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위만 좋아하는 친정 아부지..

조회수 : 3,273
작성일 : 2019-05-18 22:14:50

아버지랑 성격이 똑같이 불같아서 만나면 조용하지 않았어요.

자라면서는 아버지가 자식 못이기니 나한테는 뭐라 못하고 엄마를 들들들..

그래도 말 한 번도 안듣고 멋대로니 혈압터져 죽을라고 하시고..

그러다 결혼했는데 사위가 정반대 성격에 능력있으니

딸이 아무리 뭘 해줘도 좋다는 말 한마디 없고

죽으나 사나 사위 언제 한 번 들러서 밥이나 술 같이 먹나. 이것만 물어대네요

그래서 같이 친정에 가면 오직 사위 한 것만 대단하고 잘한거고 귀엽고 이쁘고

딸은 어쨌건 칭찬 한 마디 못듣고 그러다 서로 붙붙어 싸우고..


아이들이 외가만 가면 할아버지랑 엄마가 너무 무서워서 가기 싫다고...;;;

뭐하나 결정하려고해도 딸의견은 듣지도 않고 사위가 하는 말은 꺼내기 무섭게 따르고..

그래서 이번에 집문제도 내 말은 안들어서 남편더러 대신 전하게 했더니

내가 말할때는 들은척도 안하더니 남편 말하자마자 당장 그렇게 하겠다고..

돈문제건 뭐건 만사가 이런식이네요

IP : 58.127.xxx.1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18 10:17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죽이 잘 맞는 장서간에 놀아라 냅두시고
    님은 딴거 하세요.
    왜 괜히 아버지랑 붙어서 싸움질을 해요?

  • 2. ㅇㄱ
    '19.5.18 10:19 PM (58.127.xxx.156)

    뭔가 서로 도움받고 도움줄일이 있는데 막상 자식인 내말은 잘 안들으니
    시시콜콜 남편 입을 거쳐야 뭔가 일이 되니 열불나요
    알리지 않아도 될 일까지 남편이 알게되고..
    남편은 장인이나 와이프가 똑같아서 누구편도 들고 싶지 않다고...

  • 3. 그 반대보다
    '19.5.18 10:22 PM (58.140.xxx.143)

    그게 훨 낫습니다.
    님은 빠지시고 남편앞세우면 되는데 고민꺼리가 되나요?

  • 4. ..
    '19.5.18 10:30 PM (121.158.xxx.253)

    세상 편할 수 있는데 왜 본인 팔자를 볶으세요?
    거기에 애들까지 불편하게.
    외가와 아이들의 정상적인 관계를 망치고 계신거예요.

  • 5. zzz
    '19.5.18 10:36 PM (119.70.xxx.175)

    전 엄마랑 그래요.
    그런데 엄마가 사위는 엄청 좋아하시죠.

    그래서 저는 아예 엄마와 이런저러 얘기 안 해요.
    그냥 빠져요..엄마를 위해서가 아니라 제 정신건강을 위해.,.

  • 6. 저희도
    '19.5.18 10:39 PM (122.37.xxx.124)

    좋아하세요. 살갑고 속깊다고
    결혼 잘한걸
    인정받는것같아 좋네요

  • 7. ㅇㅇ
    '19.5.18 10:59 PM (182.227.xxx.59)

    솔까 사위는 장인이 말도 안되는 말을 해도 좋게 상대할수밖에 없잖아요.
    자식들이야 말도 안된다고 난리를 쳐도...
    비위맞춰 주니까 좋운거지요 뭐 속으로 어떤 생각을 하는지는 모르시고...

  • 8. ...
    '19.5.18 11:39 PM (58.182.xxx.31)

    이게 성격도 그러하겠지만 혹시 아들 아들 하는 친정집 아닌가요?
    혹시 남자 형제 없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2066 중학생 남자아이 옷 어디서 사세요? ㅇㅇ 11:52:29 4
1812065 고유가지원금 받는게 더 부끄럽네요 으음 11:51:42 67
1812064 고유가지원금 받으시나요 ... 11:51:35 25
1812063 mbc 뭐죠? 이젠 막가자는거죠? 중국방송국인가요? .. 11:51:22 49
1812062 다용도실 싱크대 설치하면 만족할까요?? ........ 11:51:01 11
1812061 노통 NLL 대화록 공작을 주도했던 법적 설계자, 김용남 9 사퇴해라 11:47:55 91
1812060 나의 깨달음_개미가 주식 잘하려면 2 마음그릇 11:46:10 360
1812059 삼성전자 주주단체 “잠정합의안 위법…비준시 무효 가처분” 4 ... 11:45:41 251
1812058 저는 10%만 더오르면 직전 최고였던때로 가네요 2 ㅇㅇ 11:44:06 261
1812057 이스라엘 선박나포로 체포된 우리 국민 석방 3 속보 11:43:24 199
1812056 김용남도 조국만큼 수사하라 8 고발하라 11:43:15 75
1812055 이번 나쏠에서 제일 싫은 사람 3 나쏠 11:40:54 250
1812054 과일선물 좋으세요? 9 11:40:15 174
1812053 어제 하닉 단타친거 후회중입니다 2 ㅡㅡ 11:39:07 677
1812052 샤워부스 청소세제 좋은거 있나요 1 .. 11:38:09 136
1812051 백내장수술 후 보험신청시 주소는 현 주소여야 하는가요 1 보험신청시 11:37:40 59
1812050 이세이미야케 브랜드 잘 아시는 분 7 플리츠플리즈.. 11:35:50 233
1812049 치아가 부실한데도 치과 절대 안가는 언니 6 .. 11:35:49 275
1812048 개명 어디서 지을까요? 1 40대 11:30:15 85
1812047 요즘 넷플 '빅씨'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2 ... 11:23:34 596
1812046 웃다가)삼성 노사 토론?넘 재밌어요 ㄱㄴ 11:23:18 376
1812045 컬리 한우 국거리용 어때요? 7 +_+ 11:19:32 228
1812044 테슬라 주주 계세요? 2 주주 11:17:03 442
1812043 조국의 사과를 요구한다 피해자 김현진씨 지난 4월18일 사망 21 사과해라 11:17:00 666
1812042 김용남후보 용인땅 산게 뭐가 문제죠? 29 이상하네. 11:14:10 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