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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옷을 잘 입기

조회수 : 8,251
작성일 : 2019-05-16 11:07:03
옷을 어렸을 때 부터 좋아했고 지금도 너무 좋아합니다.
직장갈때도 늘 멋지게 하고 나가요 ㅎ
우리남편이 농담으로 직장다니는 이유가 멋 부리기 위해서 아니냐고 놀려요.
운동하는 이유도 예쁜 옷입기 위해서라면 제가 옷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실려나요 ^^
이번 시즌엔 마쥬, 산드로 원피스랑 롱 스커트 많이 입고 주로 심플하면서 여성스러운 옷을 즐겨입어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제가 일하는 직장이 나이드신 분들이 많아요
저보다 20살 많으신 60을 바라보시는 50대 후반
제가 옷을 평소에 예쁘게 입으니 보시고 예쁘다하시는데요
그런 칭찬을 해주시니 참 감사해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일하는 곳에 저 또래의 동료가 있는데 옷을 특이하게 입어요
좀 많이 특이해요^^;;; 
주로 구제를 입어요 딱 보면 구제옷이라는 표가 납니다. 
옷 색상이 특이해요 색감이 날려서 옷이 늙었다고 해야하나..
디자인도 아주 과한 것이 많고 형광색도 많고 옷 종류도 많아서 매일매일 화려해요 
그 사람이 옷을 그렇게 입든 말든 제가 뭐라할건 아니죠 
근데 제가 신경이 쓰이는 것은
직장의 나이드신 분들은 그 사람이랑 저랑 하나로 묶어요
젊어서 둘다 옷을 예쁘게 입고 온다고 .. ???
그 분들이 보시면 저랑 그 동료는 그냥 젊은 사람으로 같아 보이나요 
진짜 그 사람 옷 스타일이 저랑 별 차이 없어보이는지ㅜㅜ
오늘 아침에도 새로 산 마쥬원피스 휘날리며 기분좋게 왔는데
동료의 이상한 옷과 한묶음으로 보이는 건 ,, 힝 
 

IP : 1.252.xxx.66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000원
    '19.5.16 11:10 AM (110.70.xxx.48)

    노인정에서 팔십먹은 할머니가 육십대 어르신들 서로 늙엇다고 투정하니 한창 예쁠때라고 하더라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스무살 차이면 뭘해도 예뻐보이겟죠 그분들에게는

  • 2.
    '19.5.16 11:10 AM (223.53.xxx.238)

    각자 나름대로 어울리게 입는단 의민가보죠
    젊으면 세세한 스탈보단 젊음 자체가 눈에 들어오나봅니다
    내가 저 사람이랑 같이 취급? 부르르하지 마시고...

  • 3. .....
    '19.5.16 11:13 AM (211.192.xxx.148)

    님은 색상, 무늬등 옷감 자체로 샬랄라 공주과 스타일이고
    구제파는 이것저것 여러가지 조합을 잘 해서 멋지게 입는거 아닌가 싶네요

    파스타도 맛있고 제육볶음보 맛있고 순대도 맛있고

  • 4.
    '19.5.16 11:14 AM (175.195.xxx.87)

    그런일로 신경쓰나요? 그냥 옷예쁘게 입고 다니나보다하면 될일을~상대는 돈도 안썼는데 같은 범주로 묶이는게 싫은건가요? 평소에 동료분을 무시하나보네요

  • 5.
    '19.5.16 11:14 AM (223.62.xxx.234) - 삭제된댓글

    그래서 패션부심에 스크래치 갔나요?
    신상을 입든 요란한 구제를 입든
    열심히 제멋에 산다는 코멘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

  • 6.
    '19.5.16 11:14 AM (59.5.xxx.98) - 삭제된댓글

    저도 옷 좋아해요.
    그런데 롱스커트를 어떻게 심플하게 입나요?

  • 7. ......
    '19.5.16 11:14 AM (121.179.xxx.151)

    오만하시네요.

    본인스타일만 칭찬받아야 하는데
    구제같은 후줄그레한 스타일까지
    묶여서 님과 동급으로 인식되는 게
    싫다는 말씀이시죠?

  • 8. ㅎㅎ
    '19.5.16 11:15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냥 젊으니 각각 이뻐보인다는 거겠죠. ㅎㅎ

  • 9. .....
    '19.5.16 11:15 AM (121.179.xxx.151)

    그래서 패션부심에 스크래치 갔나요?
    신상을 입든 요란한 구제를 입든
    열심히 제멋에 산다는 코멘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

    -------------------

    적절한 댓글이네요

  • 10. .....
    '19.5.16 11:16 AM (110.11.xxx.8)

    프랑스 브랜드들이 실밥 뜯어놓은 옷들이 많아서 그래 보이는건 아닐까요??
    몇년전에 아울렛 가서 프랑스 브랜드들이 예쁜옷 많다고 남편에게 보여줬더니 질색팔색을 하네요.

    저희 남편 미술관에 근무해서 나름 안목이 아주 높은편이고 여자옷에 상당히 까다로운데도 그러더라구요.
    슬슬 꼰대로의 진입인건가...ㅡㅡ;;;;

  • 11. ㅋㅋㅋ
    '19.5.16 11:18 AM (203.246.xxx.82)

    촌철...

    패션부심에 스크래치...맞네요.

    그럼 뭐라고 해야하나요 그분들이.

    너는 왜 색 다 날아간 구제옷만 있냐...얘(원글) 처럼 좀 입고 다니지???

  • 12. ㅇㅇ
    '19.5.16 11:22 AM (175.195.xxx.58)

    너는 왜 색 다 날아간 구제옷만 있냐...얘(원글) 처럼 좀 입고 다니지
    ㅡㅡㅡ
    이 말이 듣고 싶은..

  • 13.
    '19.5.16 11:23 AM (1.252.xxx.66)

    패션부심 !!
    저 나름 패션부심있었나봐요 ㅎㅎㅎ
    덧글에서 저를 보네요

    윗글에 롱스커트 심플하게 입는 질문주신 분!
    제가 옷을 좀 점잖하게 입는 편인데요
    롱스커트, 플레어 디자인은 아주 경쾌하더라구요
    상의를 티셔츠로 입어도 잘 어울리고 슈즈를 운동화로 신어도 잘 어울려서
    아주 편하고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인거같아요
    여름날씨에 시원하기도 하구요 ^^

  • 14. ..
    '19.5.16 11:24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남들 눈에는 그저 젊음이 예뻐 보이는 것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데
    스스로 과대평가 하시네요

    님은 님의 스타일
    동료는 동료스타일입니다

  • 15.
    '19.5.16 11:24 AM (112.150.xxx.63)

    패션부심 있으시네요
    옷잘입으신다니 부러워요.
    전 나름 잘 입었었는데..나이 좀 드니
    그것도 귀찮더라구요..
    근데 동료랑 같이 묶는거 기분나빠하는건
    좀 재수없....

  • 16. 그냥
    '19.5.16 11:31 AM (175.127.xxx.6) - 삭제된댓글

    꾸미는 거, 예쁜 거, 튀는 거 좋아하는 거 보이고 나름 신경써서 입고 다니면 예쁘다 해주는 거예요. 예뻐보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니까.
    진짜 선, 색, 소재 고급으로 튀지 않게 입는 사람에게는 옷 잘 입는다는 말 굳이 안 해요. 그런 사람들은 화장, 헤어스타일, 가방, 신발까지 전부 일관된 취향 분위기가 있어서 전체가 조화롭게 사람의 이미지를 이루거든요.

  • 17. sstt
    '19.5.16 11:33 AM (182.210.xxx.191)

    60이상 나이든 분들이 하는 말에 뭐 일일히 신경쓰시나요.

  • 18. 님은..
    '19.5.16 11:34 AM (39.122.xxx.79)

    혼자 돋보이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셔서 기분이 상하셨나봐요..
    님은 님 스타일로
    그분은 그분 스타일대로~

  • 19. ㅡㅡ
    '19.5.16 11:34 AM (223.38.xxx.227)

    님이 그분들 눈엔 멋을 내긴내는 것 같은데
    진짜 잘 입는가는 진짜 멋쟁이 눈에나
    보이는거겠죠.

    그리고 산드로.마쥬입는다고 다 멋쟁이도 아니구요.
    브랜드빨 못 세우는 이가 얼마나 많은데..

  • 20. ㅎㅎ
    '19.5.16 11:34 AM (175.207.xxx.253)

    쟤는 이상한데 너는 이쁘다..를 원하시는건지요.

    멋지게 하고 다니시는건 좋은데.. 다른사람 패션에 이러쿵저러쿵 하는거 재수없어요.
    나는나 너는너.. 이거 안되세요?

  • 21.
    '19.5.16 11:38 AM (223.62.xxx.95)

    꾸미는 스탈이니 칭찬해준건데 ㅎㅎ

  • 22. 그분들 나이엔
    '19.5.16 11:39 AM (116.39.xxx.29)

    예쁘다는 단어가 젊어서 보기좋다는 뜻입니다.
    님이 생각하는 그런 예쁜 의미가 아니라요.

    님보다 20년 어린 중고등 여학생들 함 보세요. 원피스 사복 입고 화장하고 한껏 멋부린 애와 화장기 없이 평범한 티,청바지 입은 애 모두 싱그럽고 귀엽지 않아요? 딱 그 시선이에요. 이때 그 화장이나 원피스가 어떤지는 별로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예쁘다'는 기표에 꽂혀서 그들의 기의를 못 읽으신 듯. 기껏 신경써서 입고 나왔더니 싸구려 티쪼가리 입은 애와 같은 취급을 해? 부들부들. .하는 중고생의 반응과 뭐가 다른지?

  • 23. 후후
    '19.5.16 11:43 AM (120.16.xxx.128)

    저 월요일 새직장인데 안그래도 어제 나가서 몇가지 기본 아이템 사왔어요. 다들 칙칙하게 모노톤 입고 입던데 전 화려한 색상 좋아해요. 외국이라 할인하는 것도 있고 해서 각각 만원씩 줬어요~

  • 24. 후후
    '19.5.16 11:46 AM (120.16.xxx.128)

    신발도 로퍼지만 굽이 다 닳은 것, 장식이 자꾸 떨어져 나가는 것, 쫄바지도 빵꾸 난것 집에서 입고 있었는 데.. 연봉협상하는 데 좀 없어보이긴 하더라구요. 그냥 일단 일해보겠다 적게 받고 가는 자리 인지라 ㅡ.,ㅡ

  • 25. Mmm
    '19.5.16 11:51 AM (175.223.xxx.157)

    마쥬 산드로 이자벨 이런옷들 솔직히 한국사람들한데 안 아울리죠 ㅜ 브랜드 아니고 그게 만약 시장에서 팔면 과연...
    가슴없고 비쩍 마르고 그야말로 유럽모델들 필 나는 사람들한데만 어울리는

    구제나 마쥬나 남들눈엔 똑같이 보일수 있죠

  • 26. ㅎㅎ
    '19.5.16 11:55 AM (59.22.xxx.177)

    저도 옷 좋아해요
    키 크고 늘씬해서 옷발 잘 받아요.
    아무거나 잘 어울리니 감사하죠
    가끔 키 작은 분들이 어쩜 저리 잘 어울리게 매치해서 입는지 감탄해요
    내가 옷을 더 잘 입는다 생각 해 본적 없는데요

  • 27. 빙고
    '19.5.16 11:55 AM (180.224.xxx.210)

    구제나 마쥬나 남들눈엔 똑같이 보일수 있죠222

  • 28. 할머니
    '19.5.16 11:59 AM (125.182.xxx.27)

    께서 마쥬나 백화점옷 입은 너의댓깔이랑 구제랑 퀄리티가다르다고해야 만족하실려나요 할머니는솔직히 기분좋은덕담쯤으로 다이쁘다한거예요

  • 29. 너트메그
    '19.5.16 11:59 AM (211.221.xxx.81) - 삭제된댓글

    나이 있으신 분 눈에는 화사하게 꾸미는
    젊음이 예뻐서 그러신듯해요.

    그리고 옷에 신경 많이 쓰시는 분들 당연 패션부심 있죠.
    남이 알아주면 더 신나는데요.

    그나저나 저도 이번 다이어트 성공해서
    여름옷 입어야 할텐데 말이죠. ㅎㅎㅎ

  • 30.
    '19.5.16 12:02 PM (125.132.xxx.156)

    우와 재밌게 읽고 댓글쓰려다 빨래 한번 널고 왔더니
    지적하는 댓글들이 많이 달려 당황스럽네요 ㅎㅎ;;

    원글님, 너무 귀엽다 생각하며 재밌게 읽었어요
    그 선배 입장에선 원글님도 그 동료분도 다 젊고 이뻐보여서 그랬을 거에요 또 둘다 후배들이니 공평하게 칭찬해주고싶은 맘도 있었을 거구요 ㅎㅎ
    제가 회사다닐때 생각해보면 웬만하면 (업무적인게 아니면) 후배들 똑같이 칭찬해주고 싶더라고요 ㅎㅎ

    하지만 예쁘고 센스있게 입는거 사람들 눈에 다 보인답니다
    알 사람들은 다 알아요!

    계속 예쁘게 입고 즐겁게 생활하시길요!

  • 31. 해피스마일
    '19.5.16 12:04 PM (210.97.xxx.171)

    ㅎㅎㅎㅎㅎ 넘 귀여우신데요? 그냥 그 연배 어르신들 눈엔 다 똑같이 화사해보이고 예뻐보이나봐요. 원글님 기준의 패션코드가 아니고 어려서 예뻐보이는? 유니크한 스타일의 동료와 도매취급 받으셔서 맘 상하셨어도 푸셔야할듯요. 기준자체가 다르잖아요! 또래 동료분들은 님이 우아한 멋쟁이라는거 충분히 알고 있을거에요^^

  • 32.
    '19.5.16 12:05 PM (125.132.xxx.156)

    그나저나 옷 얘기 참 재밌네요
    저도 한때는 코디 실험(?)하는 맘으로 출근하던 시절도 있고
    (물론 일도 열심히 햇습니다 ;;)
    옷발 잘 받으려고 하루도 안빠지고 운동했었고요 ㅎㅎ

    그게 참 즐겁죠
    일찍 일어나 샤워하고 예쁜옷에 예쁜화장하고
    또각또각 출근하는 기분 ㅎㅎ
    모처럼 그 기분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원글님 ^^

  • 33. ....
    '19.5.16 12:09 PM (114.200.xxx.117)

    남들 눈에야 그 구제스타일 더 스타일리시해
    보일수도 있는거니까요.

  • 34. 그게
    '19.5.16 12:09 PM (180.68.xxx.100)

    젊으니까 어떻게 입든 예쁘다 그뜻이예요.
    패션부심 계속 키워나가며 예쁘게 입으세요.^^

  • 35.
    '19.5.16 12:12 PM (1.252.xxx.66)

    제마음 딱 알아봐주신 분들 계시네요 ^^ 감사합니다
    저 부르르~ 안했거든요 ㅎ 꽁한것도 아니고 쬐끔 신경쓰여서 어디 말할거리도 못되어 여기다가 쫑알거린거예요

    옷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지금 제가 그래요
    아침마다 예쁘게 하고 5월의 햇살과 싱그러운 나무들 사이 걸으며 참 행복하답니다.
    아직 젊음이 있고 예쁘게 꾸미면 예뻐보일 수 있는 나이에
    요정도지만 센스가 나름있어서 ^^;; 오늘도 감사하답니다.

    글 주신 분들 오늘도 제일 행복한 하루, 제일 예쁜 하루 보내세요 ^^

  • 36. ....
    '19.5.16 12:25 PM (125.132.xxx.120)

    마쥬 산드로 이자벨마랑이 깔끔한 직장인룩은 아니죠
    소재도 얼마나 허접하고 디잔도... 치렁치렁..
    패션에 대한 부심있으신 원글인듯

  • 37. ..
    '19.5.16 12:28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마쥬 산드로
    저는 절대 입지 않는 옷스타일인데요..

  • 38. ㅎㅎ
    '19.5.16 12:41 PM (180.230.xxx.46)

    마쥬 산드로가 심플하지는 않다는. -_-;;
    구제나 비슷?? 죄송

  • 39. ..
    '19.5.16 12:48 PM (220.85.xxx.12)

    도서관에 옷 입는 법 관련 책 예약 신청했더니
    빌리러 오라고 문자왔어요,
    어여 갔다올게요~
    마쥬 몰라서 검색도 해야겠어요.

  • 40. ...
    '19.5.16 12:50 PM (1.253.xxx.54)

    자신 이쁘게 잘꾸민 분들볼때 느껴지는 새롭고 긍정적인 기운이 있는데 글읽는데 똑같이 싱그러운기분이 느껴지네요.ㅎ 글도 걍 재밌기만한데~

  • 41. 마이웨이
    '19.5.16 2:08 PM (220.76.xxx.87)

    그분이 패션을 모르시는 분 같아요 ㅋ. 패션,디자인업계 아니심 가볍게 무시하세요. 그냥 두 분이 젊어서 예뻐보였나 봄. 저는 마쥬, 산드로 아는 오십대 초^^

  • 42. 60대가 가까우면
    '19.5.16 2:48 PM (121.188.xxx.184)

    색감이 화려한 옷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매일 화사하게 갈아입으면 신경쓴것 처럼 보이고
    저위에 잘 차려입은 학생이나 수수한 학생이나 다 예뻐보인다는 말에 동감요
    20살 정도 차이나면 옷차림보다 확실히 젊음이 예뻐보일것 같네요

  • 43. 어떤 직장?
    '19.5.16 3:14 PM (112.154.xxx.167)

    이길래 산드로스타일의 원피스를 입고 출근하실까 그게 더 궁금

  • 44. ㅎㅎㅎㅎㅎ
    '19.5.16 3:52 PM (59.6.xxx.151)

    패션의 기본
    무엇을 입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입는지가 핵심
    그러려면 개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 하죠
    좀 어이없는 글이네요

  • 45. 아이스티
    '19.5.16 6:08 PM (1.225.xxx.68)

    전 재미있게 글 읽었어요. 저도 잘 차려입고 풀메하는거 좋아해서 공감ㅎㅎ 그리고 멋내는 분들도 각자 개성있어서 좋아하구요

  • 46. 고스트캣
    '19.5.16 10:32 PM (117.111.xxx.172)

    우와 너무 귀여우세요! 저도 옷 좋아하는데(잘 입진 못하지만) 직장은 옷 같은 거 관심 없는 분위기라 같이 얘기할 사람이 없거든요ㅜ 자주 보는 사이면 제가 매일 아는 척 해드리고 아는 척 받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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