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환경련은 "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이 '장재연 교수의 강연 내용이 정부의 미세먼지 정책에 너무 비판적이어서 곤란하다는 것이 내부 의견이다'라고 하더라"며 "학자의 소신에 따른 정책 비판을 이유로 공동 주최를 취소한다는 건 당혹스러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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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재연 교수의 강연 요지는 "우리나라 미세먼지 상황이 과거보다 좋아졌는데 언론과 학자들이 너무 과장해 미세먼지 공포를 조장하고 있다.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와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이다. 이 덕분에 관련 회사들이 이익을 보고 있다"라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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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마이뉴스
솔직히 얘기 해야죠. 장재연은 사이비라 전문가로 칠 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와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이다? 중국에 마스크와 공기청정기 판매량은 어떻게 설명할 건데? 스웨던의 블루에어는 전세계를 상대로 판매하는데, 미세먼지는 소비자들이 사는 이유가 아니라는 얘기네, 장재연의 주장에 의하면. 장재연은 맛이 간 사람. 중앙정부건 지방정부건 지방의회건 사이비를 돈 주고 대접할 수는 없는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