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남편이 아이 데리고 캠핑 갔어요.
남편 회사 동료 중에 부인이 자영업해서 주말에 부인이 바쁜 남자가 있는데, 그 분이 저희 남편 꼬셔서 엄마 없이 아빠랑 아이랑 캠핑 가자고 했다고...
방금 남편과 아이가 떠나고 집에 저만 남았습니다.
아.. 참 좋네요.
맥주 한캔 까고 뉴스 보고 있습니다.
오늘 밤엔 그동안 안 본 로설 보면서 밤샐래요~
아름다운 밤입니다!!!!
남편이 아이 데리고 캠핑갔어요!!!
... 조회수 : 3,352
작성일 : 2019-05-17 20:21:35
IP : 116.123.xxx.2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메리카노
'19.5.17 8:22 PM (183.107.xxx.233)진심 부러운밤네요ㅠ
2. 어휴
'19.5.17 8:23 PM (180.229.xxx.94)이런 복많은 부인이라니
3. 특급칭찬
'19.5.17 8:24 PM (211.177.xxx.49)바람직한 남편이요, 훌륭한 아버지
4. 전생에
'19.5.17 8:28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마을을 구하셨나 봅니다.(진지모드)
5. ...
'19.5.17 8:35 PM (218.49.xxx.66) - 삭제된댓글.경.축.
6. ...
'19.5.17 8:43 PM (122.32.xxx.175)부럽....
7. ᆢ
'19.5.17 8:47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나두 혼자있고싶따
8. 나무꽃
'19.5.17 9:20 PM (124.197.xxx.60)ㅎㅎ 이런 행복이~
즐기고 누리세요
님는 충분히 자격이 남치십니다
에공 요럴때 치맥세트 주문해두릴수있는데 ㅎㅎ
제가 이럴때 쏘려고 열심히 돈법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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