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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수술 후 장거리 비행기 타신 분께

가을햇살 조회수 : 4,609
작성일 : 2011-09-24 05:07:26

갑상선암 수술하고

한달 안에 외국 나가는

장거리 비행기 타보신 분 계신가요?

또, 신지는  시차 문제 있을 때 어떻게 드시는지요?

 

갑상선 카페에 글 올려도 답이 없길래

친절하신 82님께 여쭈어봅니다

IP : 61.252.xxx.2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4 6:00 AM (76.87.xxx.147)

    저희 남편이요.
    유학생이라 봄방학때 나가서 수술했는데요, 반만 제거하는 반절제수술받았구요. 그래서 동위원소 치료안하고 지금 먹는 약도 없어요.
    비행기는 엘에이까지 이코노미 타고왔는데요 수술후 거의 일주일만에 탔는데 컨디션에 큰 문제 없었어요. 수술하고 와서 바로 학교다녔구요.
    아무래도 반절제수술한거랑 30대 초반이라는 거랑 그런점때문에 남들보다 더 빨리 회복한것같아요.
    이건 전적으로 개인차가 있는거니 참고만하세요.

  • 2. 약은
    '11.9.24 8:59 AM (218.236.xxx.12)

    약은 편하게 드시면 돼요.
    같은 시간에 먹는것이 제일 좋겠지만, 어차피 혈중에 호르몬 농도만 유지되면 되니까 거르지만 말고 먹으면 될거예요.

  • 3. ㅡ.ㅡ
    '11.9.24 9:22 AM (211.179.xxx.70)

    저 전절제하고 3주만에 애들만데리고 도꾜여행다녀왔어요..(마흔살입니당)
    아무 문제없어요..
    신지는 하루건너뛴다고 별문제없으니까 시차에 맞춰서 아침식전 1시간전에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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