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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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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고 기력없으신분들 베란다 일광욕 추천해요

.. 조회수 : 3,299
작성일 : 2019-05-17 12:58:59

요즘 아침햇살이 너무 좋더라구요..

베란다창틀먼지청소 깨끗이 해놓고

 깨끗한 베란다에서 편안한의자에

 아침마다 나가서 일광욕 잠깐씩 하고있으면 우울한 기분이 좋아지고

무엇보다 몸도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

문열어놓고 아침바람 맡으며 동네 바깥풍경도 보고요..


제가 베란다나가있으면 강아지도 따라 나오네요..그러다가 제가 커피타러 다시 거실로 가있으면 강아지도 다시 들어와요..

커피타서 베란다 다시 나가 있으니 그땐" 혼자있길 원하는가보다 "라고 생각해서인지 안옵니다.그럴땐 정말 사랑이 더 샘솟습니다.


지금은 거실 쇼파에 앞발내밀고 얼굴 뾰족히 하고 자고있네요..너무너무 예뻐서 사진 한장 찍었네요



IP : 125.182.xxx.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다가
    '19.5.17 1:13 PM (110.70.xxx.200)

    밖으로나가야죠
    안그래도 우울한데 하늘보고
    날고싶다는 욕망에 뛰어내리면
    어떻게해요
    밖으로 나가세요

  • 2. ㅇㅇ
    '19.5.17 1:14 PM (49.1.xxx.120)

    베란다를 예쁘게 해놓으니 저도 하루에 몇번씩 나가요.. ㅎㅎ
    그동안은 베란다.. 몇십년동안 그냥 깨끗이만 청소해놓고 있었는데 얼마전부터 화분 몇개 키우고 샷시창문에도 예쁜 스티커랑 암막 시트지 붙여놓으니 너무 아늑하고 좋네요. 햇빛 조금 들어오게 해놓고 화분에 스프레이 해주고..
    여러번 나가게 돼요.

  • 3. 어멋
    '19.5.17 1:32 PM (110.70.xxx.143)

    헉 암막 시트지가 있나요?
    그거 제가 찾던건데
    저도 꼭 하고싶어요 !

    윗님 예쁘다는 시트지는 어떤거 이쁜거 하셨는지 갑자기 궁금해요

  • 4. 풍경이
    '19.5.17 1:36 PM (211.192.xxx.65)

    눈에 그려져서 평화롭고 기분 좋네요
    귀요미 강아지

  • 5. 개딸들
    '19.5.17 1:46 PM (182.214.xxx.15)

    저는 일어나자마자 씻고 유산균 먹고 강아지 둘 데리고 산책 나가요.
    집옆이 공원이라 산책하기 좋은데, 이제 강아지들보다 제가 이시간을
    더좋아하는듯해요. 걸으면서 감사기도를 해요.
    오늘도 건강하게 사랑하는 강아지들과 이런 시간을 누리게 해주셔셔
    감사하고, 나무와 꽃들도 감사하구요.
    두마리 데리고 하루에 두번은 꼭 나간답니다.
    아침산책은 저혼자.
    저녁산책은 남편이랑 대화도 하면서 강아지들 되도록이면 바깥구경 많이
    시켜주려고해요.
    그러면서 저도 많이 걷다보니 체력도 좋아지고, 덤으로 마음도 많이 건강해졌어요~

  • 6. 감동
    '19.5.17 2:24 PM (110.70.xxx.143)

    윗님 댓글 읽는데
    어쩐지 감동이네요
    산책하면서 감사기도라니...

  • 7.
    '19.5.17 2:27 PM (125.182.xxx.27)

    182님 강아지산책시키고 오면 매번 발 씻고 말리고 힘들지 않으신가요? 요즘엔 풀에서 진액이 많이 떨어져있어서 닦일수도 없고 무조건 씻겨줘야겠던데 전 너무힘들더라구요..산책하고 들어오면 좀 쉬고싶은데 강아지도 저도 이게 참 힘드네요..최소 30분은 걸리잖아요..

  • 8. 개딸
    '19.5.17 4:41 PM (182.214.xxx.15)

    안그래도 산책하다보면 두마리 집에 들어가서 어떻게 씻기고 하냐고, 대신 걱정해주시는분들이 있답니다.
    아침산책하고 오면 강아지 전용타올로 물흠뼉 적셔서 얼굴도 닦고 털도 닦고 발도 닦아주고요.
    저녁은 발씻겨서 말려줘요.
    저도 예전에는 저질체력이라 진짜 힘들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체력도 좋아지고, 무엇보다 밖에 나가면 강아지들 코로 킁킁 냄새맡는거 보면
    귀찮고 힘들더라도 꼭 해줘야지하고 생각해요.
    한마리 2년 키우다가 지인집 강아지 파양되는거 불쌍해서 데리고 왔다가
    두마리가 되었어요.
    자식들 독립해서 살고 아마 강아지들 아니었음 몸은 한없이 편했겠지만
    마음까지 편했을거 같진 않아요.
    갱년기에 접어들연서 지나온날들에 대한 회한이 자꾸 들어서요.
    하루하루 감사하면서
    나와 인연 맺게 된 생명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주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데
    제가 행복한 마음이 드네요~

  • 9. 그렇군요
    '19.5.17 7:12 PM (110.70.xxx.143)

    원글님 윗님 따스한 글 보니
    저도 강쥐 키우고 싶어졌어요

    더구나 제가 나이 있는 1인가구라
    뼛속까지 외로워서 더 키우고싶은가봐요
    언젠가 기회되면 꼭 키워볼래요

    지금은 식물에게 사랑을 주는데
    오히려 식물들 제게 큰 힐링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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