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담근 부추김치로 전을 만들었어요
1. 음
'19.5.18 3:37 PM (222.98.xxx.159) - 삭제된댓글장떡은 된장 넣은 부침개예요. 님은 부추김치전 해드신거구요^^
2. 앗
'19.5.18 3:38 PM (222.98.xxx.159) - 삭제된댓글고추장이네요. 된장 아니고요
3. 흐흐
'19.5.18 3:38 PM (211.208.xxx.110)그런가요? 요리책에서 장떡에 고추장을 넣었던 생각이 나서 ㅋ 장떡인지 알았구요.. 역시 장떡은 생소한 분야네요
4. 장떡엔
'19.5.18 3:39 PM (222.98.xxx.159) - 삭제된댓글고추장과 방아죠. 비오는날 먹음 맛있어 죽음
5. ....
'19.5.18 3:43 PM (110.11.xxx.8) - 삭제된댓글원래 배추전도 김장이나 포기김치에서 겉 껍데기만 뜯어서 물에 한번 헹궈서 하면 백만배는 맛있습니다.
배추에 묻었던 양념이 있어서 차원이 다른 배추전 맛이 납니다...ㅋ6. ....
'19.5.18 3:44 PM (110.11.xxx.8)원래 배추전도 김장이나 포기김치 담은거 익기 전에 겉 껍데기만 뜯어서
물에 한번 헹궈서 하면 백만배는 맛있습니다.
배추에 묻었던 양념이 있어서 차원이 다른 배추전 맛이 납니다...ㅋ7. 흐흐
'19.5.18 3:44 PM (211.208.xxx.110)그렇군요. 방아잎도 배추잎도 시도해보겠습니다.
김치양념이 정말 요물이네요.8. 산과물
'19.5.18 3:55 PM (112.144.xxx.42)배추잎전 시원하고
고소해요9. dlfjs
'19.5.18 4:33 PM (125.177.xxx.43)부추전 과 다른가요
10. beef
'19.5.18 4:36 PM (175.223.xxx.134)펄펄 살아있던 부추김치가
밭으로 돌아간게 아니라
지글지글 후라이팬 기름 속으로 밀가루 옷입고 들어갔군요.
기껏해야 뜨거운 존재는 라면 정도 만나겠구나 각오했던 김치가 어리둥절.11. 넹
'19.5.18 4:59 PM (211.208.xxx.110)부추전과는 완전 다릅니다.
뭐랄까 확 땡기는 맛이 있습니다. 아마 젓갈양념 마늘, 생각 등 때문인듯요.
그랬네요.. 혈기왕성 푸릇한 부추를 기름 지옥으로.. 그것도 직행으로 보냈네요 ㅋ 너무 잔인했어요.12. ... ...
'19.5.18 5:13 PM (125.132.xxx.105)마당에 작년에 심은 부추, 올해 지들이 알아서 올라왔는데 일부러 김치 담궈서 해봐야 겠어요.
너무 상상이되고 먹고 싶어요^^13. 잘될꺼야!
'19.5.18 8:16 PM (122.34.xxx.203)장떡은 고추장 넣은 부침개에요
김치로 만든건 김치부침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