 27. ..
    '19.5.19 3:31 PM (180.66.xxx.164)

    부모께 알려서 계속 단속해야할듯해요. 소주껀은 눈감아달라고 부탁하세요. 이모한테 이제 오지않고 평생 멀어져요. 근데 사귀는친구, 놀때 뭐하는지 어디가는지 단속 필요합니다. 술,담배, 남자 이게 세트입니다~~~ 그냥 나두면 안되요!!!!

  • 28. ...님
    '19.5.19 3:35 PM (118.45.xxx.198) - 삭제된댓글

    도대체 어느 동네에 살기에 중1이 술담배 기본이라는 겁니까?
    좋은 동네로 이사 좀 하세요...

  • 29.
    '19.5.19 3:36 PM (121.88.xxx.220)

    술 담배 연애가
    중딩 기본이라는 댓글은
    어떤 환경에서 사시는 분인가요?

  • 30. ...님
    '19.5.19 3:37 PM (27.35.xxx.162)

    혹시 문제아 중1이니?...

  • 31. ..
    '19.5.19 3:39 PM (218.157.xxx.205)

    중1 여자애가 소주 마시기도 하겠죠. 내 나이 오십인데 대학 가 보니 어느 동네 탈선 애들 비닐봉투에 본드 넣어 부는 애들도 있다 들었으니까요. 그 중학교때 본드 부는 애, 술ㆍ담배 하는 애, 성관계 하는 애.. 일부 있겠죠. 그런데 그런 애들 가정환경 보셨나요? 무슨 중1 여자애가 소주 마시는게 별거 아닌가요? 이제 5월이니 초등 졸업한지도 얼마 안되는데. 미친 호르몬은 그 탈선 중학생들한테만 나온답니까? 뉴스에 나오니 흔한것같은 탈선 애들 흔한거 아니거든요? 반에 한둘 미친짓해요. 만나면 부모 상태 똑같구요.
    그리고 조카 싸고 돌면 조카가 자식 되나요? 고모인지 이모가 얼마나 응식 받아 줬으면 친구들 몰고 가서 소주나발 불 생각을.. 부모한테 알리세요. 이번에 넘어가면 다음에는 와서 남자랑 자고 임신하지 않으리란 법도 없어요.

  • 32. 중1.ㅈ
    '19.5.19 3:49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소주라면 이미 담배도..
    여긴 학군 그저그렇지만 그정도로 막나가는 애들
    많지 않고요. 학교에선 아마 유명한 그룹일겁니다
    중3되면 담배는 많이 피고.. 술은 키큰애들이 뚫어서
    산같은데 올라가서 마십니다만

    중1은 정말 어려요

  • 33. ...
    '19.5.19 3:56 PM (220.107.xxx.57) - 삭제된댓글

    국제중, 자사고,외고 학군입니다만.

  • 34.
    '19.5.19 3:58 PM (218.53.xxx.41)

    헐~~
    소주요?
    커피도 안마시는데 하.,
    부모한테 말은하고 혼내지말고 주변친구나 애상황 잘 지켜보라고 하겠어요

  • 35. ...님
    '19.5.19 4:01 PM (118.45.xxx.198)

    헐.......못 믿겠습니다만.....^^:;

  • 36. .........
    '19.5.19 4:02 PM (211.178.xxx.50) - 삭제된댓글

    이번에 넘어가면 다음엔 더 큰거예요
    그런애들 많지만 안그런애들이 더많고요
    그런애들은 더 크게 일저지릅니다.
    만나서혼내세요
    부모님한텐 알리지않겠다 대신 같이 상담센터가자
    하세요.

    지역에 상담센터많아요 좋은분찾아서
    그냥 중간점검하는 단계로 상담시키세요
    문제가없으면 넘어갈거고
    문제가있으면 상담중 밝혀질겁니다
    아무리.자식같은 조카라도
    학교생활같은건 부모님도 잘 모르는데
    고모가 지켜본들 알수없습니다

  • 37.
    '19.5.19 4:03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별거 아니라는 댓글도 있네요

  • 38. .........
    '19.5.19 4:03 PM (211.178.xxx.50)

    이번에 넘어가면 다음엔 더 큰거예요
    그런애들 많지만 안그런애들이 더많고요
    그런애들은 더 크게 일저지릅니다.
    만나서혼내세요
    부모님한텐 알리지않겠다 대신 같이 상담센터가자
    하세요.

    지역에 상담센터많아요 좋은분찾아서
    그냥 중간점검하는 단계로 상담시키세요
    문제가없으면 넘어갈거고
    문제가있으면 상담중 밝혀질겁니다
    아무리.자식같은 조카라도
    학교생활같은건 부모님도 잘 모르는데
    고모가 지켜본들 알수없습니다
    그리고 부모에겐 꼭 얘기하시되
    무덤까지
    모른체해달라하세요.
    상담결과 알려주시고
    세심히 관찰하라하세요
    여차하면 전학도 고려해야합니다

  • 39. 뭐래
    '19.5.19 4:04 PM (175.116.xxx.93)

    220 본인이 저렇게 산거지.

  • 40. 중1맘
    '19.5.19 4:05 PM (115.22.xxx.162)

    이번한번은 이모께서 잘타이르고
    담에 이런일이 생기면 엄마아빠한테
    알릴꺼라고 하셔서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 41. ...
    '19.5.19 4:15 PM (211.244.xxx.103)

    중1이 소주라... 중1이면 아직 너무 어립니다. 이상한 또래 문화에 휩쓸리면 무슨 짓을 할지도 모르겠고요. 아이한테 신경 많이 써야 하는 상태 같습니다. 야단만 치는 부모라면 일단 원글님이 아이의 상태와 문제의 원인을 파악해보세요. 숨기거나 야단쳐서만 될 일이 아닌 것 같아요.

  • 42. ...
    '19.5.19 4:16 PM (220.107.xxx.57) - 삭제된댓글

    175님 님이 그런가 보네요. 반말 내뱉는 인성은 덤인가보군요.
    학군 좋은 지역에서도 술담배연애 하는 애들 적다고 하기엔 많고요.
    다만 집에서 스케쥴관리가 잘되는 아이가 많아 아이들이 놀시간이 없어요.
    가끔 생기면 술담배하며 놀기도 하더군요. 과한 애들은 어디가나 있고요.
    여튼 아버지 통해서 주의를 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 43. 다만
    '19.5.19 4:39 PM (74.75.xxx.126)

    중 1에 벌써 소주 마시는 아이라면 한 번 혼낸다고 해서 말을 들을 것 같지도 않네요. 그게 걱정이네요. 호기심에 처음으로 한 번 마셔 본 건지 아니면, 누구랑 얼마나 마셨는지, 상습적인 건지. 야단치지 마시고 찬찬히 대화를 해 보시고 한 두 번 호기심으로 마셔본 거면 괜찮지만 상습적인 거라면 뭔가 조치를 취하셔야 겠네요.

    저도 13살짜리 조카가 제 앞에서 보란 듯이 그것도 보드카를 벌컥벌컥 마시길래 그 병 뺐어서 제가 마신 적도 있어요. 그 아이도 비뚤어질대로 비뚤어진 아이고 남편이 상관하지 말라고 해서 저도 안타까운 마음 뿐 뭘 해주지는 못하고 있어요. 정답은 없지만 아이의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가능하시다면 얘기를 자세히 해 보셔야 할 듯 한데요.

  • 44. 원글
    '19.5.19 4:46 PM (180.211.xxx.109)

    관심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관심주신 내용참고해서 얘기했더니 가방검사 매일하고.. 학원마치면 바로 오고 실시간으로 연락한다고 하네요. 상담센터에 전화해서 너 데리고 가야한다고 했어요. 청소년범죄가 일어날수 있으니 예방차원이다라고 했더니... 무서워 하네요. 학교에도 소문나면 낙인찍혀서 졸업때까지 괴로울거라고 했네요. 암튼 좀더 다짐받고 ... 상담센터에 전화라도 해서 좀더 알아볼께요. 너무 감사드리고 ..부끄럽네요.

  • 45. 원글
    '19.5.19 4:49 PM (180.211.xxx.109)

    괜한 걱정거리 올려서 ..일부 회원님들의 의견마찰은... 모두 제가 사과드릴께요,

  • 46. ㅇㅇ
    '19.5.19 4:54 PM (175.120.xxx.157)

    말해야 해요
    가방엔 소주면 주머니엔 담배도 백퍼 있어요

  • 47. ㅇㅇ
    '19.5.19 4:59 PM (180.228.xxx.172)

    괜찮아요 전 50세인데 중학교때 술도 먹고 담배도 폈어요 친구들이랑 해보고싶어서 그랬어요 한때 그러고 말아요 고등학교 들어가면 정신차려요 전 고딩때도 모의고사 끝나면 포차가서 소주마시긴했지만요 공부도 잘하고 지금도 돈도 잘벌고 잘살아요

  • 48. ..
    '19.5.19 6:46 PM (175.116.xxx.93)

    220 본인 자식들은 그렇게 키우시던지.

  • 49. ...
    '19.5.19 7:44 PM (221.188.xxx.17) - 삭제된댓글

    175님 남의 자식한테 저주하는거 반사요. 님이나 그러시길.

  • 50. ???
    '19.5.20 12:08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잘못아닌데 부끄러워하실거 없어요.
    댓글들 참고해서 잘 대처하신거 같아
    다행입니다.
    조카랑 평생 좋은 관계 유지하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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