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9년된냉장고 수리할까요

수리 조회수 : 3,063
작성일 : 2019-05-18 06:59:18
작년엔 냉장실이얼고 그래서이상타했는데
올해는 냉동실이션찮아요
수리해서써야할지 새냉장고를하야할지 고민입니다
하이마트가보니 죄다 회색이라 메탈인가먼가 집에두면 어둘거같은데
만약 모터라도교체하믄 삼십이상들텐데
교체해서 쭉쓰면되는데 기사님하고 통화하니 냉장고수명7년이라고
은근 새걸로 사길 권하시더라구요 나중엔 부품도없다고
한두푼도 아니고 넘나고민되요 먼지청소만해서 괜찮을수도있을텐데 괜히 기사부르고 출장비나가고 그럴까봐
IP : 211.178.xxx.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9.5.18 7:01 AM (116.40.xxx.46)

    사세요 저희도 그런 증상 있어서 올 초에 9년된 냉장고 바꿨어요

  • 2. 블루
    '19.5.18 7:05 AM (114.202.xxx.14)

    저는 십년이상 써도 이상이 없던데...

  • 3. 모터
    '19.5.18 7:09 AM (222.234.xxx.222)

    교체할 정도 되면 새로 사야 되요.

  • 4. 바꾸세요
    '19.5.18 7:10 AM (121.174.xxx.172)

    고쳐도 좀 있으면 또 시원찮게 돌아가요
    전 결혼 24년차인데 냉장고 3번 바꿨어요
    수명이 그정도 되는거 맞는거 같아요

  • 5. 관음자비
    '19.5.18 7:15 AM (112.163.xxx.10)

    냉장고에는 얼리는 기능 하나 뿐입니다.
    즉, 냉동에 모든 기능이 집중되어 있다는 겁니다.
    냉장은.... 단지 냉동고에서 냉장실로 통하는 공기 구멍 뿐입니다.
    그 구멍을 통해서 냉장고가 시원해 지는 겁니다.
    냉동고의 냉동 온도가 심하게 낮게 설정되어 있으면 냉장실이 얼기도 합니다.

    냉동은 잘되는데, 냉장이 시원찮다는 것은 고장이 아닙니다.
    냉동에서 냉장으로 시원한 공기 내려가는 구멍이 완전 막혔다거나, 반만 막혔다는 겁니다.
    냉동고 싹 들어 내어 청소 겸 냉동고의 얼음, 성애등 제거하면 고쳐 질 겁니다.

  • 6. 관음자비
    '19.5.18 7:16 AM (112.163.xxx.10)

    에궁.... 냉동고가 시원찮다는 말이 었네요.

    저는 마~~ 모르겠심돠!

  • 7.
    '19.5.18 7:18 AM (121.130.xxx.40)

    윗댓글님 보니까
    전에 냉동고 청소 ..막 안에 드라이버인가
    얇은 주변 케이스 볏겨 청소하고 제자리
    냉장고 뒤. 아래에도 먼지 쌓이면 효율 줄어든다고
    뒷판도 닦아낸대요

  • 8. ㅇㅇ
    '19.5.18 7:24 AM (121.168.xxx.236)

    근데 새로 사는 냉장고를 9년 쓸 보장도 없어요
    5년 쓰고 수리도 안되는 고장이 날 수도 있어요

  • 9. 사세요.
    '19.5.18 7:34 AM (119.198.xxx.59)

    전자제품 7년 이상 된 거면 사세요.

    전기세도 1만원은 줄어들 거예요.

    저희집은 18년된 냉장고 바꿨더니 3만원 줄더라는 ㅜ
    너무 오래되서 부품이 없다해서 샀는데
    진작 살껄
    그 동안 더 낸 전기세 모았으면 사고도 남았겠네 싶은게 ㅜ

    아끼는게 능사가 아니에요.

    적절한 소비가 오히려 아끼는 걸수도 있어요

  • 10. ///////
    '19.5.18 7:39 A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그거 삼성이죠. 삼성은 새거 사라고 하더만요. 부품없다고. 화나서원.
    대우 냉장고 흰색 있어요. 대우걸로 사세요. 가격도 무척 쌉니다.

  • 11. .....
    '19.5.18 7:52 AM (211.187.xxx.226) - 삭제된댓글

    경험상
    엘지는 집에 왔다하면 무조건 출장비 받았어요.

    삼성은 냉장고 상태 나쁠 때 와보더니,
    새로 사는 게 좋을 것 같다. 만약 고치지 않고 새로 사겠다 하면 출장비도 안 받는다 하더라구요.
    꼭 삼성으로 사야 하는 것도 아니라 해서

    저도 흰색 냉장고를 좋아해서
    엘지 흰색 일반 냉장고로 산 적 있어요.

    삼성이면 일단 서비스 신청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고

    엘지면
    위에 어떤 님 말씀처럼 냉장고 얼음 녹이기 검색해서 따라해 보세요.
    그 방법으로 고친 분도 있나보더라구요.

  • 12. ㅁㅁ
    '19.5.18 8:11 AM (223.38.xxx.107)

    그게 냉동실에서 냉장실로 가는 냉기 순환이 막혀요
    그래서 바꾸는거에요 일년에 한번씩 고장날거구요출장비 10만원씩 내다가 바꾸게됩니다.

  • 13. 우유
    '19.5.18 8:12 AM (221.151.xxx.19)

    집이 보통 평수면 흰색 강추
    43평대에도 메탈 있는것 보면 좀 어둑해 보이더라구요
    메탈 들여 놨다가 냉장실의 온도가 7도쯤에서 더 하향하지 않아 반품하고 흰색으로 교환하니
    살것 같더라구요- 집이 좁아요
    메탈 얼마 안가 안 찾을 듯-어두워 보여서

  • 14. ㅇㅇㅇ
    '19.5.18 8:15 AM (119.70.xxx.90)

    7년차에 냉동 냉장 한번씩 수리했어요작년에
    새거사라곤 안하고 고쳐쓰는거라하데요 삼성아저씨가
    저도 또 망가지면 새로살거에요

  • 15. 사세요
    '19.5.18 8:46 AM (123.111.xxx.75)

    저도 멀쩡한 거 버리는 거 낭비라 생각하는데
    냉장고가 작아 할수없이 바꿨는데
    전기료 5천원 적게 나오네요.
    13년 된 거.

  • 16. ...
    '19.5.18 9:27 AM (125.177.xxx.43)

    전기료가 줄긴 하나요
    김냉 바꿨는데 별 차이가 없어서요
    냉장고 세탁기 세척기 아직 고장은 아니지만. 오래되서 다 바꿔야 하는데

  • 17. ...
    '19.5.18 9:57 AM (112.162.xxx.13) - 삭제된댓글

    바꾸세요
    제가 그래서 30정도들어서 부품바꾸고 썼더니
    30년쯤 지나니 다시 또그래서 새로 샀어요

  • 18. 11
    '19.5.18 11:07 AM (175.223.xxx.101)

    윗 분 말씀 처럼 냉장실에 얼음 생기는 증상은 냉장고 뒤에 보면 모터 열기 나가는 곳의 먼지를 청소기 같은거로 털면 어는 증상이 없어지더군요.

  • 19.
    '19.5.18 7:17 PM (220.82.xxx.32)

    여유 있으시면 새거로 바꾸세요
    전기료도 만원쯤 줄어요
    힘드시면 30만원 정도 수리비 내고 고치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3752 와 대통령 53 ㅏㅏ 2019/05/18 6,491
933751 황교활과 나베는 박수를 안치네요.. 22 ... 2019/05/18 3,035
933750 동생이 결혼하는데요. 19 상관말 2019/05/18 6,737
933749 아! 광주 5 오월 2019/05/18 1,199
933748 키는 부모 한쪽만 몰빵해서 닮나요? 섞여서 평균은 안되나요? 20 키 고민 2019/05/18 4,376
933747 영화 '서스페리아'를 봤습니다. 4 ... 2019/05/18 2,417
933746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15 Uu 2019/05/18 4,503
933745 반미 샌드위치 맛의 비결이 뭘까요 13 ㅡㅡ 2019/05/18 5,979
933744 강아지 곰팡이균 솔박타 쓰셨던 분들 대안 5 애견인 2019/05/18 4,106
933743 여경들 문제는 사실 하나만 해결하면 되는 건데요 8 ... 2019/05/18 2,072
933742 KBS는 여경 뉴스 삭제했군요. 5 2019/05/18 1,803
933741 애들은 왜 엄마쭈쭈를 좋아할까요? 7 궁금 2019/05/18 3,280
933740 (좀 더러울 수 있어요)이런 게 치질인가 싶어서요 12 .. 2019/05/18 2,015
933739 오래된 꿀이 묽어졌어요 5 집안정리 2019/05/18 2,470
933738 정말 짜증나요ㅠ 3 KTX 2019/05/18 1,101
933737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링크요~ 11 ㅇㅇ 2019/05/18 812
933736 영화 '배심원들'을 봤습니다. 10 ... 2019/05/18 1,743
933735 집을 내놔야하는데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ㅠ 6 부동산 2019/05/18 1,374
933734 하루이틀 냉장고에 안넣어도 되는 밑반찬 3 공기 2019/05/18 2,061
933733 황교안이 구세주 라네요 10 ... 2019/05/18 1,385
933732 쉐라톤서울팔레스(강남) 근처에 백화점이 있을까요? 2 사레 2019/05/18 900
933731 이천원 삼천원도보험금 다 받으시는지... 8 극 소액 2019/05/18 2,069
933730 IMF, 최저임금 2년간 30%상승 어떤경제라도 감당못해 10 imf단장 2019/05/18 3,272
933729 나쁜남편 진짜 기가막히네요 8 나쁜 2019/05/18 4,605
933728 귀여운 사투리 일학년 대구아줌마 2019/05/18 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