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째 이리 말이 많은지
바로 뒷자리 여자 두분 한분은 목소리가 어찌나큰지
자기 무슨아파트 몇동인데 정비가니 사장님은 111동이더라부터
너거신랑 언제 우리집에 한번 초대해야하는데 하며ㅠㅠ
정말 짜증나요ㅠ
KTX 조회수 : 1,099
작성일 : 2019-05-18 10:08:00
IP : 223.39.xxx.1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말을하세요
'19.5.18 10:09 AM (125.180.xxx.52)조용히좀해달라고...
냅두면 도착할때까지 떠들거예요2. ㅎㅎ
'19.5.18 10:11 AM (58.230.xxx.110)정말 시끄런 사람들 많죠
이어폰 필수3. ...
'19.5.18 10:20 AM (211.36.xxx.183)저 예전에 퇴근시간에 서울 출발 무궁화호를 탄 적이 있어요.
퇴근하는 30대 여성 둘이 제 자리 옆에 섰어요.
어쨌든 기차 출발 후 둘이 대화를 내 머리 위에서 하는데 그 시시콜콜한 내용을 내가 머리도 아픈데 듣고 있어야하나 싶어서 짜증도 나고 결국 조용히 해달라고 말했네요.
미안하다며 자리 옮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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