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를 하는게 중요한지는 알겠는데
워낙에 내향적이고
가끔 용기내서 큰 소리로 (제게는..) 했다가 상대가 못들은건지 지나치는걸 몇 번 당하고서는.. 인사를 어찌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예를 들어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서 (학교 행사 등등) 엄마들이 안면은 있을 때, 제 눈과 안마주친 경우.. 그래도 소리내서 인사를 해야하나요?
제가 눈을 마주칠 때를 기다리며 인사를 안했더니 그쪽에서도 인사를 안하더라구요..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예요..
물론 그쪽이 절 못봤을 수도 있고,
일부러 무시?했을 수도 있지만..
전 제가 먼저 인사해도 을 관계?라고는 생각안하거든요.. 그냥 인사성이 좋은 사람처럼? 행동하고 싶은데..
어제 몇 번을 그냥 소심히 행동하다가 여러명에게 그렇게 인사를 못했어요...
이런 제 행동이 예의가 없는건가요..?
눈 안마주쳐도 제가 큰 소리로 ‘안녕하세요’ 하는게 맞는지 아님 눈 마주칠 때까지 기다렸다가 (옆에 있더라도) 인사해야하나요..?
인사하는 법, 언제 하나요? 조언 주세요~
인사법 조회수 : 959
작성일 : 2019-05-15 16:21:33
IP : 112.119.xxx.1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5.15 4:27 PM (210.183.xxx.220)저 같은 경우 상대방 아랑곳 않고 인사하거든요 제가 바빠서..
쓰고 보니 제가 예의없는거 같네요. 원글님 같은 경우가 일반적인듯2. 원글
'19.5.15 4:55 PM (112.119.xxx.184)아니요,, 전 준비하다가 시기를 놓쳐서 어색해져요 ㅜㅠ
3. ..
'19.5.15 5:28 PM (115.178.xxx.214) - 삭제된댓글저기요!로 시선 끌고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고. 안 돌아봐도 인사하세요. 아는 척 안하면 사람들 너머로 시선을 두고 귀신 본 듯한 눈으로 귀신한테 인사한 것처럼요. 살며시 미소까지 지으면 더 나을거예요.
4. 55
'19.5.15 5:56 PM (193.82.xxx.149)인사도 타이밍이 중요한것 같아요. 저도 그 타이밍을 잘 못 맞추겠더라구요.
5. ᆢ
'19.5.15 8:20 PM (121.167.xxx.120)처음 볼때 그자리에 들어 갈때 큰소리로 하거나 그게 힘들면 먼저 그사람에게 다가 가서 먼저 인사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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