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친정 둘다 잘 살면 문제가 훨 덜한가요?
돈이 넉넉하면 문제가 훨씬 덜 할까요.
아무리 넉넉해도 금전과 관련된 문제가 생길 수 있을까요.
1. 월급이
'19.5.19 7:38 AM (175.198.xxx.197)1000만원 이상이면 이혼율이 0%라고 하니까 아무래도
문제가 덜 하겠지요.2. ..
'19.5.19 7:50 AM (123.111.xxx.253) - 삭제된댓글돈문제는 없지만 다른문제가 생기죠
돈보고 참을뿐3. 없던데..
'19.5.19 7:56 AM (221.147.xxx.73) - 삭제된댓글일단 시부모님..자식들이 돈으로 들러붙을까봐 오라가라 안함.
하지만 자식들이 갈려고 노력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포기하고 그러려니 하고 말고..
친정부모님..잘사는 너네 시부모한테 해달라고 하고 우리한테는
갖다줘라..하는 노골적인 말에 마음이 뚝 떨어지고..
세월이 흘러흘러 나도 형편이 좋아지니..새삼 나한테 붙을까봐
돈 없고 힘들다고 노래하고 다니니 각자 알아서 사는걸로
~ing.4. 원만하죠
'19.5.19 7:56 AM (61.82.xxx.207)곶간에서 인심 난다고~
양가 잘 살면, 부모님들이 이래저래 자식들 손자들에게 주시는게 많으니 반반논란이 필요 없습니다.
주시는게 있으니 당연 자주 찾아뵙게 되고요.
자식들이 서로 잘 하려고 하고요.5. 없던데..
'19.5.19 7:57 AM (221.147.xxx.73) - 삭제된댓글일단 시부모님..자식들이 돈으로 들러붙을까봐 오라가라 안함.
하지만 자식들이 갈려고 노력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포기하고 그러려니 하고 말고..
더 잘사는 친정부모님..이
잘사는 너네 시부모한테 해달라고 하고 우리한테는
갖다줘라..하는 노골적인 말에 마음이 뚝 떨어지고..
세월이 흘러흘러 나도 형편이 좋아지니..새삼 나한테 붙을까봐
돈 없고 힘들다고 노래하고 다니니 각자 알아서 사는걸로
~ing.6. 없던데
'19.5.19 7:59 AM (221.147.xxx.73)일단 시부모님..자식들이 돈으로 들러붙을까봐 오라가라 안함.
하지만 자식들이 갈려고 노력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포기하고 그러려니 하고 말고..
더 잘사는 친정부모님은 .
잘사는 너네 시부모한테 해달라고 하고 우리한테는
갖다줘라..하는 노골적인 말에 마음이 뚝 떨어지고..
세월이 흘러흘러 나도 형편이 좋아지니..새삼 나한테 붙을까봐
돈 없고 힘들다고 노래하고 다니니 각자 알아서 사는걸로
~ing.7. ...
'19.5.19 8:10 AM (114.205.xxx.178)살면서 일어나는 갈등의 90퍼 이상이 경제적인 문제인 것 같아요. 일반서민들한테는.
부부사이도 그렇고 자시과의 관계도 그렇고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면 맘에도 여유가 생기고 또 갈등이란게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게 많잖아요. 기분 나빴다가도 돈주면 기분 좋고.
또 시가나 친정이나 방문이 부담스러운 것도 가면 빈손으로 갈 수 없고 그분들도 여유가 없으니 아직 경제생활 하는 자식이 오면 용돈이라도 바랄거고 또 가는 사람 입장에서야 빈손으로 가기도 그렇고 나가서 식사대접이라도 할라면 그것도 아무리 싸게 먹어도 십만원은 넘어가고 월급쟁이한테 십만원이 작은 돈도 아니고 부모입자에서야 별거 아니고 이러니 방문 횟수도 줄어들게 되고 가는게 부담스럽고 이런게 서로 쌓이는 것 같아요.
그러니 양가가 여유 있으면 방문에 부담이 서로 덜하고 그러면 한번이라도 더 가고 그러면 자식은 효자 되는 것이고 그런 것 같아요.8. ...
'19.5.19 8:10 AM (223.38.xxx.70)곳간.....
9. 무슨 소리
'19.5.19 8:12 AM (203.228.xxx.72)돈많으면 근심걱정이 더 많아져요.
표면상으로 갈등을 보이지 않게 할 수 있는 장치가 좋아질뿐.10. 인심은
'19.5.19 8:24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곳간에서
11. 없는거보다
'19.5.19 8:33 AM (117.111.xxx.199) - 삭제된댓글낫습니다
다만 자식이 부모돈만 믿고 막나가면 그건 문제가 되지요12. 돈으로
'19.5.19 8:34 AM (39.112.xxx.143)인간의삶을 99%로 해결할수있다고하네요
경제학자가..
나머지1%가 변수13. 역시
'19.5.19 8:59 AM (61.253.xxx.31) - 삭제된댓글돈없으면 결혼하지말고 애 안낳는게 정답인건 맞네요.
14. ...
'19.5.19 9:18 AM (175.223.xxx.248)친정 시가 다 잘사는데 형제들끼리 재산싸움 부모님 바람 이혼에 결국 다 안보고 삽니다. ㅋㅋ 양가 외동이면 괜츈.. 아님 구십퍼는 재산쌈에 서로 안보고 삼.
15. 문제의 결
'19.5.19 9:21 AM (124.57.xxx.17)돈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문제의 결이 달라요ㅠ16. 돈있으면
'19.5.19 9:21 AM (124.54.xxx.37)당연히 결혼생활 편합니다 그러니 양가부모님 잘사시면 한쪽 못살거나 양쪽 못사는것보다 편안하겠죠
17. ...
'19.5.19 9:21 AM (175.223.xxx.248)그리고 윗댓글님처럼 부모가 먼저 돈보고 들러붙을까봐 벌벌 떪. 또돈 바라는 자기 자식들한테 거지라는 말도 서슴없이 함. 정떨어짐.
18. 집안을
'19.5.19 9:52 AM (14.138.xxx.81)따져야 하는게, 친구집이 대대손손 부자예요. 남편네도 대대손손부자.
이게 얼마나 좋으냐면, 친척들도 다 부자고. 부자인것이 빌딩 상속도 있지만
다들 전문직이예요. 즉 머리를 바탕으로 부를 일군 케이슨데, 자식도 잘 키워서 부와 그 부를 지키는
머리까지 상속을 한 셈이죠.
그러다 보니. 진짜 사람 아픈거 빼고는 인생에서 힘든일이 없어보이더군요.
사람들이 다 여유있고 착해요. 그렇다고 멍청한것도 아니고 자기것 잘 챙기구요.
삶이 평~탄~함.19. 당연하죠
'19.5.19 10:16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부모잘살면 형제도 거의다잘살거고 아파도 돈이다해결해주는세상이예요 간병인붙박이에 1인실에 며느리오네마네할것도없죠
20. 물론이요
'19.5.19 10:49 AM (211.49.xxx.134)사람관계니 소소한 문제는 있지만
핵무기하나는 제거 되는거죠21. garu
'19.5.19 1:01 PM (223.33.xxx.3)양가 경제적수준 비슷하구요. 양쪽 다 자식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태주시려고 하지 부담주시는거 없습니다. 돈문제로 싸울일 전혀없어요.
22. ...
'19.5.19 2:24 PM (223.33.xxx.134)인품이 문제지요...두집다 인품이 평탄해야 문제소지가 없습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34077 | 영어문장 외운다는거요 | ㅇㅇ | 2019/05/19 | 707 |
| 934076 | 일주일에 0원 쓰기는 실패했는데 20 | 순두부 | 2019/05/19 | 4,577 |
| 934075 | 3일동안 많이 먹었더니 3 | ㅠㅠ | 2019/05/19 | 3,141 |
| 934074 | 한국이 살기 편한거네요 35 | ㅇㅇ | 2019/05/19 | 10,946 |
| 934073 | 연락안했으면 좋겠다는 남친 집에 찾아가면 31 | 주룩 | 2019/05/19 | 9,567 |
| 934072 | 어떤 사람이 노래 제목 물어봤는데 질문, 답이 ㅎㅎㅎ 5 | ㅋㅋㅋㅋㅋ | 2019/05/19 | 1,184 |
| 934071 | 이런 학생 있나요? 4 | ㅇㅇ | 2019/05/19 | 1,253 |
| 934070 | 파김치양념이 달아요.해결방법은요? 3 | 아.. | 2019/05/19 | 1,901 |
| 934069 | 지금 웃게 해드릴께요 20 | 초연정화 | 2019/05/19 | 5,341 |
| 934068 | 파슨스 졸업 후 진로가 어떤가요 21 | .. | 2019/05/19 | 6,930 |
| 934067 | 돈이라는게 효자였던 남편도 돌아서게 만드네요 64 | ... | 2019/05/19 | 28,781 |
| 934066 | 여동생이 엄마랑 싸우면 꼭 저한테 신세한탄 2 | 언니의숙명?.. | 2019/05/19 | 1,378 |
| 934065 | 세탁조안에 유리가 들어간 채 돌려버렸어요 ㅜㅜ (해결방법 조언 .. 5 | 바로잡자 | 2019/05/19 | 3,027 |
| 934064 | 다리미질 잘못해서 옷이 반질해졌는데요... 8 | 오늘하루 | 2019/05/19 | 7,244 |
| 934063 | 예전에 여기서 부침개 비법보고 그대로해먹고있어요 22 | ........ | 2019/05/19 | 7,691 |
| 934062 | 82 요즘 남자들이 많이들어오네요 22 | ㅇㅇ | 2019/05/19 | 2,764 |
| 934061 | 사회자 같은 대화를 하는 사람. 15 | 아나 | 2019/05/19 | 3,197 |
| 934060 | 고이디너세트 46p 사고 보니 중국산이네요 어쩌죠 18 | 중국산 | 2019/05/19 | 6,173 |
| 934059 | 남성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요.. 15 | ** | 2019/05/19 | 2,984 |
| 934058 | 어플에서 알게 된 여자가 한말 무슨 뜻이었을까요 19 | ㅇㅇ | 2019/05/19 | 4,910 |
| 934057 | 아이들 남의 집 보낼 때 매너 좀 가르쳐 보내세요 11 | ,,,, | 2019/05/19 | 6,682 |
| 934056 | 나이들수록 불교가 좋아지는데 불교는 어떤종교인가요? 12 | ........ | 2019/05/19 | 2,984 |
| 934055 | 영어 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 17 | 아다다 | 2019/05/19 | 1,633 |
| 934054 | 문상 가는데요.. 4 | 궁금 | 2019/05/19 | 2,005 |
| 934053 | 혹시 한겨레 구본준기자님 아시는분? 3 | ... | 2019/05/19 | 1,07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