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들이 글을 보니...

... 조회수 : 1,956
작성일 : 2019-05-18 18:25:13

그냥 손님 초대 안하는게 최고네요.

저도 뭐 요리 실력없어서 대부분 시켜먹거나, 해도 고기위주로 내놓긴하지만서도

또 아나요. 기껏 갔더니 배달음식 해줬다. 고기나 구워주고 말더라 등등 뭔 말이 나올지...


시댁도 그냥 밖에서 사먹고 집에선 다과만 했는데 그러길 잘했네요.



IP : 61.79.xxx.1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18 6:34 PM (121.158.xxx.253)

    안하는 게 최고 맞아요.
    가는 사람도 부담스러워요. 집들이라고 부르는데 빈손으로 갈 것도 아니고.
    집 구경도 하고 싶지 않아요. 사는 집이 다 똑같지
    가서 우와~우와~ 해주는 것도 피곤..

  • 2. ^^
    '19.5.18 6:35 PM (223.39.xxx.196) - 삭제된댓글

    요즘같이 좋은 세상에 무슨 집들이를?
    글~안읽어봐서 모르겠는데
    아들 결혼식후 신혼집 1번도 안가봤어요

    서로 번거롭고 텃치,간섭않하기~
    명절에도 며늘은 친정가라고 휴가를
    아들만 델꼬 해외여행가고요

    가끔 만남도 여러 식당에서 골고루
    메뉴 골라서 먹고 밥값은 번갈아 내기~끝

  • 3. ..
    '19.5.18 7:43 PM (125.177.xxx.43)

    요즘 집들이 왜 하는거에요

  • 4. ㅎㅎㅎ
    '19.5.18 8:04 PM (122.128.xxx.33)

    당연히 그렇죠
    집들이는 왜 하는 건가요?

  • 5. ...
    '19.5.18 8:52 PM (223.38.xxx.223)

    주변에서 다들 이사가면 하더라구요. 압박한적 없음.
    이사가면 당연한 듯하니~ 제가 이사사면 제차례인듯한 느낌? 제 지인들은 대부분 그래요.

  • 6. ...
    '19.5.18 8:53 PM (223.38.xxx.223)

    그리고 새아파트로 이사가니 되게 궁금해하구요.
    게다가 글이나 덧글들 보니 굳이 집들이 뿐 아니라 모든 손님 초대도 결국 마찬가지인 것 같구요

  • 7. ...
    '19.5.18 8:56 PM (223.39.xxx.159)

    소갈비찜.양장피. 삼색전.조개찜. 샐러드.아구찜 플러스 잡다한 반찬해서 집들이 했어요..여자친구들만 오는 자리에 따라온 친구남편...2접시.3접시 음식마다 비우더니...무슨 집들이에 회도 안샀냐고...이빨에 이쑤시게 끼우고 나가는데..진짜 뒷머리를 나도 모르게 잡아챌뻔...

    뭘 차려도 남의집에 입대는 사람은 입대어요..자기집은 부르지도 않을꺼면서....

    부르지도 말고 가지도 맙시다

  • 8. ...
    '19.5.18 9:01 PM (223.38.xxx.223)

    전 남의 집에가면 그 집에서 주는대로 맛있게 먹는게 예의라고 생각하고. 양이적음 아 원래 소식하는 집인가보다. 싱거우면 건강하게 먹네... 이러는데... 82 글들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요. 진짜 부르지도 가지고 않는게 맞는 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3917 어제 오늘 열대야 같이 3 dl.. 2019/05/18 2,056
933916 겨땀) 최고의 데오드란트는 뭔가요? 12 여름 2019/05/18 4,361
933915 다들 바빠서 이거 못들으셨죠? 1 시사저널 2019/05/18 1,209
933914 화장 후 주름따라 화장이 5 고우니 2019/05/18 2,892
933913 큐피돌 베이비연고 습진에 계속 발라도 될까요? 1 연고 2019/05/18 507
933912 현지에서 먹힐까 존박 17 ㅇㅇ 2019/05/18 9,146
933911 후비루 제발부탁드려요 14 ... 2019/05/18 4,442
933910 tv 인터넷 안되니 짱나요 4 우쒸 2019/05/18 923
933909 시댁이 아니고 시가입니다. 7 처가시가 2019/05/18 3,884
933908 초4 키플링 책가방 3 초4 2019/05/18 1,892
933907 가방 수선 해보신분 발리 버버리.. 2019/05/18 622
933906 저널리즘j 내일. .송현정가루될듯 13 송현정 2019/05/18 5,788
933905 이상화 은퇴했네요 4 .. 2019/05/18 4,009
933904 재수생 자녀가 대학생 친구들 만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5 어머님들 2019/05/18 4,341
933903 안현모기자 남편.. 37 오케이강 2019/05/18 26,124
933902 문자가 하루 이틀 눚게 도착하기도 하나요? 12 초콜렛 2019/05/18 3,101
933901 아들이 놀이터에서 울면서 들어왔어요 14 초등고학년 2019/05/18 5,890
933900 고등학생 자녀 둔 엄마들께 묻습니다. 5 나만 이런가.. 2019/05/18 2,545
933899 또 어린이집 사고- (청원)법정 교사 대 아동 비율을 줄여주세요.. 1 청원 2019/05/18 1,043
933898 변희재가 석방(보석)을 거부했다고 하네요. 36 헉.. 2019/05/18 4,484
933897 참 이상한 시댁문화 9 화요 2019/05/18 5,042
933896 어제 자게에 샐러리주스 너무 맛있네요! 7 주스 2019/05/18 4,106
933895 여교수들은 육아로 관두는 경우를 15 ㅇㅇ 2019/05/18 6,036
933894 유승호 닮았던 아역배우 이인성 활동 안하나요? 2 .. 2019/05/18 1,693
933893 홍석천씨 출연때 4 ㅇㅇ 2019/05/18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