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도대체 하루 세끼를

...... 조회수 : 5,853
작성일 : 2019-05-19 15:03:56
어떻개 차리시나요 82님들?
먹던거 계속 놓울수도 없구
소고기 야채는 비용도 만만치 않고
정말 식구들 밥 차리는거 스트레스 만땅이네요
IP : 175.205.xxx.8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루에
    '19.5.19 3:05 PM (122.38.xxx.224)

    세끼를 다 먹어요? 보통 2끼 먹지 않나요?

  • 2. ^^
    '19.5.19 3:08 PM (180.211.xxx.109)

    간단히 먹으면 돼죠. 오징어 있으면 볶음한가지로... 비빔국수... 반찬이 없어도 한가지로 해결되는메뉴 어떠세요. 덮밥종류라든지...

  • 3. ㅇㅇ
    '19.5.19 3:11 PM (175.120.xxx.157)

    세 끼를 왜 먹어요 ㅋ
    집에 식구들 다 있을때도 세끼 안 차려요

  • 4. ..
    '19.5.19 3:13 PM (119.64.xxx.178)

    요새도 세끼 다먹는 집이 있군요

  • 5. ㅣㅣ
    '19.5.19 3:21 PM (117.111.xxx.126)

    원글님. 세끼 다 먹는 우리 식구들한테
    한끼 줄이자고 해볼까요?
    저녁 뭐 할지 벌써 부터 고민인 사람.

  • 6. 봄비
    '19.5.19 3:32 PM (223.39.xxx.23)

    돈 시간 낭비요.
    몸도 힘들고요
    아침에 간단히 누룽지 과일 정도로 먹구요
    점심은 남편이 밥해서 야채넣고 비벼먹어요. 맛보다 몸에 좋고 일단 편해서요.
    저녁은 사먹거나 고기류 조금 굽거나 볶아서 먹음 끝이요.
    애들은 같이 안살고 둘이 사는 40대후반입니다.
    그러니 가능한거같아요

  • 7. 하아~
    '19.5.19 3:39 PM (110.11.xxx.8)

    요즘도 꼬박꼬박 세끼 다 먹는집 여기 있습니다....ㅡ,.ㅡ

    4-5끼는 가능하지만, 하루 두끼는 저얼~~대 용납되지 않습니다...애비나 자식이나...ㅋ

    외식은 한달에 한두번쯤?? 합니다. 외식이라 생각하고 주말 한끼는 라면도 끓여먹고...
    후덥지근한 어제 저녁에는 자기 감기기운 있다고 멸치육수에 뜨끈한 칼국수 해내라 해서 해주고...
    평일에도 아침은 안 먹으면 큰일나고, 땡돌이라 저녁은 무조건 다들 집에서 먹어요.

    그래도 괜찮아요....저는 남편에게 일찍 퇴직하고 삼식이로 들어않으면 나한테 죽는다,
    무조건 80살까지 돈 벌어와!!!!!!! 하고 협박하고 사니까요...ㅋㅋㅋㅋㅋㅋ

    오늘 저녁은 아마도 계란말이 왕 두껍게 해서 타마고산도 만들어내라...고 할듯 하네요. 망할시키~

  • 8. 하아~
    '19.5.19 3:43 PM (110.11.xxx.8)

    하루 세끼도 좋고 다 좋은데, 제발 주말에도 새벽부터 깨서 밥 달라는 소리만 안했으면
    소원이 없겠........ㅡㅡ;;;; 밥 먹고 바로 또 잘거 대체 왜 일어나는거니!!!!

  • 9. ..
    '19.5.19 3:46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ㅋㅋㅋ
    밥먹구 자는 남자 여기도 있는데.
    이런 사람이 또 있었구나.
    여덟시 넘으면 끙끙 앓아요.
    배고파서요.그러다 밥 주면 먹고 자요

  • 10. ㅋㅋㅋㅋㅋㅋ
    '19.5.19 3:50 PM (110.11.xxx.8)

    맞아요....8시 넘으면 배고파서 끙끙 앓아요....저희 남편도 그래요.
    옆에서 자는 마누라는 대놓고는 못 깨우고 작은 소리로 배고파~ 하고 일부러 읊조려요...ㅋㅋㅋㅋ

    어쩔때는 혼자 라면도 끓여먹는데 그것도 어쩌다 한번이고...어떻게 사람이 배가 고파서 깰까요???

  • 11. ..
    '19.5.19 4:0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뭔 집에 있음서 세끼를 다 챙겨먹나요. 아침저녁 두번 먹으면 충분하지.

  • 12. ...
    '19.5.19 4:08 PM (220.75.xxx.108)

    일요일 아침은 소세지 계란 해시브라운 커피 이렇게 한끼 때우고
    점심은 라면 종류로 한끼
    저녁은 밥 국 생선 해서 먹어요...
    세끼 다 밥상을 차리지는 않는데 이것만 해도 피곤피곤해요.

  • 13. ..
    '19.5.19 4:20 PM (218.237.xxx.210)

    한끼는 참치샐러드나 두부요리등 간단한걸로 하고 두끼는 한가지요리상으로 차려요

  • 14. ㅡㅡ
    '19.5.19 4:40 PM (119.70.xxx.204)

    보통세끼다안먹나요? 세끼도 다 밥으로먹어야 먹은거라고치는
    저희남편같은사람이 흔한건아닌가봐요 샌드위치 피자 이런건 절대밥으로안쳐요

  • 15. 설거지옥
    '19.5.19 4:46 PM (182.224.xxx.119)

    요즘도 세끼 다 먹는 집이라니.. 애들 있는 집에선 다들 세끼 차리지 않나요? 다 밥으로 차리진 않고 휴일엔 한끼는 라면이나 빵이나 그런 걸로 때우기도 하지만요. 그런데도 설거지꺼리는 고스란히 나오네요. ㅠ

  • 16. 저희 집도
    '19.5.19 4:53 PM (74.75.xxx.126)

    삼시세끼 철저히 챙겨요. 심지어 친정 부모님 모시고 삼대가 같이 사는 대가족이고요. 저는 집에서 프리랜서 일 하고 있어서 요리를 좋아는 하지만 살림에 시간을 많이 쓸 수는 없고요. 손도 느리고 살림도 서툴고요. 그래서 저는 찾을 수 있는 도움은 다 구해요. 오랫동안 오신 도우미 이모님이 일주일에 두 번 오셔서 기본 음식 해 주시고요, 근처에 솜씨 좋다는 반찬 가게 빠싹하게 알고 자주 이용하고 있고요. 그러면서도 거동이 불편하신 부모님은 점심은 뭔가 새로운 배달 음식 원하셔서 맛집 리스트도 계속 업데이트 하고 있고 아님 제가 나가서 사다 드리고요. 반조리 식품들도 잘 나오는 거 많으니까 이것 저것 시도해서 어디 제품이 맛있는지 알아 두고요. 오죽하면 친구들이 애쓴다고 다시팩이며 누룽지며 맛있는 거 주문들 해줘요. 지방에서 택배도 많이 하고요. 하루하루 먹고 사는 일이 전쟁 같아요. 에효.

  • 17.
    '19.5.19 5:12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간단하게 먹어야지요.
    유부초밥.
    만두 튀김.
    감자,고구마 삶아먹기.
    과일..등등
    매끼를 반찬 ,국먹으면..
    질려서요.헤놓고도 안먹어요.

  • 18. 한끼정도는
    '19.5.20 7:07 PM (203.175.xxx.13) - 삭제된댓글

    걍 간단하게 탄수화물정도로 드세요.

  • 19. 한끼정도는
    '19.5.20 7:07 PM (203.175.xxx.13)

    걍 간단하게 탄수화물정도로 드세요. 빵과 우유나 감자고구마 샌드위치나 이런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4506 결국 방탄에 빠지고 말았네요 31 ... 2019/05/20 4,296
934505 초당옥수수라는 걸 사왔어요. 26 ... 2019/05/20 5,864
934504 오늘밤 김제동에 21일 내일 유시민님 나오셔서 노무현대통령님 .. 5 바다풀 2019/05/20 1,666
934503 생리때도 아닌데 유두가 딴딴해지고 배가 부풀어오르는건 3 2019/05/20 3,462
934502 고사성어 문의(실천에 관련) 10 고사성어 2019/05/20 1,123
934501 부산 사시는 분들 단독주택 지역 추천 바래요~ 18 단독주택 2019/05/20 3,037
934500 입술 물집에 프로폴리스 직빵인거 아세요?? 9 ... 2019/05/20 5,885
934499 자연분만으로 아이 둘 이상 낳으신 갱년기 주부님들 17 2019/05/20 5,973
934498 저녁 8시~잠들기전까지 주로 뭐하시나요? 4 제일행복해 2019/05/20 2,467
934497 이혼하고 살려면.. 11 이제 시작 2019/05/20 4,749
934496 연립빌라에는 경비원이 없나요? 6 빌라 2019/05/20 1,603
934495 장자연 오빠가 넘긴 녹음기도 사라져..수사 미스터리 3 뉴스 2019/05/20 1,569
934494 여러분 한살이라도 젊을 때 살을 뺍시다 51 기가막혀 2019/05/20 27,807
934493 영작) 얼마에 낙찰 받으시겠어요? (경매 관련건) 5 영작 문의 2019/05/20 1,056
934492 핼렌카민스키 모자가 제일 예쁜가요? 7 Dd 2019/05/20 4,664
934491 필라테스 복장은 무엇인가요 10 운동 2019/05/20 3,550
934490 원룸이사 업체 추천해 주세요 1 삐약 2019/05/20 703
934489 쿠션 립스틱 빌려주기 싫어요 20 나마야 2019/05/20 6,897
934488 나비자세 하려면 아파요ㅜ 4 ... 2019/05/20 2,149
934487 고등선생이 이상하게 벌을 내려요. 가만있이어야 하나요 9 2019/05/20 3,413
934486 전사고에서도 학년올라갈때 같은반 안되게 부탁드릴수 있나요? 4 궁금한이 2019/05/20 1,319
934485 주차비 아끼려고 남의 집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하려는 사람들 싫.. 9 잘될거야 2019/05/20 4,456
934484 이런 사람 어떠세요? 7 ,,, 2019/05/20 2,002
934483 장경동 목사 1 거기도 2019/05/20 4,388
934482 일부요??그럴리가~ 2 aa 2019/05/20 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