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 스타일로 무대의상을 검정색 정장으로 깔맞춤 했네요 ..넘나 멋지네요 ..
요건 인터뷰 영상
비틀즈 스타일로 무대의상을 검정색 정장으로 깔맞춤 했네요 ..넘나 멋지네요 ..
요건 인터뷰 영상
BTS-Mania At The Ed Sullivan Theater
-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
https://youtu.be/3WED4_LAAWk
비틀즈가 미국에서 처음 공연했던 극장인가 보네요.
당시 최고 인기의 브리티시 보이밴드였던 비틀즈가 미국 데뷔 무대였어요. 이 때이후로 브리티시 인베이젼(영국팝의 미국 침공)이라고 부르는 역사적인 무대죠. 종종 방탄이 비틀즈에 비교되니까(그만큼 팬덤과 인기가 엄청나다는 거겠죠? 물론 방탄이나 한국 언론이 먼저 언급한 적은 없어요.외신에서 먼저 비틀즈를 언급했죠) 비틀즈를 오마주한 무대를 마련한 것 같아요.
모노톤의 화면영상과, 당시 카메라에 잡힌 팬들처럼 비슷한 옷과 플래카드를 들고 있고 (물론 연출), 드럼에 비틀즈 대신 BTS를 넣고, 의상도 정장으로 입고, 헤어도 당시 비틀즈의 상징과도 같았던 moptop헤어스타일을 비슷하게 했어요. (일명 바가지머리, 버섯머리요. 앞머리 bang를 길게 내린 머리스타일)
비틀즈가 에드설리번 극장에서 미국 데뷔를 한 뒤 인기가 더 높아졌죠.
방탄도 그정도에 비견된다고 보고 대우해준 것 같아요. 콜베어도 에드 설리번처럼 분장하고 나와서 방탄과 앨범 소개를 했죠. 비틀즈와 같다기 보다 그만큼의 인기를 누리는 보이밴드이며 비틀즈에 대한 향수와 존경을 표현한 오마주라고 생각해요.
작은시 노래도 원곡보다 약간은 템포를 느리게 해서 레트로 감성을 냈고요. 물론 라이브도 잘했어요!
좁은 무대이기에 그에 걸맞게 춤도 살랑살랑 잘 줬구요. 암튼 최근 본 무대중에서 저는 최고였어요!
오 해설력 쩝니다 ~
원글님도 감사하고
설명듣고보니 더 잘보이네용~
댓글 감사요~
윗님 말씀처럼 알고보니 더 멋져요
전체적으로 음향이 줄어서 상대적으로 보컬이 두드러지고 에코도 잘 들리는군요
원곡과 길이도 같은데 화면을 흑백으로 처리한 만큼 화려한 사운드가 줄어서 노래도 60년대 모노풍 느낌이 물씬 나네요.
처음에 드럼의 비틀즈 자리에 BTS 적혀있는거 보고 소름이...ㅎㅎㅎ
정장에 구두에 일부 멤버들은 머리도 내렸고...
누가 기획했는지 정말 좋았어요. 비틀즈가 처음 미국에 상륙한지 50년만에( 5년 3개월 6일 )만에
방탄소년단이 역사적인 그 자리에서 공연을 하다니요ㅠ
빌보드 본상도 좋지만 이번 방송 정말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음향이 줄어서 상대적으로 보컬이 두드러지고 에코도 잘 들리는군요
원곡과 길이도 같은데 화면을 흑백으로 처리한 만큼 화려한 사운드가 줄어서 노래도 60년대 모노풍 느낌이 물씬 나네요.
처음에 드럼의 비틀즈 자리에 BTS 적혀있는거 보고 소름이...ㅎㅎㅎ
정장에 구두에 일부 멤버들은 머리도 내렸고...
누가 기획했는지 정말 좋았어요. 비틀즈가 처음 미국에 상륙한지 50년만에(그리고 5년 3개월 6일 )만에
방탄소년단이 역사적인 그 자리에서 공연을 하다니요ㅠ
빌보드 본상도 좋지만 이번 방송 정말 좋았습니다.
여기 예쁘게 편집해서 올려놨네요^^ 참 흐뭇하네요.
https://youtu.be/fdyS8b39d_Q
최근 본 무대 중에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