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카시아 향기가 진동하네요
1. ㅇㅇㅇ
'19.5.16 1:26 P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막판에 밤꽃이 속을 뒤집어 놓는거 빼고는
꽃향기 좋죠
요즘 이팝나무향기도 완전 섬유유연제 냄새같더라구요
아침공기 좋은 계절이예요2. 쓸개코
'19.5.16 1:27 PM (118.33.xxx.96)아 정말 좋아요. 밤에 방 베란다 조금 열어놓으면 아카시아 향이 ^^
저 사는 동네 산기슭 팬스에 금은화 덩쿨이 있거든요.
저도 82에서 보고 그게 금은화라는걸 알았는데 얼마나 향기로운지 모릅니다.
곧 피기를 기다리고 있어요.^^3. ㅇㅇ
'19.5.16 1:48 PM (211.206.xxx.52) - 삭제된댓글우리 동네두요
넘 황홀해요
아카시아 향기 너무 좋아서 같은 향수 찾았는데
자연의 향을 따라가지 못하네요
똑같이 재연한 향수 있음 사고파요4. 정말
'19.5.16 1:49 PM (49.1.xxx.168)좋아요 ㅎㅎㅎㅎㅎ
5. 123
'19.5.16 1:49 PM (211.206.xxx.52)우리 동네두요
넘 황홀해요 5월이 계절의 여왕이란 말 너무 실감 공감요
아카시아 향기 너무 좋아서 같은 향수 찾았는데
자연의 향을 따라가지 못하네요
똑같이 만든 향수 있음 사고파요6. 저두요
'19.5.16 1:53 PM (223.131.xxx.142)서울 서대문 안산 자락 아파트에요 아파트 주변 아카시아나무가 많이 있어 꽃잔치에요. 어제는 물까치가 에어컨 실외기에 둥지도 지어났네요. 만물이 생동하며 풍성해지는 계절의 여왕 5월이 실감나요.
7. ..
'19.5.16 1:54 PM (218.144.xxx.185)라일락과 아카시아는 향이 넘 좋아서 종일 향 맡고 있고 싶어요
8. ㅇㅇ
'19.5.16 2:04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첫댓글님, 흐흐흐~
우리동네 밤나무 많은데 큰일났어요
그 속 뒤집어지는 냄새 맡을 생각하면...
요즘 산 넘어 15분정도 걸어 출퇴근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저녁이면 아카시 향기땜에 어찌나 행복한지.
가을이면 산길에 밤이 지천일듯 해요
작년에 떨어진 밤송이가 길위로 즐비하니 올해 처음 걷는
산길인데 오며가며 임자없는 산밤 줍는 재미가 클듯해요9. 쓸개코
'19.5.16 2:04 PM (118.33.xxx.96)밤새다 알게되었는데 요즘 새가 새벽 6시에 아침을 알립니다.^^
10. ㅗㅎ
'19.5.16 3:18 PM (211.206.xxx.4) - 삭제된댓글산밤은 벌레투성이라 못먹어요
그냥 다람쥐나 먹으라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